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중 23회 친구들 화이팅!!
2012년 6월 23일~24일 양일간에 걸쳐
내고향 강원도에서 동창회를~~~
중학교를 졸업한지 30년이 넘어 처음으로 부산에서의 동창회에 참석하고
작년에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래프팅을 겸한 열원에서의 동창회
어렵게 참석한 동창회
회장과 총무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 정말 반가움이 가득한 날이였음을~~~
동강 래프팅~~~
53년을 살면처 처음 경함한 동강 래프팅!!!
즐겁고 행복함이 넘쳐났음을 한번더 강조해 본다.
친구들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만남의 즐거움을 오래 오래 간직하리라..
그리고 37년만에 박영옥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게 느껴졌음을 옛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창기회장님과 종운 총무님!
준비에서 마무리까 수고 많았네
그날의 즐거움을 동영상으로 되새기면서
첫댓글 숙현!
수고 했어. 잠시 머무르면서, 이케 추억을 남겼구나...ㅎㅎ
오우!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주니 넘 반갑고 좋^^타.. 퇴근 전인데 화면속으로 들어가 맛있는 음식 같이 먹고싶당..
그런데 우짜노!! 스승님이나 제자가 똑같이 늙어가는 구나. 남동수선생님 생각나기도 하구..
수고하신 회장님 총무님 정말 죄송해유^^ 담에는 꼭 참석할께 유^^
인숙아,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구...
우리가 더 늙었어...
놀다 보니 슬그머니 가셔서 배웅도 못했었어...
오늘 전화드렸더니, 넘넘 좋아하시더라...
초임 발령지라서 감회가 새롭고 너무 반갑고 좋았다고...
잘 보고 갑니다....
동영상 보니 그 안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어. 동영상으로 올려놓으니 현장 분위기도 짐작할수 있어 좋네
근자야! 정말 오랜만이야. 18년 전인가 속초에서 우연히 보고 못봤는데...
11월에는 꼭 참석해야겠어. 창기 종운이 추진하느라 고생이 많았겠네.
근데 정임이가 음식을 나르는 조신한 척하는 장면이 잠깐 보이던데, 정임아! 평소처럼 해^^
다른친구들도 모두 잘있는 듯해서 반갑고 친구들 담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