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수업

[박성이]

유후~~ 

시작되는 한주 ~~

우리반이 편하고 신나게 열려야 일주일 사부님 컨디션이 올라가것지요..?

■ 발 성

- 아~~르~~르~  : 자꾸 하다보면 점점 늡니다.

- 랄랄랄랄라~~  : 혀만 움집이세요.

- 미아미아    ~~ : 끝발음 아가 올라가게 소리를 냅니다.                         

- 아 ~ : 도레도레도

- 아~  : 도레미 도레미도

            윗쪽의 공명이 더 나와야하며 들어서 소리를 냅니다.

- 아~  : 도레미파미레도

- 아~  : 도레미파솔파미레도

           회장님, 최창석님 발성테스트 했습니다.  -  좋으신데요~ 

           지난번처럼 발성때 엷은미소 역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 아~  : 도레미파 솔파미레 도시라시도

            원호흡으로 가게 노력을 합니다.

            호흡예비율 10% 남겨둬야 마지막에 헐떡이지 않겠지요?

- 증기기관차 소리 : 하 하 하 하 하

                           날숨으로 하하하 입니다

- 아~에 : 도레미파솔파미레도

              둥글게 둥글게 갔다옵니다.

- 아~아 : 도-도-도

              목이 좁혀지지않게 합니다.

              남학생, 여학생,

              1, 2, 3조 테스트했습니다.

              결론은 음이 소프트하게 갔다와야합니다

              연결성이 있어야하며 소프트 기억하세요

              하드 - 안됩니다.

- 스타카토 갑니다

  아 - 아  : 도미솔미도

                도미솔도 솔미도 : 여학생 테스트했습니다.

                                        밀지말아야하고 더 들어 안쪽에

                                        감각적으로 착지되게 합니다.

 - 새야새야 파랑새야~~

 - 애국가 4절을 다함께 했습니다.

■ 사부님 강의

1. 그대는 내 모든것(한상훈 사, 곡)

    전체 같이한번 부르고

    오늘 최창석님 데뷔무대이자 회장님과 듀엣연주가 있었습니다.

    여성음역 모든것을 아우러는 회장님~

    창석님을 잘 이끌어 안전한 곳까지 도달

    지난번 놓쳤던 이종철&하은애님의 그윽한 서로 바라보는 눈길까지

    오늘은 완벽했답니다.

    연주후 황금듀엣상에서 오늘의 에이스까지 다 거머쥔~~

    조 & 최 커플이 되었습니다.

    다음 선수들은 가사 암기까지하면 더 좋겠다 살짝 말씀을 하시네요.

    이분들에게 필받아 듀엣이 땡긴다 하시는 분 - 주저없이 알려주세요.

    시키면 한다의 대명사 이종철님은 항상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답니다.

    누구든 여학생 환영입니다.

헉,,, 두분 너무 잘하시능거 아입니꺼...?

2.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사, 임긍수 곡)

    이 곡의 키 포인트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도약을 강하게 합니다)은 배가 / (숨을 쉽니다) 

    저만큼(~~~크음으로 발음) 새벽안개(발음 부드럽게이어서) 헤쳐왔네.

    오리지널 키에 도전해볼까요?

    최현옥, 박윤경, 심성은, 정현숙부회장님 도전했습니다.

    원키가 깔끔하게 처리되면 소프라노

    조금 부담스러우면 메조로 음역대를 생각하세요.

사부님 품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2절까지 불렀답니다.

    이중창할때는 파트너와 음역대가 맞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정현숙부회장님은 테너와 맞습니다

    이명진님은 하이바리톤과 잘 맞습니다.

3. 새야새야 파랑새야(채동선 채보, 편곡)

    수업시작때 배운 발성 도-도-도 다시 익혀봅니다.

    라인을 정하고 흐름도 만들어서 소리냅니다.

    반복되는 음이 많아서 4페이지 첫째줄부터 두째줄 소프라노 솔로전까지는

    간주로 처리를 합니다.

    마지막 음은 둥글게 감아서 마무리를 해줍니다.

4. 할아버지 시계

    소리가 바래지는 발성은 이 곡과 어울리지 않겠지요?

    가사를 음미해보면 감동이 옵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 물품들 한두가지 정도는 남겨놓으면

    추억이 되어 아주 좋겠다생각합니다.

이뿌게 자라겠습니다~~

■ 사부님 말씀


- 강심장 회장님~

   보통 연주전이면 걱정이 돼 어찌 불러야됩니꺼..?

   라고 연락한번 올 뻔한데 감감무소식 회장님 ~

   그런데 오늘 아주 잘 하셨습니다~

   늘 회장으로 예전엔 저쪽반에서 총무로 제대로 공부하고 부를 시간이 없었지싶은데

   오늘 두분연주 아주 훌륭했습니다.

- 주혜심님 계속 갤러리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못가보신 분들 시간되시면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범어아트 지하 마리아 블루입니다.

- 듀엣연주는 계속 이어집니다.

   어떤 곡이든 자신있다의 부회장님

   그리고 거침없는 하이킥의 선두주자 이종철님의 연주.

   또 한팀은 김양우 & 장윤정님 부부입니다.

   다음주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 이순정회원님 오시자마자 글 올려주셨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며, 하은애씨는 좋은분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 그리운 그대까지 올해 상반기 배울곡입니다.

    좀 스피디하게 수업진행이 된 듯한데 앞에서 배운곡 반복하면서

    익혀갈 것입니다.

    역시 올해 기본컨셉은 변한게 없습니다

    5월 - 흑과백

    10월 - 가곡의 밤

    3월 ~ 9월까지 미니향상, 즉 디딤돌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11월~12월은 향상음악회 기간이고요.

    시월은 뒤늦게 미니향상이 땡기는 분들을 위해 비워두겠습니다.

■ 회장님 말씀

                                      행복하신 우리회장님께~~~

- 행복합니다

   연주후 에이스는 처음입니다~~

   덕을 많이 쌓아 최창석님과 연주를 하게됐나 봅니다

   감사드리고 좋은날 받겠습니다^^

 - 오늘 간식 서명애님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간식 당부를 좀 드릴께요.

    거창하게 할 필요없습니다.

    작아도 소박해도 좋습니다. 간식에 부담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신입생 김성일님 오셨습니다.

    청주가 고향이시라 대구가 , 이 곳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 관리담당에 부회장님 당첨되셨습니다.

 - 다음주 명절주간입니다

    그래도 결석하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 수업하신 분

지선주, 황정화, 구영심, 최효심, 이성희

김순옥, 김성한, 이정현, 조순자, 박애향

박종희, 심성은, 장경희, 강미숙, 이형숙

김옥유, 장윤정, 성영숙, 김순기, 서명애

전재숙, 이명희, 박윤경, 정필수, 여니경

하은애, 이종철, 최귀련, 김민정, 태영희

우기정, 최창석, 김양우, 김은숙, 김성일

박애향, 최현옥, 주혜심, 이명진, 안유경

오정진, 이순정, 배희숙, 윤영숙, 임명희

조인수, 정현숙, 장경희, 박성이

간식 퍼레이드입니다.

찰지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너무 좋습니다

[박성이]

밤새 인형캉 사투벌인 진짜 강새이~~~

[박성이]

예~
그래야 될까봐요^^

[하은애]

좋은아침입니다^^♥ 우리 마음의 크고 작은 소원들이 이루워지는 기쁨이 충만한 귀한 믿음과 인내로 바라보는 하루를 위하여~!!!

[박성이]

주말.휴일 자알 보내시고
몸을 과격하게 움직이는 노동이나
운동들은 삼가하세요
혹 월요일 지장줄까싶어서~~ㅎㅎ
모든 일의 포커스는 월요일 수업에
맞추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