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지자체 등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대형스크린 부가 방송권료 부담 탓에 독일 월드컵 단체응원전 계획을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는 예정대로 단체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이번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예선 첫 경기인 토고 전을 중계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청소년 댄스팀, 태권도 시범단, 응원단 등이 참가하는 부대공연도 열기로 했다.
2006년 독일월드컵 예선경기(토고전) 야외중계방송 및 응원전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구민이 참여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6.6.13(화) 21:00부터 장소 : 서곶공원운동장(연희동 소재) 석남서초등학교운동장(석남2동 소재) 가좌홈플러스 앞 복개천도로(가좌1동 소재) 가좌체육공원(가좌4동 소재) 동성아파트 202동 앞(검단2동 소재) 인디옥교회주차장(검단3동 원당동문아파트 맞은편 |
첫댓글 우리가 학풍에 입주했다면 학의광장에 대형 스크린 놓고 바베큐 파티 하면서 월드컵 응원 했을 텐데요.. ^^*
지난번 가나와의 경기를 보니 대한민국을 외칠 경기가 그리 많아보이지 않습니다....될때마다 열심히 응원부탁드립니다....저는 집에서 이쁜 딸과 같이 아자아자...
저희도 서구 가좌3동에 사는데...홈플러스 있는데가 가깝긴한데...아이도 어리고 그 담날 직장도 나가야 하고 집에서 걍 응원할게요...홧팅~~!!
공쳐도 좋타~ 대~ 한민국~~!!! (결승까지가면~ 어떻하지~~!!!)
그땐 그날은 무조건 pc 공짜로 하는 날"'''
푸~하하 두분덕에 오늘도 웃습니다^^ .이왕이면 음료써비스까지ㅋㅋㅋ
훈팔이님이 남구 계시다면 저녁마다 계모임 할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