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하여
배우들은 감독의 외침 한마디에 수많은 NG를 내어 기어이
감독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NG 여왕은 누구일까?
36살에 요절한 세기의 배우라 일컫는 "마릴린 먼로"이다.
그녀는 "뜨거운 것이 좋아"..란 영화에서 59번의 NG를 냈고,
"지옥에서 텍사스까지"...란 영화에서는 무려 85번의 NG를
내어 그녀의 종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한다!
꽃이 임금을 위해 피고, 새가 스승의 은혜를 기려 울지 않는다
구름이 다스리는 자의 잘못에 따라 일고,
비가 다스림 받은 자의 원망에 내리지 않는다.
노을이 의를 위하야 곱고, 달이 예를 위해 밝던가?
꽃지는 봄 날의 쓸쓸함이 오직 나를 위한 근심이고,
잎이 지는 가을 밤의 서글픔은 오직 어버이를 애통히 여김이선가?
우리에게도 낯이 익은 "용소야"의 촬영을 위해
성룡이란 배우는 무려 1600번의 NG를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네 안방의 바보상자에서 코미디 프로를 방영한 다음에
NG 모음을 보내 주어 어쩌면 본방송 프로보다도 우리들에게
더 웃음을 만들기도 해준다!
인생에서의 NG!
인생살이에서의 재방송!
인간은 삶의 순간 순간 모두가 어느 한 장면도 버릴 수 없이
소중하기 때문에 "인간의 삶 인생에게는 NG"가 없단다.
큰 숲이 다 일어나야 날이 새는 것이지
일찍 깨어난 새 몇 마리가 지저긴다해서
날이 새는 것은 아니다!
위의 글에서 비유된 것처럼
만약에....
인생의 삶에서도 NG 가 있고 재방송이 있다면 어떨까?
이 물음표을 꼭 물어서 싱글님들의 이견을 듣고 싶다!
인생에서의 재방송~~~
죽은 자의 무덤 앞엔 나 이리 죽었다는 비석이란 없을라나~~~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할 수만 있다면 오죽이야 좋겠습니까!
고운 시간 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각가지 사연을 남기고 죽었다고
남겨진 비석들은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모두가 죽은 이유가 있잔아요.
글세요 NG나 재방송이 있어도
똑같은결정 이 날거 같습니다
인생은 편도행 티켓이라서
더 재미있는거 아닐까요?
지금의 싱글이 참 좋습니다
법륜스님이 즉문즉답에서
외로울래? 괴로울래?
하고물어보면 전 서슴치 않고
말할겁니다 차라리 외로울거라고...!!
시간을 그만큼 뒤돌아 간다는 뜻으로
해석해야겠지요!
정신 나간 청솔애가 흘러가는 세월이 아까운가 봅니다...ㅋㅋㅋ
양파님은 싱글?
양파님은 욕심이 있어서 외로움도 괴로움도 모두 가질 것 같은데!
더망가야~~~쥐...죄송함다!
사람은 늘 NG와 후회의 테두리 안에서 머물러 있는 듯도 합니다.^^
바쁘실텐데 리플 글을 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인생은 재방송없는 생방송이라는 말도 있잖아요--어딘가에서 주워들었는데
생을 잘못살았다고 다시 생이 주어진다면
이렇게 안살고 정말 열심히 후회없는 삶을
살아서 하고싶은것 이루고 싶은것 다 해야지
다짐하지만 다시 진짜로 다시태어나도
그전삶이랑 다를게 없다네요
백세 시대에 이제 인생의 중반에 왔으니
남은생이라도 후회없이 열라 즐겁게 삽시다^^
희윤님 감사합니다.
재방소도 없고ㅗㅗㅗㅗNg도 없으니
주어진 삶에 최선을 해야겠지요!
청솔애의 좌우명----"최고는 못돼도 최선을 다하자"처럼
살면 되겠지요!
대신 내가 항상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주위에게 베풀먀
사니까 그들 또한 자연히 제 곁으로 다가오더이다!
행복한 시간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