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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나눔터 장애가 있다고 꿈도 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영혼의 쉼터 추천 0 조회 967 12.01.07 10: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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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7 15:55

    첫댓글 너무도 훌륭하신 아들과 어머니십니다. 이해받으며 자신의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가족 모두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2012년 되기를 기원합니다. 맺음 말씀이 너무 힘이되어서요.

  • 작성자 12.01.09 11:59

    우리 아들을 키우면서 아들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저도 덩달아 같이 성장한 것 같아 항상 우리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지요. 어렵고 힘든 일 수없이 거쳐왔지만 지금 돌아보면 저는 그냥 아이가 힘들어 할 때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역할만 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SNS의 발달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정말 중요한 소통수단이 되는구나. 레인맨님의 앞날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2.01.07 22:36

    모든일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드님이 이렇게 되기까지 가족들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아드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 작성자 12.01.09 11:54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대학생활 잘 하고 있지요. 올려주신 글과 동영상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아드님의 앞날도 순탄하게 잘 풀려지리라 믿습니다.

  • 12.01.07 22:39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아드님과 영혼의 쉼터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되지만 이렇게 좋은 결실을 보셔서 그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두에게 힘이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09 11:52

    고맙습니다. 민이네 아드님도 잘 자랄거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에 의해 우리나라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제도도 조금씩 조금씩이나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2.01.09 11:04

    선배 어머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적 사고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거 같습니다..
    '개선 장군 처럼 들어오는 아들모습'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2.01.09 12:22

    승훈이 직장 잘 다니고 있다는 글 기쁜 마음으로 읽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지켜보기만 한 것 같고 우리 아들이 복이 많은지 주변분들의 도움과 격려가 무지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주변의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살아가려합니다.

  • 12.01.09 11:28

    성균관야간대학 1년과정이 있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 작성자 12.01.09 11:48

    글 올릴 때 좀 망설였었는데 역시 올리길 잘했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주셔서.....평생교육원 과정이 있다고 하던데 그게 야간대학 과정인가보네요....잘 알아보고 아들과 의논후 가장 적합한 과정으로 결정해야겠네요....

  • 12.01.10 22:44

    나사렛대학교, 점자문헌정보학과 있고요 서울디지털대학교 에서 비슷한학과 있는걸로 봤습니다. 제가 찾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딸아이가 서울디지털대학교 원서낸적이 있어서요 컴퓨터정보학과, 경영학과, 회계학과 (비슷합니다) 다른곳에서도 찾아보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1.11 12:50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검색해주시고 정보찾아주셔서요....은경이도 좋은 진로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2.01.11 02:06

    우리나라가 갑자기 너무 발전하는 바람에 다른 contents가 그 발전을 못 따라잡는 기간이 바로 지금인 것 같아요. 조금씩 더 좋아질 것이고 해마다 더 좋아질 것입니다. 선진국처럼 바뀌겠지요. 뭐든 차근차근 성실하게 해보면 될 겁니다.

  • 작성자 12.01.11 12:51

    힘이나요님 아드님 청년기에 들어설 때쯤이면 우리나라도 더 나은 복지환경이 되어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12.01.11 11:29

    문헌정보과와 비슷한게 평생교육원에도 있지만, 대부분의 평생교육원은 '독서지도사'로 분류하더군요.
    정식 사서가 아니라 독서지도사 자격증이어도 괜찮은지요?

    사이버대학교를 다 찾아보았으나 문헌정보쪽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4년제 대학교 문헌정보과와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에서 전문대 문헌정보과를 찾았어요.

    4년제 대학교 -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대진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 인천, 경기만 검색)
    전문대학교 - 대림대학교, 동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이렇게 대학교에 학과가 개설되어있었습니다.

  • 12.01.11 11:34

    모집시기는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두어서 검색하였구요. 전문대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등 특별전형)으로 두고 검색해서 얻은 결과구요, 4년제 대학교의 경우 세부적인 모집요강을 봐야하기 때문에 따로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등 특별전형)으로 검색하지 못했습니다.

    기쁜 소식에 좀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제 대학정보검색 능력은 여기 까지 인 것 같았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입시와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신다면 답글달아주세요.

    평생교육원을 이용하여 문헌정보과를 등록할 경우는, 4년제 혹은 전문대를 졸업했을 때 얻는 정사서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해보세요. 화이팅*_*

  • 작성자 12.01.11 12:55

    마치 본인의 일처럼 검색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신 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성균관대 평생교육원 1년과정 이수하면 준사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나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아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장 적합한 길을 찾아 열심히 도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12.01.18 00:13

    안녕하세요? 일전에 쪽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맘이예요. 저희 아들 이번에 입학해요. 원하고 기도했던 학교는 떨어지고 말았네요. 일반 학교에 가야하는데, 입학전에 영혼의 쉼터님께 조언을 구해요. 한번 만나 뵜으면 하는데, 그때 주신 연락처가 지워져버렸어요.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전화드리고 찾아뵙고 싶어요.

  • 작성자 12.01.18 08:08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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