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U20 축구 대회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영생고 출신 김준홍을 보니 연대의 체육특기생 선발 기준에 대해
다시금 열받습니다.
이 선수를 최종에서 탈락시키고 방승규를 선발하였는데, 지금 방승규는 불미 사안으로 가방
싸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죠.
1학년 골키퍼 최강서가 홀로 지키고 있는 골대가 불안 불안합니다.
최근 동대전, 어제 중대전에서도 불안감이 현실로 나타났구요.
만약, 골리가 부상당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경우 연대는 수비수 이승민을 골리로 기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교 저학년때에 골키퍼로 잠시 뛰었다고
합니다.
올해 축구부도 예년에 비해 좀 부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감독님부터 와신상담하여 다시 강팀의 면모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정기전에서는 야구, 하키, 축구가 해줘야 합니다.
첫댓글 농구도 기대해봅니다.
축구도 지난 해 0:3 으로 지기도 했었지만 정기전에서는 이겼었죠!
축구는 작년과는 상황이 좀 틀립니다.
그나마 고대 축구도 별볼일없어서 다행입니다.
@해맞이 축구 역시
매년 고대는 참 좋은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많이 데려가는데, U리그를 포함한 국내 대회와 최근 정기전에서 별볼일없어 저 역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연고정기전은 무조건 야구와 축구가 해줘야 합니다.
빙구도 이겨주리라 믿습니다.
럭비는 패스하고 농구는 이주영ㅡ이채형ㅡ김보배 ㅡ이규태 ㅡ유기상의 부상으로 언제 베스트5가 제대로 구성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상주mbc배를 패스하면 정기전승리가 눈에 보입니다.
대를 위해서 소를 포기해야 되지 않을까요??
고대는 최근 몇년간 골키퍼에 노동건 ㅡ민성준 ㅡ송범근ㅡ김정훈등 대표급 골키퍼들이 연속 배출되는데 우리는 김동준(제주)와 광주FC 빽업 골키퍼 이준 정도인데 김준홍 골키퍼를 그리 놓치다니 입시제도가 문제인지 입시사정관들의 문제인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평가방식. 사정관 자질등 완전 문제이죠. 축구 농구만 봐도 굴러들어온 복을 그냥 내다치니.
세상에!
입학사정관 등신들이
청소년대표와 방승규같은 3류를
구분도 못했군요
농구랑
몇년전의 럭비랑
똑같네요
@노란하늘 도대체
입학사정관 이 인간들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