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에 처음 우도를 들어가려다 취소한 때가 있었습니다...
우도에 동생 하나가 살고 있는데 캠핑 하자고 해서 아들까지 불러서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이래저래 좋네요...
둥근 집에서 티켓팅을 한 후...
배를 탑니다
십여분을 달려 우도에 내렸습니다...
캠핑은 해도 잠은 가리기에... 독채를 하나 빌려봤습니다...
바닷가 앞이라 습하고 영~ 그렇네요
놀러는 와도 살기엔 아주 별로일듯 합니다..
동생네 마당에 캠퍼들이 모였네요...
저는 늘 먹투캠퍼 입니다...
캬~
동생이 저와 아들을 위해 준비한...
이건 뭐... 말이 필요없네요...
아빠와 아들...
동호회 사람들이 브로맨스냐 묻더라구요...ㅎㅎ
고즈넉한 우도의 밤은 깊어 갑니다...
첫댓글 낭만그잡채네요👍🏻
완전 그잡채예요ㅋㅋ
우와~~~동생네가 갈치집하나요?
갈치조림하는 긴 냄비가^^
전골 하는걸로 압니다
내일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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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4 11:03
멋집니다 ^^
넘 좋네요^^
일단 먹죽모드 !!!!
지대로네요!!^^
찐입니다ㅎㅎ
정말 말이필요없네요
쩝~침만 질질 흘리네요
지상천국 같습니다^^
예전에 우도 전기차외 못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반차도 입도 가능하나요?
네 다 들어갑닏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