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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인터넷 전자족보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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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비밀 스크랩 신라왕손이란 남씨시조 기원(起源)에 관한 고찰(1)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추천 0 조회 187 20.01.17 14: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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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리 진주강씨박사공파 통계공(淮仲)의 배위 의령남씨의 아버님 즉 통계공의 장인이신 판사(判事) 남징(南徵) 에 대하여 현재까지 본 영양, 고성, 의령남씨등 족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족보외 인물이 되셨어요
    어느 족보에 계신 것을 보신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20.09.23 01:43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게 하나 있습니다. 흔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외래 성씨를 이야기 할 때 여러 나라 등에서 귀화한 이런저런 성씨가 있다고 종종하는데, 이 발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같은 사고는 고대 또는 중세 시대의 사람 및 역사를 현재 시점에서 판단하니 이와 같은 인식을 지니는 듯싶습니다. 그러나 손문의 중화민국 이전에 중국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중국인이란 용어는 존재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고문에 나오는 '중국'이란 용어도 '中原' 정도로, 옛 주나라 영토 정도로 쯤으로 보면 그만입니다. 어찌 되었든 고대 또는 중세에 지금의 대륙에서 한반도로 왔다고 해서 '중국인이 귀화한 귀화성씨 또는 외래 성씨'라는 용어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찌 보면 족보는 현대 시대의 관점(국가 또는 민족)과는 전혀 다른 관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들은 대륙 및 만주 한반도에서 퍼져 살면서 자기 가족 또는 친척을 기록한 것이었는데... 현대인이 현재의 관점에서 중국에서 왔다, 인도에서 왔다 하면서 재단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우리가 아는 민족이란 개념도 근대에 정립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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