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루 리마 대성당 내부에 가득 찬 사람들의 얼굴 사진 5000여장의 모습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죽은 이들이다.
페루의 카를로스 카스티요 대주교가 페루 전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들의 사진을 받아 미사를 집전했다. 5000여 장이 넘는 사진들이 신도석 의자만으로 모자라 성당 천장으로 이어지는 기둥과 벽에까지 붙여
졌다.
현재 페루의 상황은 최악이다.정부에서는 집에 머물라고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이들이라 그게 불가
능하며,손을 씻으라고 하지만 3명 중 1명
은 흐르는 수돗물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현재 페루의 확진자는 22만9736명, 사망
자는 6688명이다.
집에 머물수 있고 틀면 나오는
수돗물이 있다는게바로 행복이다.
4.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전 세계에 3대밖에 없는 피아노 ‘플레옐 리리코’의 모습.
세계적인 피아노 명가 플레옐사에서 주문
제작으로 단 3대만 생산된 플레옐 리리코
는 현재 러시아, 이탈리아,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
국내 1대뿐인 이 플레옐 리리코는 본래 서
울 중구 레스케이프호텔에 있었으나 월계
점 리뉴얼 개점을 맞아 이마트에서 이달 말까지 전시된다.
‘플레옐 리리코’는 국내에 1대 전세계에 3대뿐이지만 우리 부모님의 자식인 나는
전 우주에 하나뿐이다.우린 모두 그만큼 소중한 존재다.
1.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을 받아간 생모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은 숨진 소방관의 아버지 A 씨가 전 부인 B 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B 씨는 A 씨에게 77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난해 1월 수도권 소방서에서 근무하던 딸(당시 만 32세)이 세상을 뜬 뒤 공무원
연금공단은 순직 유족급여 지급을 결정했
고 B 씨는 8000여만 원을 받아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씨는 B 씨를 상대로 법원
에 양육비 1억1000여만 원을 청구하는 가사소송을 냈다.
A 씨 측은 B 씨가 1988년 이혼한 뒤 단
한 차례도 가족과 만나지 않았고 딸의 장
례식장 에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B 씨와 헤어진 뒤 배추, 수박 등 노점상을 하며 어렵게 딸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B 씨는 법정에서 “이
혼한 뒤A씨가 딸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
다. 딸이 찾아오면 때리기도 했다. A 씨의 양육은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목적이나 동
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A 씨의 양육이 일방적이고 이
기적인 목적이나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
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A 씨는 1988년 이혼 무렵부터 자녀들이 성
년에 이르기까지 홀로 양육했고 B 씨는 A 씨에게 양육비를 지급한 적이 없다”며 “부
모는 미성년자인 자녀를 공동으로 양육할 책임이 있고, 그 양육에 드는 비용도 원칙
적으로 나눠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달 나오는 유족연금91만은 챙
겼다.본인이 죽을때까지 수령 할수있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3.요즘 누구나 쓰고있는
스마트폰의 시작은 언제일까?
1998년 크리스마스 때 미국기업 퀄컴의 최고경영자(CEO)인 폴 제이컵스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pdQ 1900이라는 무선단말기를 사용해 알타비스타 검색
엔진에서 ‘마우이 스시(Maui Sushi)’라
는 단어를 입력한 뒤 찾아 들어가는 데 성
공한 게 스마트폰의 기원이다.
우리가 IMF로 신음하고 있을때
초밥찾기로 스마트폰은 시작됐다
작년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는 우리나라다.
왠지 아이러니 하다.
5.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는
'물냉'과 '비냉'?
맞긴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둘의 본질적 차이는 면의 재료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 함흥냉면은 감자전분이 국수의 주 성분이다.
맛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다. 평양냉면
은 쌀농사를 짓기 어려운 평안도의 주력 작물인 메밀을 가을에 추수해 겨울에 먹던 음식이다.
잘 끊어지는 메밀국수를 뜨거운 국물에
말면 더 먹기 어려워 찬 육수에 먹었다고 한다.
평양냉면의 평가는 극과극이다.
육향에 취해 자꾸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고
행주 빤 물을 먹는 느낌이 든다는 사람도 있다.
어쨌거나 드디어 냉면의 계절이 시작됐다.
6.충북 단양의 특산품인 황토
마늘을 한창 수확중인 모습이다.
절기상 하지인 21일까지2700여 t이 수확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곳 마늘은 큰 일교차
의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돼 조직이 단 단
하고 맛과 향도 뛰어나다.
항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알
리신 성분도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어떤놈이 그랬다.마눌없인 살아도
마늘없인 못산다고.아이고 한심한 놈....
7.[그림이 있는 아침]
헤리트 반 혼토르스트/"발코니의 악사들" 1622作 패널에 유채, 309.9x216.4㎝ [게티미술관 소장]
8.[이 아침의 詩]
외팔이 짜장면집/ 최달연
함양
마천 피아골에 가면
외팔로 탁, 탁 짜장면 가락을
뽑아내는 그 사내가 있다.
구로공단 생활 25년으로
한쪽 팔을 잃고 웅크린 한쪽
죽지 잃은 새가 되어
절뚝거리며
실상사 근처로 내려앉은 세월
소림사 혜가 스님처럼 살고 싶어
그 근처 둥지를 틀었다
피아골 핏빛 단풍철에 미쳐
밀가루 범벅 휘파람새 같은
마천 골짜기 외팔이 짜장면집
사장이 되어 밥걱정은 면했지만
기울어진 개암나무처럼
외로운 그는 지리산을 닮았다
마음에 흉터가 깊다
4. ‘김’ → 기록상 가장 오래전에 양식이 행해진 수산물, 3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전남 광양군에서
1640년경 양식법이 개발했다고 기록돼 있다.
5. 스토킹 범죄 → 현행법상 달리 규정이 없어 경범죄로 분류돼 10만원 범칙금이 최고. 법무부, 이달 30일 ‘스토킹처벌법’ 제정안 국회 제출 예정. 징역 3년, 3000
만원 벌금.
6. 코로나 탓? → 전력 소비에도 영향. 4
월 산업용 전력은 전년 동월 대비6%감소
해 20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감소.반면 주택용은 5.6%늘어. 한전 4월 전력 판매
량 집계,
7. 통화보다는 ‘메신저’ 선호 → 최근의 주된 소통방식은 모바일 메신저(44.9%)
로 이미 음성통화(38.1%) 보다 많다. 갈수록 차이는 더 벌어져.
8.바둑→2009년 55번째 종목으로 대한
체육회에 정식 가맹한 스포츠. 당시 ‘바둑
이 스포츠면 고스톱도 스포츠’란 조롱도 있었지만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향후 올림픽 종목도 가능성 있어.
9.이유 없는‘묻지마’범죄 →5명 중 1명은
조현병으로 감형 받아... 지난 1년간 신문
에 보도된 묻지마 범죄26건 중5건이 조현
병 등 정신질환자 소행. 감형 제한해야 한
다는 의견도.
10.프로농구 첫 일본인 선수 영업→ 동부
DB, 日 국가대표, 프로농구팀 '교토'의
‘나카무라’(23세)를 총보수 5000만원에 영입. 지난달 일본 프로농구 리그와 합의로 팀당 1명씩 영입 가능해져.
1.이번주 일요일 21일 오후 3시 53분
(서울지역 기준)부터 2시간 넘게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
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지는 현상으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겨둔 채 가리는 것을 금환일식, 태양의
일부분만 가릴 때 부분일식이라고 한다.
이번 일식은 날씨가 좋다면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부분일식 관측이 가능하다.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다.
*notice
특수안경없이 태양을 보면 절대로 안된다.
눈이 마이 아프다.
2.딤섬(點心)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학
설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중국 왕조중 하나
였던 동진(東晉317~420)에서 기원했다
는 학설이다. 동진의 한 장군이 전투에 지친 병사들을 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간단한 음
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것을 딤섬(點心
)의 시작으로 본다.
그외 고대 실크로드 시대, 여행자들이 마
시던 '얌차(飮茶)'에 곁들여 내던 간식이 딤섬(點心)의 시작이란 말도 있다.
딤섬(點心)은 우리말 점심(點心)의 어원이 되는말이며 딤섬(點心)의 첫 기록인 '당서
(唐書)'에도마음에 점만 찍는다는 뜻 그대
로'배만 간신히 채우는 음식'으로 기록돼
있다.그러나 딤섬 한 개의 칼로리는 50~
100㎉로 만만치 않다.
딤섬10개는 라면2개다.
둘중 하나라면 난 라면을 택하겠다.
3.알코올 도수 57.1도 악마의 맛?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의 싱글몰트 위스키 '아드벡 코리브레칸'이다. 방탄소년단(B
TS)의 슈가가 가장 좋아한다는 술로 유명
하다.
아드벡 코리브레칸의 가격은 20만원 안팎으로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술이다
예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인스타
그램에 아드벡,라프로익, 탈리스커에 대해
"위스키 12년에 조미료를 아주 소량, 몇 알갱이 넣으면 바로 25~30년짜리 맛이 난다"고 써서 더욱 유명해진 술이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2집에 '혼술'이라
는 곡이 있다."안주는 안 먹게 되네 뭘 집어
넣음 토할 거 같아서/…/슈퍼스타가 되면 매일 파티를 하며 사는 줄."
왠지 슈퍼스타가 부럽지않다.
4.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흑인 등 유색인종을 배려한 검은색 반창고를 출시
한다.
흑인들을 중심으로 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호응하기 위해서다.
2005년에도 다양한 피부색에 맞춘 반창
고를 출시한 적이 있었지만 '소비자의 관
심이 적다'는 이유로 단종됐었다
반창고 색은 다를지 몰라도
반창고에 덮힌 상처의 피는 모두 붉다.
5.모기에 물렸을땐?
모기 물린 자리에 뜨거운 수건을 올려두면 가렵게 만드는 포름산 성분이 고온에서 해
독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모기야 피는 좀 가져가더라도
안 가렵게는 안되겠니?윈윈?
루이스 하인"애디 카드: 12세. /
버몬트주 노스 포멀의 방적공"
1910년作 워싱턴 DC 의회 도서관 소장.
이 사진은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진가, 루이스 하인(Lewis W. Hine·
1874~1940)이 1908년에 미국 아동
노동위원회 의뢰를 받아 근 10년간 공장
과 탄광, 농장 등에서 고된 노동에 종사하
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포착한 수천 장의 사진 중 하나다.
그의 사진들은 미국 중산층의 마음을 움직
였고, 마침내 아동 고용 금지법이 제정되고 아동복지부가 신설되는 데 일조했다.
사진을 보노라니
또 한번 가슴이 먹먹해진다.
자코메티의 언어로/조현석
출근 후 컴퓨터 바탕화면의
작은 모래시간 만 응시한다
작은 구멍 비집고 빠져나가려
던 비만의 모래들 언제 멈출지 모를
셀 수 없는 불안 하나하나 헤아린다
잔혹한 햇살, 배려 없는 그늘,
뜨거운 바람 의 채찍이여
땡볕 속 지치지 않고
말라갔으니 나 죽기 직전이다
온 뼈마디마다 살려달라,
고왔던 청춘 돌려달라 소리지른다
모래가
다시 돌아올 날 기다리며
은하수 위에서 노를 저었다
그 사이
숨 쉴 틈 없이 돌아나가는
회오리의 생각을 나무란다
하루의 청춘 홀랑 태워 뼈만
남은 퇴근길은 지독하게 아득하다
말라비틀어진 생각 하나가
살찐 몸뚱어리를 측은해한다
6.인종차별과 관련된 名言들.
"우리는 새처럼 하늘을 나는 방법을 배웠
고 물고기처럼 바다를 헤엄치는 방법은 익혔지만, 함께 살아가는 그 간단한 기술
은 배우지 못했다."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세상에서 살게 되고 적대적인 사람은 적대적인 세상에서 살게 된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
의 거울이 된다." -작가 켄 케이스-
"눈에는 눈이라는 보복이 세상
전체를 눈멀게 한다." -마하트마 간디-
"꽉 움켜쥔 주먹으로는 악수를 할수없다."
- 인디라 간디- 전 인도 총리
가슴이 먹먹해진다.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
서 전시도.
▼전남 함평 ‘향교수퍼’
...전국 구멍가게를 찾아 그리는 펜화 전문
작가 이미경 아래는 제주도 '숙이네 슈퍼
‾‾‾‾‾
1.재난지원금 기부,5%안될 듯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
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
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평균 18만원
... 마감은 8월 18일.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
(팬클럽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
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
입장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기간(3~6개월)12.7%
▷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국내기업150개 설문 조사.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증가, 지난 1주일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주간(7.5%)보다 크게 늘어.
5.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한때 점포
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3만대에서 올 1500만대예상.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
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
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
1.EVA?
누구나 한켤레쯤 있는 아쿠아슈즈다.
이 신발을 만드는 소재가 EVA다.EVA
의 정식명칭은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
(아래설명)(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다.
EVA는 VA 함량 기준 0.5~90%가 있는
데 40%이상이면 고함량EVA로 구분된다.
VA 함량이 많을수록 결정화도(고분자물
질의 전체 중 결정성 부분의 중량이 차지
하는 비율)가 낮아지고 유연해지며, 뛰어
난 탄성으로 연신율(T-EI·Total Elon
gation, 천천히 잡아당겨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이 좋아지게 된다. 따라서
VAM(Vinyl Acetate Monomer) 함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고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거기다 EVA의 경우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
해한 관계로 사용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코
팅 재료나 비닐 제품, 핫멜트 접착제, 전선 절연체, 그리고 신발 소재, 문구류, 스포츠 용품부터 전기·전자제품과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전지 시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
용되고 있다.
공중합체란?(copolymer , 共重合體)
2가지 이상의 단순화합물(중합체를형성
하는 단위체)로 구성되는 분자들이 화합
하여 형성하는 분자량이 큰 물질.
아쿠아 슈즈하나에도 이렇게
복잡한 메커니즘이 있을줄이야...
3.밥없는 김밥 베이컨 키토 김밥.
김밥용 김 1장, 달걀 5개, 베이컨 4줄, 마
요네즈·소금·식용유 약간씩 (1줄 분량)
1. 달걀을 풀고 소금으로 간 한다. 프라
이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두른 다음 달걀 지단을 부친다. 얇고 길게 썬다.
2.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 김에 준비해둔 달걀지단을 최대한 모두 올린다. 베이컨 2줄을 지단 한복판에 놓고 마요네즈를 뿌린 뒤 남은 베이컨 2줄을 올
린다.
4. 김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김밥
을 말고 한 입 크기로 자른다.
난 반댈세 김밥에 밥이 없다니 ㅠ
2.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
로 두 달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한 남성이
병원으로 부터 받은 청구 금액은?
무려 112만 2501달러
(한화 약 13억5036만원)이다.
청구서는 181쪽이나 되며 여기에는 중환
자실 비용하루 9736달러(약 1171만원),
이 병실을 42일 동안 무균실로 쓰는 데 든 비용 40만9000달러(약 4억 9200만원),
29일간 인공호흡기 사용료8만 2000달러
(약 9864만원), 생명이 위험했던 이틀 동
안 쓴 비용10만 달러(약 1억 2030만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앓느니 죽는다?
4.이해 안되는 행태 2가지
*대리운전기사를 여러명 부른 뒤가장
먼저 오는 기사에게 대리운전을 시켜 떠나버리는 경우.
*여러식당들을 한꺼번에 예약한 뒤 기분
에 따라 한군데 식당에 가고 나머지는
예약취소조차 하지않는경우.
실제로 있는 사례들이다.아무리
이해하려 애써봐도 이해가 안된다
6.‘논어’ 위정편/공자
•吾十有五而志于學
열다섯에 배움에 뜻을 두고,
•三十而立삼십에는 확고히 섰으며,
•四十而不惑 사십에는 의혹을 갖지 않고,
•五十而知天命오십에는 천명을 알았다
참 많이 들었던 말인데
세월이 지날수록 참 새롭다.
5.올해 우리 나이로 60이되신 베르
나르 베르베르의 "기억"이 확 땡긴다
김병종 /'송화분분 12세의 자화상'
봄마다 흩날리던 송홧가루를 화폭에 담은 작품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흰 셔츠 윗주머니에
버찌를 가득 넣고
우리는 매일 넘어졌지
높이 던진 푸른 토마토
오후 다섯 시의 공중에서
붉게 익어 흘러내린다
우리는 너무 오래 생각했다
틀린 것을 말하기 위해
열쇠 잃은 흑단상자 속
어둠을 흔든다
우리의 사계절
시큼하게 잘린
네 조각 오렌지
터지는 향기의 파이프
길게 빨며 우리는 매일매일
3. ‘식사 순서 혁명’ →같은 음식을 먹더라
도 채소→ 단백질→ 밥 순서로 먹는 것이 좋다. 혈당의 원인이 되는 당질(탄수화물)
의 섭취량과 흡수량을 줄여 준다.
5. 마스크 종류별 착용 권고 →▷KF94- 코로나 의심자, 진료, 간호 ▷KF80- 의료기관 방문, 기저질환자, 환기 안되는 곳 ▷KFAD- 위 2가지 상황에 해당않는 일상 생활.
7.‘연봉2000만원’은 더 받아야 지방 직장 간다 →서울대, 한양대 공대재학생346명
대상 설문. 39.8%가 2000만원이상, 17.2%는 3천만원 이상... 13.7%는 아예 비수도권 기업은 고려 대상 아니다.
8.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 →1305
원... 3주 연속 상승, 다시ℓ당 1300원대 진입. 코로나 봉쇄 완화로 수요 증가 기대
로 국제유가 상승.
9. 연간 노동시간 → ▷OECD평균1764
시간 ▷한국인 2069시간 ▷한국 택배
기사(서울 기준)3848 시간.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디든 편의점이 즐비한 때 동네슈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