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 *라이온스*센타... 내가 언젠가는 오늘 금전적.정신적으로 손해본것을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혹시라도 너거들 이글을 본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속으로라도 미안하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겉으로야 한번 내뱉은 말 끝까지 고수하며 무조건 기사잘못이라고 하겠지만...)
상인평광아파트에서 어렵게 콜잡았다 ---범어동 궁전맨션 11시30분쯤도착-피데기수성구 궁전맨션설정하고 보니 6~7건 콜이떠있다.그래도 수성구라써 일요일인데 몇콜뜨는구나 생각하고 한참바라보고있었는데 첫번째칸에 "수성하이츠"가 그다음순서대로 들안길.남부정류장.TBC.늘봄예식장.수성못등등..1.분여를보고있다가 추워서 기본택시라도 타고 이동하자 싶어 한참을떠있던 수성하이츠를 찍고 확정하니
출발이 수성하와이란다. 어떻게 된일인가싶어 라이온스센타로 전화하니 자기들은 수성하와이로 콜 올렸다고 한다. 잘못올린거 아니냐하니 무조건 맞단다. 궁전맨션에서 4~5번째떠있는 TBC보다 수성하와이가 어떻게 제일위에 콜이뜨느냐?하니 길게 얘기할꺼없고 콜수행하나 못하나 한다. 수행못해도 무조건 완료처리하란다. 그놈들한테 그냥 돈보태주는게 억울해서 어차피 택시타기로 한거 500원만 더쓴다고 생각하고 택시타고 갔더니 고객이 기다리다 그냥갔단다. 센타로 전화하니 규정시간 초과하여 캔슬처리도 안된다고 하여 콜비 택시비만 손해봤다. 그때부터 열받아서 한시간동안 일을 못했다.. 돈얼마가
문제가 아니다.. 정말 사람 우롱하는짓이다 추운데서 덜덜떨면서 입이 얼어붙은 상태에서 따뜻한 히터
틀어놓고 낭창하게 무조건 똑바로 콜올렸다는 너거들하고 무슨 입씨름이 되겠냐만은 돈삼천원 짜리
밖에 안되는 인생들아 정~말 가슴에 손올려놓고 반성해봐라 그리고 담부턴 콜잘못띄워 오늘같은일이
다른 기사들한테도 생긴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수정해서 콜다시 띄우면 되지않겠냐..응? 삼천원에 목숨
거는 인생들아... *그리고 더러버서 완료처리했더니 그새 출발지 수정해서 완료목록에 수성하와이로
뜨게 만들고.. 업소 한군데라도 가서 너거들 명함 치워버리면 오늘 나한테서 뺏아간 삼천원보다 더 손해
아니겠냐? 난2년간 대리하면서 명절제외하고는 쉬지않는다. 얼마나 많은 업소를 가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 너거들 명함 똑똑히 보아두었다는것만 알아라... 내가 대리운전 그만두는날까지 너거들 명함만은 반드시 기억해둘것이다. 이때까지 어떤센타와도 불미스러운일이 별로 없었다. 왜?내가 잘못한건
인정해버렸기 때문이다. 돈몇천원 때문에 내기분 상해 그날 하루 일에 지장주지 않기 위해서다.
오늘 일은 너거들 스스로 양심에 맡기겠다... 속으로라도 확인하고 콜올려야겠다고 항상 생각해두어라.
혹시라도 힘들게 이글을 읽으신 기사님들 계시다면 혼자 넋두리 한거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십시요
첫댓글 저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가 잡을땐 분명"성서주공2단지"였는데, 3~4분간걸어서 이동후 손과통화하니 "성당주공2단지"란다... 제가있는 위치에서 택시타고가기엔 멀고해서 3,000원패널티로 날린적이있었지요... 피데길확인했을땐 저도 놀랐습니다... 분명"성서주공2단지"라고잡은 콜이 "성당주공2단지"로 되어있더군요... 그 때 전 제가착각했나 해서넘어같는데 저와 너무도 비슷한경우라 몇자적어봅니다...
"주제토론"에 6번글이 제가 격은 일입니다... 그 때도 낙마는 없다님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그때 저의 착각이 아니라 센타의 장난이 아닌가합니다...
저도 그런상황을 당한 적이 있어서 저는 무조건 콜찍고나서 인터넷 끊어버립니다... 이상한 소리 나오면 바로 그화면 그대로 센타 찾아갈라꼬...ㅎㅎ 손님 전화번호도 잘 못 되어있어서 잠자는 아가씨 잠깨운거 미안해요...^^ 아가씨 잘 자요 뽀~ ^^;
저도 그런일이 장기우체국 앞에서 장기공영찍어서 근처가서 손하고 통화하니 용산공영주차장이레네영...엥다시 피데기를 보니 용산으로 되있데영... 그떈 암만생각해도 잘못찍었을리가 없었을텐데//
이런문제에 대하여 우리카페에서 대책방지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피해를 주자는 쪽 보다는 좋은 방법에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 이에 대하여 우리 카페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보십시다.
저도 당한일입니다, 센타아가씨들이 자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데서 문제가 오는걸로 압니다, 낙마님 무척 맘이상하신것 같은데 어쩌겠어요? ㅠㅠㅠ 쉬어가는곳에 들려서 기분전환 하세요.
추운데 애 쓰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똑 같은 일을 매일 수행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착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럴경우 잘못올렸다고 말하지 말고 피데기를 켜놓고 센타에 출발지가 어디로 되어있는지 물어보면 확실 하겠지요. 조금 귀찮더라도.. 급발진이 운전자 실수냐 자동차회사의 결함이냐..를 생각나게 합니다.
여러 기사분들 경험담과 위로의 말씀을 들으니 이제서야 맘이 편안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