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짜잔~~~~
제가 가진 몇몇 콜렉션들을 올려봅니다.
모아놓고 보니, 한 몇년은 필기구 구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있네요. 하하~~~
그래도 아직도 수집에 대한 욕심이 있어,
어제(2006년 11월 4일 토요일)도 사고 하나 쳤죠. 아내 모르게... 큭큭~~
[그림1]필기구
왼쪽부터
1. 네임펜(세필)
2. 마이크로 마벨10000
3. 기념품
4. 향기볼펜(스타일러스펜으로 변형)
5. 몽땅연필 연장
6. 지시봉겸 볼펜
7. 피에르가르뎅 볼펜
8~10. 크로스 볼펜
11. 까렌다쉬 볼펜
12. 스테들러 홀더펜
13. 스타일러스 겸용 샤프
14. 파이롯트 볼펜
15. 스테들러 그래파이터777샤프
16~18. 연필스타일 볼펜 & 샤프
19. 미쯔비시 유니볼시그노이레이저블(지워짐)
20. 수지침 수성펜
21. 판촉용 볼펜(전시회에서 받음)
22. 마이크로 0.5샤프
23. 마이크로(?) 0.5샤프
24. 마이크로 0.7샤프
25. 오토 타스체 0.5샤프
26. 자바 아모레스만년필(EF촉)
27. 로트링 아트펜(EF촉)
28. 마이크로 마벨만년필(F촉)
29. 오토 타스체 만년필
30. 파카 벡터만년필(F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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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필기구2
1~2. 향기나는 수성펜
3. 모나미 0.48젤펜
4~11. 파카 벡터수성펜
12. 파이롯트 브이볼그립
13. 동아 유노크
14. 파이롯트 하이테크
15. 로트링 조녹스
16. 파이롯트 G-2
17. 펜텔 하이드라테크니카
18. 제브라 사라사
19. 빠이롯트 브이콘
20. 펜텔 에너겔
21. 펜텔 스타일로트라디오
22~24. 쉐퍼 볼펜
25~26. 판촉용 볼펜(중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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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중에서 제가 구입한 건 1,000원 근처가격의 수성펜이나 중성펜,
그리고 10,000원 근처의 파카벡터만년필 정도입니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임원이나 직원이 외국나갔다 들어오면서 구입해 와서
직원들에게 선물로 돌린 펜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중에는 제가 필기구 모으는 취미가 있다는 걸 알고,
자신의 것을 양도한 직원도 있구요. 하하~~~
파카벡터수성펜이나 쉐퍼의 볼펜의 경우 대부분 그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많이 모였네요.
이제부터 열심히 써야 할까봐요.
요즘 무슨 공부한다고 필기량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는데,,,,, 열심히 공부!!!!!
첫댓글 역시 나이가 있으신 만큼 가격이 꾀나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부럽)~
특이 맨오프맨카님이죠.~!
죄송하지만 컬렉션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한 가정의 가장이시죠? 땡지아빠님의 자녀가 저희와 비슷한 또래라고 생각하니 나름 재밌습니다 ^^ㅋ
^^~
헉 그런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 ㅋ
대략적으로 추측한거에요~ 글읽어보면 아내가 있으시다고 하고 저번에 필기구구매정보게시판에서 딸에게 샤프한자루 선물해주셨다고 하신 글을 읽었거든요..
파카벡터수성펜만 8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태클로 받아들이지 마시궁~필기구2에 15번 제녹스가 아니라 조녹스 아닐까요?
'네코러브'님..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감사.
그냥 공장하세요;;
마벨 10000 필기감 좋나요 ㅇ_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