격주로 오신 분이 계셔서 1,2차 합본 복습을 함. 원래 이경옥쌤의 PPT 강의인데 그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해 기초 수준을 다지는 것으로 전환.
신정길쌤이 지난 시간에 해주신 이론 얘기는 넘어가고 실습 위주. 드래그 많이 해보시도록 하는데 주안
재밌어 하는 분 계시지만 아래아한글 등 해본게 아니라 파일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 오늘 배운 것이 어디 쓰는지 의아한 분 계실 것 같아 아쉬운 점 있었다.
보조강사 기대 안 했는데 와주신 분(박정만쌤)이 계셔서 다행이다. 단비 같은 참여 감사. 안 오셨으면 다른 보조강사님들이 두 반 왔다갔다하며 고생하셨을 듯
박정만
맨 뒤의 두 분이 이번(3주차)에 처음 오셨다. 한 분은 전혀 못하시는 분. 스마트폰반에서 카톡 날라갔다고 한 분이 오셔서 셋팅해드리느라 더 정신 없었다.
폴더 만들기는 패스하는게 나았겠다. 만드는 의미를 못 느끼셨을 것.
강사 PC와 모든 분의 PC 환경이 동일하지 않았다. 창 머리 부분 색도 달라서 “파란 부분 드래그”하란 말을 못 따라가심. 그 부분 체크 꼼꼼히 했어야.
중간에 새 폴더 만들기도 알집 깔려 있을 때와 반디집 깔려 있을 때가 다르다. 아이콘을 드래그해야 하는데 폴더이름 부분 드래그하려다 이름 바꾸기가 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 많았다. 이렇게 가는게 맞는지 의문 들었다.
인동준
원래 예전에는 이렇게 디테일하게 서로 지적 많이 했었다. 요즘 따뜻하고 두루뭉슬하게 의견 나누는편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용한다. 지난 시간의 내용과 이어지는 맥락이 있긴 하다.
새 폴더를 만들어본 것은 즉석에서 파일 만드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그래도 아래아한글 등 하며 문서 파일 저장해보고 폴더와 함께 하는게 효과적일 것은 분명하다. 창과 폴더 다루는 것이 필요하긴 한데 다음에는 적어도 아래아한글을 한 다음에 하는게 나을 것 같다. 4~5주차 쯤에.
김동기(스마트폰반 주강사)
앱을 했는데 나쁘지 않게 그럭저럭 된 것 같다.
앞에 시간을 좀 끌어서 키오스크 앱은 대충 해보세요 정도로 넘어간게 아쉬웠다.
중급반이다 보니 경험들이 있으셔서 잘 따라오셨고, 평소에 잘 안쓸 법하지만 유용한 기능 소개해드렸다.
전광판 어플 분위기 완전 떴다. 요청이 많았고, 신당야학에서도 80대 할머니가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하셨다. 나름 수요에 맞는 걸 해드린 것 같아 좋긴 한데 스스로 좀 힘들었어서 반성도 된다.
강화연
(인동준-박정만 농담 주고받은 후) 폴더 설명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선호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금방 잘 따라하시고 보조강사도 적절히 도와주셨다. 컴퓨터반이 도움이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 스마트폰반은 확실히 중급반이어서인지 부드럽게 진행됐다.
조명희
잘 따라하셔서 어려운 것은 없었고 컴퓨터반 도와드리러 갈까 했는데 마침 박정만쌤 오셔서 계속 했다.
(박정만) 그런데 왜 컴퓨터반 와서 물어보시나 / (강화연) 익숙한 사람 찾아간 것.
수업과 관계 없는 거 물어보시면 쉬는 시간에 하시거나 하고 앞 내용 따라가게 유도해야.
(인동준) 다시 짚고 가면, 보조강사가 무리한 요청은 단호하게 자르셔도 된다. 걱정 마시고.
주 강사님이 너무 뒤쪽까지는 안 오시는게 좋겠다. 중간에 오시면 앞사람이 멀리 있는 보조강사 부름. 중간~뒤는 보조강사에게 맡기시길
(김동기) 마이크 없는 점을 의식해 중간까지 왔다갔다 한것 / (인동준) 지난주에 가져온 거 다음에 가져오겠다.
인동준
오늘 사정상 못오신 분 많았지만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오실 거 같으니 참고하시라
냉방을 다음부터 켜야 할까
안 켜지더라. 불만 들어오고 바람 안 나옴
다음 주에 일찍 와서 체크하고 필요하면 관리자에게 연락
박정만
키보드 마우스가 위로 드디어 올라와 있더라. 쓰는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주는게 좋겠다. 오래 할 수 있게 편한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