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는 체리색 몰딩...화이트로 페인팅중 ..이사진을 잘 기억하세요~~^^
멀꿈~한 벼과 멀뚱한 거울...기대하시라~~~요기 밥솥 올라 앉은 곳도 기억하삼~~~
몰딩은 화이트로, 천정은 ?블루에 흰색을 쓰적쓰적..사진엔 잘 안나왔네여
낙서 투성이 벽면엔 옹이패널하고 위엔 제맘대로 조색한 노란페인트로 쓱쓱~
아이들을 위해 나무그림도 그려주고~~
파레트 줏어다 맹근 책상~ 울 공주덜이 아주 좋아해여
상판도 파란색으로 칠했더니 때도 안타네여~~ㅋㅋ
전 화이트의 실체를 알아서 화이트로는 잘 안칠하죠~^^;
휑하던 이 벽면을 기억하시나여?
핸디코트로 회벽느낌내주고 파벽돌 로 분위기 살리고~~
동화책푶 인터폰 박스도 보이네요
썰렁한 스위치카바도 예쁘게 스티커로 붙여주고....
멀뚱했던 거울을 요렇게 멋 좀 냈어여
크흐...거울에 다 보이는 울 집의 실체...--"
요긴 밥솥이 썰렁하게 올라 앉았던 스텐레스 저리대를 치우고
줏어 모은 목재로 집 구조에 맞게 맹근 ...이름 붙이기 힘든 가구
요 노란 의자도 과정 샷에 약한 제가 맹근 의자에요
시에나골든가 하는 밀크페인트로 칠하고 사포 후 엔틱글레이즈로
쪼매 분위기 냈는데 이쁜가여? ^^
요건 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는 벽
남들하는건 다 하고 싶어서 레터링도 흉내내고...스텐실로
손댄지 한참 됐는데 껠러서 이제야 올려요
지금도 올리면서 에궁~~~ 몇번 했네여 ㅎㅎㅎ
이쁘게 봐주삼~~
참 이쁘내요. 근데 네모난 거울을 어떻게 아치형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내요. ??
윗쪽에 답글로아놨어여..
어떻게 이런것을 다 만드셨어요? 대단하시다..예뻐요..
몰딩에 페인트칠 바로 하신건가요? 아님 다른거 뭐 바르신담에 하신건가요? 그냥 페인트라면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몰딩에 프라이머라고 초벌제를 2회도장하고 흰색 페인트를 또 2회 도장했죠...페인트는 인내심이 필요해요..마르는 시간을 기다려야하고 욕심내서 많이 칠하면 눈물자국이 생겨서하게 돼죠...프라이머도 예쁘게 바르세요 붓터치가 남아서 페인트 칠할 때 영향을 끼치니까요..
벽이 넘 이쁘네용
현관에열면 바로보이는 벽이 인상깊네요..밑에 시편구절도 너무 좋아요^^ 저걸 손수하신거라니..대단하셈
와 놀라고 갑니다. 그런데 여쭈어볼게요. 저희 집 현관이 흰색인인ㄷ.ㅔ요 페인트보다 회벽느낌 내고 싶은데.. 회벽 바르는게 나은가요? 아님 핸디코트하는 게 나은가요? 베란다 세탁실있는 곳과 안방 건조대 있는 베란다벽도 더럽더라구.요 둘중 어느걸 하는게 더 나을까요?쪽지드리...ㅁ
대단대단 저도 하고싶어요~~
이뿌네요~~ 파벽의 색다른 이용이네요
부럽삼~
포인트 벽돌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