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붉게 물들며
가을은 깊어만 가는 중턱에서
이재영 프로님이 운영 하시는
물가의 유혹 낚시 대회가
당진 삼봉 저수지에서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예감님 제우스님 수정아씨님 그리고 저 암영
넷이서 삼보삼아 저수지 를 걸어봅니다
각자가 뽑은 자리에서
짧아진 해의 관계로 바쁘게 채비를
서두르시고 있으시내요
한참을 돌다 이제 다시 본부석으로 향해봅니다
제우스님이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은 자리입니다ㅎ
아씨 그렇게 좋와~ 이쁘게 웃엉 ㅎㅎ
사진 찍기전 제우스님의 잼있는 말에
웃음을 참으며 찍었내요
코스모스가 참 이쁘게 피어 있내요
사진은 별루내요ㅎㅎ
상품이 대단합니다~
맛난 저녁시간
정출지 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바다가 있내요~
이곳에서 너무도 맛난 저녁을 먹었 습니다
이재영 프로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예감 부회장님 제우스님 수정아씨님
세분은 대구로 돌아가시고
저만 남아 돼었내요
그래도 천년지기님 과 함께있어
왜롭지는 않았습니다ㅎ
달밝은 밤 하늘 아래
저 마다의 서로다른 각기다른 채비로
본인만의 미끼를
오늘은 더 정성을 담아
투척하고 찌불이 수면위를 팍차고 나와
승천 하기만을 모든 대회 참가자늘
바라고 바라며 기다려 본다
어느덧 어두운 밤은 지나가고
누군가 에게는 아쉬움이오
누군가 에게는 빨리 뜨길 바라는
해는 저산 넘어 에서
위풍당당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먹 구름이 밀려오기
시작을 한다
월척 이상이 계측 대상 인지라
붕순이들 또한 크다
이 붕순이 들을 잡기위해
거센 바람을 뚫고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얼마나 많은 투척을 하셨을가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거센 바람을
맞이하며 생각한다
그디어 시상식 진행이 시작됩니다
비는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빠른
진행으로 속전속결 이루어 졌습니다
이때 운영진 분들의 단합이 돋보였습니다
비를 맞으며 진행을 하시고 있습니다
대망의 1.2.3등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마지막 행운상 이벤트 수정레져 10단 받침틀의
주인공 이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차가운 거센 바람과 싸우며
대회 참가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 습니다
최종 이벤트는 고생하신 운영진 이벤트
가위바위보 로 승자를 가리고 있습니다
그디어 결승전
보로 최고의 승자가 되셨습니다ㅎ
기쁨의 함성과 함께 만세를 하십니다ㅎㅎ
맘모스 받침틀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아침 상품 진행은 마무리 돼었습니다
수정 아씨까 하고 있다
집에 가면서 저에게 붙여주고 간
따방 등 부착용 입니다
정말 너무나 땃뜻합니다
가격도 착하기만 한 따방
굿 입니다
그렇게 모든 행사를 마치고
이재영 프로님이 이번에 오픈한
유혹피싱으로 달려 왔습니다
입구 옆에는 수정 발반 좌대 받침틀이
전시돼어 있내요ㅎ
흐미 또 눈돌아 갑니다
마음은 다 사고 싶지만
최대한 욕망을 억제하며 몇가지만
사 왔내요ㅎㅎ
떠나기전 이프님과 맛난 육개장 을 먹고
천년지기님과 이제 우리의 갈길을 가 봅니다
휴게소에서 다시 사먹은 쏘떡
이 쏘떡은 참 맛있네요ㅎㅎ
음 이맛이야~
한참을 달리다 보니
또 거센 비바람이 우리 가는길을
더디게 만들고 있내요
또 한참을 달리다 보니
너무도 맑고 투명한 하늘이
빛광을 뿜어내고 있내요
그렇게 수정레져 에서
본인의 차를 타고
또 근방내 서로 갈길이 가기 싫어서 인지
제우스님까지 오셔서
그쳐 마트에서 한참을 이야기 하고
전 부산으로 내려 왔습니다
예감 부회장님 천년지기님 제우스님
모든 고생 하셨습니다~
잠시후에 우리 꿈속의 4짜터에서 만나요
ㅡ끝ㅡ
첫댓글 먼길 다녀오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텐데 생각해 봅니다
입상하신 모든분들도 축하드립니다
고생했슈~~^^
총무 하기 힘들지?
개인시간 쪼개어 갖다온거 깊은 감동을 전한다~
대회 끝까지 하셨군요~ ^^* 날씨가 좋지 않아 고생하셨을듯요~ 무사히 대회가 치뤄져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고생 많았네~~ 장거리가서 입상 못한것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