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외선 살균기를 만들어 마스크의 살균 및 건조기로 투입했습니다. 주의 할 것은 사진의 조명은 자외선 살균 램프는 아닙니다. 같은 자외선 램프지만 UC-A 램프로 주로 여름에 벌레를 모집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램프입니다. 안정기의 동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임시로 장착해본 모습 입니다.
살균기에 장착된 램프는 UV-C 등급으로 주로 살균에 사용합니다. 식수 탱크에 장착하거나 혹은 물컵 같은 것을 살균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인데 살균도 하지만 인체 세포도 파괴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곳이 눈 입니다. 즉 시각 세포를 파괴 할수 있으니 램프가 켜진 상태를 확인한다고 쳐다 보거나 불빛이 새어 나오게 하면 않됩니다.
어디엔가 있을 리드 스위치를 찾아 살균기가 열리면 램프가 꺼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급한대로 일단 동작 부터 가능하게 만든후에 스위치 한개는 차후에 장착 하렵니다. 없으면 만들어 장착하면 됩니다. 포맥스와 동판으로 만들어 달지요 뭐... ^^
재미있는 것은 살균기를 다 만들고 전원을 넣는중에 뉴스에서 의학 전문가라는 사람이 자외선 살균기는 마스크 살균기로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군요. 15와트 UVC 자외선 살균랜프를 사용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50393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