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
박 수영(그냥 Charisma Park 이라 부르십시오..)
2.학번:
20023038(편입생입니다.. 그전 학번은 97삐리리~)
3.생년월일:
78.04.05(원래는 2.28 입니다.. 저주받은 운명 덕에 4월이 됬습니다)
4.주소:
주소는 말 안합니다.
(나완 전혀~~~~ 어울리지 않게 스토커를 한번 된통 당해서..)
5.혈액형:
사람들은 O형으로 봅니다..하지만 전 A형.
6.키:
고3때 162.2 였는데 잠깐동안 잘 먹어서 지금은 더 큰 것 같습니다.
7.몸무게:
가장 적게 나갈때 3.3Kg.. 가장 많이 나갈때 56Kg..
지금은 몸이 디~~서 몇 Kg 빠졌습니다.
8.성격:
상대방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멜레온형..
일단은 기본 예의로서 선심을 보이고
상방의 앞으로의 행동대로 받아 칩니다.
그런데 사람에 관해선 측은지심이 더 강합니다.
9.잘 하는것:
깨 부수는 것과 살생 빼고는 뭐든 좀 합니다.
(파리 죽이지 마십시오)
10.취미로 하는것:
요즘엔 방학을 해서 글 좀 씁니다..
에세이.. 지인들께 뭐라도 하나 남겨 주고 싶어서..
11.좋아하는 패션 스타일:
기분에 따라 달라 집니다.
12.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
즐겨 입구 자시구가 어디 있습니까?
사치 안하고 있는데로 맞춰 입으면 되지..
13.학교 졸업하고 하고 싶은일은:
여기 저기 멀리 떠 다니고 싶습니다.
내 작은 손길하나에 마음으로 행복해 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말이 안통해도 상관 없슴다.
상대방이 답답하지 난 답답할게 없응께..
14.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옛 으르신들 왈: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Charisma Park : 땅 밟지 마이소~!
허나 별차이 없슴다..
남자나 여자나 나름대로 고충들이 많으니..
굳이 차이를 내고 싶진 안습니다.
15.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한번 보면 전체 다 훓어 집니다..
그 다음으론 눈을 세심히 관찰합니다.
시력이나 안구건조증을 검사하는게 아니라
'비젼','가능성'을 봅니다.
16.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신체나 영혼이나 깨끗이 살다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 장난끼 있는 약간의 사람들은
장난으로 절 박바람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17.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내가 무조건 다 주고 싶을때.. 무엇을 받지 않아도..
억울하지 않을것 같을때..
그때가 진정한 결혼의 나이라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18.현재 애인이 있나:
혼자서 연모하는 사람.. 있습니다
전 오직 마음으로만 연모합니다..
그를 위해서..
19.첫사랑에 대해서..:
일곱살때..
여덟살 꼬마에게서 '오빠'라는 말을 처음 배웠습니다.
그녀석이 떠난 후...
전 '오빠'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형~! 형~!','선배','아저씨~!','어이~!'
20.이성친구가 있다면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차갑게 언 손을 따뜻하게 녹여 주고 싶습니다.
동성끼리는 아무렇지 않은데
왜 이성이라는 이유로
색안경 낀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지라..
잌? 동성이 더 이상한가..?
21.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힘들거나.. 무료하거나.. 마음이 행복할 때..
언제든..
노래를 불러주던 친구가 있습니다.
활짝웃는 미소에 빛이 산란되어 나오는 듯한..
하얀색 셔츠가 유난히 잘 어울리던..
제 유일한 이성친구 '이광우'가 생각납니다.
이광우 교수님과는 전혀 무관함... 학교 편입하고 많이 놀랐슴다..
이런 묘~~~한? 이름이 또 있구나..^^
그런데 지금은...
'광우야~~~~ 이자식 어디있는겨? 살아는 있는겨?'
22.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딴 애인이 생겼다면:
게의치 안습니다..
나에겐 없는 그무엇이..
그가 원하는 그녀에겐 있을테니까..
그만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남이 가진..나에게 없는 그 무엇 때문에
나자신을 괴롭힐 만큼
바보는 아니거든요..
23.가장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다면:
전 항상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그가 만약 홀홀단신 이었다면
그리고 나역시 홀홀단신 이라면
죽음이라 할지라도 그를 따라 갈 겁니다.
그러나 남겨둔 사랑하는 그 어떤 존재들이 있다면
그를 대신해 그들을 보살피고 싶습니다.
그가 살면서 그들에게 쏟아 부을 사랑 만큼보단 부족할지 모르지만
먼저 간 그와 남겨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24.사랑 이란:
서로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의리로서 믿음을 지키는 것.
25.존경하는 사람은:
아버지..
그리고 끊임없는 가르침을 주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
26.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뉘집 자식인지 참 반듯하구나..
27.자신이 가장 괜찮아 보일 때는: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주고 머릿속에서 잊어 버릴때..
28.신체 부위중 정말 자신 있는 부위:
따뜻한 뇌와 심장..
29.자신의 장점:
내 삶의 뒤를 절대 돌아 보지 않는다.
30.자신의 단점:
내 삶의 뒤를 절대 돌아 보지 않는다.
어~~띠~~~?기나 처절하고 파란만장한지...
31.내가 가지고 있는 징크스는:
아침에 손에 쥔 물건을 떨어 뜨리면
불운이 따르거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다친다.
32.가장 아팠을 때:
대구서 직장을 다닐때 과로와 영양실조에
심한 몸살감기까지 겹쳐 재단가위도 들 수 없을 만큼
손가락 뼈마디 까지 아팠다.
33.가장 힘들었을 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확인해야 할때..
34.가장 행복을 느끼는 때: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이를 하나하나 발견해 나갈때.
그래도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껴질때..
35.주량은:
제로.
음주시 정신을 잃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술은 맛 없다.
36.술버릇:
무리한 운동후 마신 코카콜라 350ml 한병에 뻑가?
평소에 흠모해 왔던..
부축하는 선배를 패고 혼절한 적 있다.
그후론 잠이 들어 버린다.
37.흡연량:
제로.
흡연가 곁에 있을시 표나지 않게 숨을 반쯤만 쉰다.
개인적으로는 담배를 싫어하지만
각 개개인의 기호식품에 관해 가타부타할 권한이 없으므로..
38.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야~~~~~~~~~~~~~
39.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진정한 부와 권력 ..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의 마음.
40.난 이럴때 죽고 싶다:
눈물이 나려고 할때..
41.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눈빛이 차가워 진다..
가급적이면 참는다..
너무 오버해서 참다가 혼절한적 있다.
42.즐겨 듣는 노래는:
이루마의 '널그리다'.'후애','I'
43.노래방 가면 이노래 꼭 부른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 꼭 부른다.
남자 가수가 부르는 슬픈 곡들..
44.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도영화 'Bandit Queen'
풀란데비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
45.좌우명은:
'카리스마 박은 절대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46.보물 1호: 가족과 PDA
47.별명은: (카리스마 박의 별명 변천사..)
순둥이 -> 걸레 -> 해골박씨 -> 똥꼬집-> 무수리 -> 박모순 -> 우기기
황제폐하 -> 컨추리걸 -> 박바람 -> 박질투 -> 카리스마 박^^V~!
48.우리과에서 친한 사람은:
3학년에 같이 편입한 언니(송정심, 이혜영, 이선이)들과
같은 여러 동급생 두루두루~~.
애랑이 준호, 성혀비, 혜정이, 세진이, 선영이, 윤주, 일주,헌영이,
현정이,재종이,경환이,길호,은수언니, 미영이,은주, 정난이, 성일이,
영심이, 민영이, 인숙이, 희경이,,,,
그리고 지금 갑자기 기억안나는 여러 친구들..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친하다고..?
그래도 내 맘이라
난 내가 좋으면 그냥 다~~~ 친한거라.
몰라 몰라! 뭐라 그카지마!
49.대학교때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가지는:
적극적인 참여 자세, 이기심 버리기,두루두루 친하기,
때뭍지 않은 젊고 박력있는 자신감!
50.상주대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
의디과의 퀄리티를 높이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는과의 이미지를 버려보자 좀!
뭐든지 적극적으로 활동하자!
그리고 한가지
나 4학년 되서도 발야구랑 피구할껀데
불만 있는 사람 담배도 가지고
화장실 뒤로 따라 와~! 콱~! 땜~!
농담이야~!
안녕~~~! 우후~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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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0문 50답 …
『50문50답』
멋쩍지만.. 저도 한번 해볼랍니다.. 머쓱~!(다시 수정 좀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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