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심을 이용해서 쓰고 남은 포장지 보관하기
예쁜 선물의 포장지는 잘 보관해 두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두루말이 휴지나 랩 심에 말아서 꽂 아 보관하면 구겨지지 않아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다림질로 에너지 절약
다리미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하여 전력소비가 크다. 전기수요가 많은 시간에는 가급적 큰 용량 의 전기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므로 다림질은 저녁 10시 이후에 하자. 다림질을 할 때 되도록 옷감을 한꺼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미는 자체 흡수열이 크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 에너지 낭비가 크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절전을 하려면
백열등은 열을 많이 내기 때문에 여름에 더위를 더 느끼게 한다. 발열량이 적은 절전형 전구나 전자식 안정기가 달린 절전형 형광등으로 바꾸면 전기절약에 도움이 된다.U자형으로 생긴 절전 형 전구는 값이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 그러나 15W등과 60W 백열등의 밝기와 비슷해 전기소비를 4 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백열등 소켓에 끼우면 그대로 쓸 수 있고 수명도 백열등보다 6 배나 길어 한번 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적인 단열 방법
외벽과 지붕을 바꾸면 단열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외벽과 지붕을 바꾸기는 어렵다. 가장 쉽게 단열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창문을 바꾸는 것이다. 요즘 새로 지은 대부분의 주택은 이중창이나 복층 유리를 사용해서 시공하고 있지만 지은 지 오래된 주택이나 건 물의 경우에는 단층유리를 사용하는 곳도 많다. 홑유리 창문을 사용하면, 열전도율이 높아 집으로 들어온 열이 쉽게 빠져나간다. 복층 유리의 경 우는 중간 공기층의 열 차단 성능 때문에 홑유리와 비교할 때 열관류율이 1/2정도밖에 되지 않 아 실내에너지의 손실을 방지하고, 동시에 실내유리 표면의 온도가 낮지 않아 이슬 맺힘 현상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우수한 코팅유리의 개발과 내구성이 뛰어 난 복층 유리 제조방법의 발전이 합쳐져서 복층 유리를 사용할 경우 에너지 절약할 수 있고 주택 의 질도 높일 수 있다
화장지 절약법
두루말이 화장지는 필요 이상으로 풀어쓰기가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걸어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 나오지 않아 모르는 새에 절약이 된다
형광램프 교체로 비용절감을
40W 형광등 5천 개가 필요한 건평 1만평 규모의 건물에서 이를 32W 형광등으로 교체하면 동일한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요금은 20% 정도 줄일 수 있다. 또 수명도 1.5배쯤 길어지므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1년간 사용되는 형광 램프는 1억 개 이상이다. 직관형 형 광 램프는 직경(32㎜·26㎜)과 소비 전력(40W·36W·32W)에 따라 구분된다. 형광 램프는 둥근 것 보다는 직관형이 효율이 좋다
형광등 켰다 껐다 하면 수명 단축
형광등은 자주 켰다 껐다를 반복하면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잠시 꺼둘 일이라면 그대로 불을 켜두는 것이 경제적이다. 형광등은 먼지를 많이 타므로 정기적으로 물걸레로 닦아내면 훨씬 밝아 지고 좋다
헌 안경 케이스는 다용도 휴대용 케이스로 쓴다
사용하지 않아 굴러다니는 안경 케이스는 있으면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넣는 용기로 안성맞춤이 다. 족집게, 손톱깎이, 줄, 눈썹 가위 등 미용 도구를 모아두기에도 알맞고 면봉이나 화장솜을 넣는 휴대용 케이스로도 좋다. 실, 바늘, 단추 등의 반짇고리 세트를 만들어 휴대하는 방법도 권 할 만 하다
헌 스타킹 요긴하게 쓰는 법
몇 번 신지 않았는데 줄이 나간 새 스타킹만큼 아까운 것이 없다. 또 싸고 수명도 짧아 이리저 리 쉽게 사고 버리게 되는 것이 스타킹. 모아두면 의외로 생활에 쓰임새가 많은 것이 또 이 스타 킹이다. 스펀지를 채워 넣고 행주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 몇 겹으로 잘라 재봉질을 하게 되면 가구, 신발을 닦는 걸레로도 쓸 수 있다. 쓰다가 버리게 되는 작은 비누조각들도 이제부터는 스 타킹에 넣어 끝까지 사용해 보자. 옷을 개어 보관할 때도 스타킹은 요긴한 절충제가 되어준다. 접힌 자리에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남지 않아, 두 번 세 번 해야했던 다림질도 줄일 수 있다. 보 관하기 어려웠던 모피 목도리도 스타킹에 넣어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
필름통의 재활용
필름통은 재질도 튼튼하고 밀폐력이 좋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여행용 조미료 통으로 이용하기에 알맞은 제품. 기름이나 소스, 케첩 등을 소량 담아 보관하면 공기도 통하지 않고 내용물이 흘러 나오지도 않는다. 내용물을 담은 다음에는 통에 이름을 붙여 놓는 것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바늘이나 압정, 클립 등의 작은 문구용품을 담아 정리해 두기에도 좋다
피자박스 재활용하기
집에서 종종 피자를 배달해 먹은 후 남는 큰 박스를 어떻게 처리할는지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활용 분리수거를 통해 처분하는데 이를 집안에서 활용해 보면 어떨까? 깨끗이 닦아 보관해 놓는 프라이팬을 손잡이 부분을 빼놓고 내부만 피자박스에 넣어보자. 박스 도 재활용하고 수납정리가 되어 좋다
표백제 통 활용하여 모종삽으로 만들기
손잡이가 달린 표백제 통이나 우유 통으로 모종삽을 만들면 굳이 모종삽을 사지 않아도 된다. 통 을 눕혀 손잡이 앞 부분을 비스듬히 자르면 손잡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밭일이나 채소 밭을 가꾸는데 편리하다
폐 식용류로 무공해 비누 만들기
가성소다(일명 양잿물) 일정량(1.75Kg)을 큰 고무그릇에 담고 물 3.3L를 부은 후 긴 막대기 로 젓는다. 이때 발생하는 연기는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이 맑아지면 폐식용유11.6L를 붓고 약 30분 정도 일정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어느 정도 뻣뻣하여 지면 준비해 놓은 상자 (과일이나 생선상자)에 부어 2-3일 두고,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로 자른다. 그 후 10일 정도 더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된다
팬티스타킹 재활용
팬티스타킹을 여러 가지로 재활용하고는 있지만 팬티 부분은 보통 버리기 일쑤. 이 부분에 달걀 껍질을 넣으면 강력한 수세미로 변신한다. 수도꼭지나 스테인레스 제품을 닦아보자. 반짝반짝 빛이 난다
접착제를 끝까지 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접착제는 사용한 다음 마개를 단단히 닫아두어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 못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접착제를 빈 병 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두면 이중으로 공기와 차단 되어 마지막까지 굳지 않게 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이용 비누조각 새 비누로
비누조각이 작아지게 되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 이런 조각들을 모아 두어 새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방법, 내열용기에 비누 조각들과 약간의 물을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살짝 가열하면 열에 의해 녹은 비누 조각들이 합쳐져서 한 개의 비누가 된다. 건조하고 서늘 한 곳에서 식혀서 새 비누처럼 사용해 보자
작아진 크레파스 재활용하기
다 쓴 립스틱은 용기를 버리지 말고 작아져 쓰기 어려운 크레파스에 끼워 사용해 보도록 하자. 립스틱 용기를 깨끗이 비워낸 후 휴지로 속을 말끔히 닦아낸다. 립스틱 용기 겉면에 테이프나 스 티커를 예쁘게 붙인 후 크레파스 통에 넣어주고 필요할 때 사용하게 한다. 사용법은 립스틱 용기 를 아래로 돌린 후 작아진 크레파스를 꼭 끼우고 다시 돌려 적당히 빼서 사용한다
자동차 연료를 절약하는 주유법
휘발유 10ℓ는 무게가 7.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료탱크에 휘발유를 가득 넣고 다니 는 것은 많게는 수십㎏의 짐이 실린 것과 같기 때문에 기름 소모량이 늘어나는 겁니다. 장거리 주행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는 기름탱크에 절반정도씩 주유하면 그만큼 불필요한 무게 를 줄여서 기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그릇 재활용 하기
일회용 그릇의 사용이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일회용 용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패스트푸드점 등의 그릇을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자.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을 듯. 특히 피클이나 샐러드를 담아주는 용기는 유용한 보관용 그릇이 된다. 채를 썰어둔 파나 다진 마늘, 기름기를 뺀 참치 통조림, 물기를 빼 낸 옥수수 통조림의 필요량을 각각의 그릇에 담아 냉동해 두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물기 제거에 분유통 활용
분리 수거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음식물 쓰레기. 젖은 쓰레기를 모아두게 되면 냄새도 나고 위생 상으로도 좋지 않다. 음식물 찌꺼기의 물기 제거를 간편하게 하려면 빈 분유통을 버리지 말고 모아 두자. 밑에 구멍을 몇 개 내 주고, 음식물 찌꺼기를 담아두면 물기가 깨끗이 제거되고, 뚜껑을 닫아두면 냄새도 나지 않는다
우유팩으로 케이크 틀을
우유팩은 케이크 틀로 유용하다. 내부가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반죽이 잘 달라붙지 않고 빵을 구 우면 팩을 잘라버리면 되므로 빵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 우유팩의 직사각형의 긴 네 면 중 한 면을 잘라내고 우유를 따르는 위 부분의 세 면을 접어 스태플러로 고정시켜 긴 사각형틀을 만 든다. 여기에 케이크 반죽을 붓고 그대로 오븐에 넣어서 굽는다. 다 구워지면 팩을 찢어서 케이 크를 꺼낸다
우유팩으로 도마 대용을
생선과 야채 도마를 함께 겸하면 생선에서 묻어 나온 병균이 다른 음식재료물로 침투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두 가지 용도로 도마를 나눠 쓰지 않을 거라면 생선을 자를 때 우유팩을 펼쳐 깨끗이 씻은 후 도마 대신 사용해 보자. 생선을 자르기 위해 생긴 칼자국도 방지할 수 있어 위생적인 도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우유팩은 단단해서 쉽게 베어지지 않아 뒤집어서 다시 사용할 수도 있다
쏠린 빗자루는 소금물에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털이 한 쪽 방향으로 쏠려있어 청소가 말끔히 되지 않는다. 이를 원 상태로 되돌리려면 10% 소금물에 20~30분 동안 담가두자
식용유 분무기사용
전이나 달걀프라이 등의 부침요리용 식용유는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절약이 된다. 뿌리는 면이 넓어져서 골고루 기름을 뿌릴 수 있으며 고이는 양도 줄일 수 있기 때문
선풍기로도 에어컨의 효과를 누려보자
각 가정의 마당 베란다 복도 현관 등에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켜면 시원함을 더 느낄 수 있다. 이때 물은 허드렛물을 쓰자.2시간 이상 사용하면 발열되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2시간 사용 후에는 20분 이상 정지시켜 과열된 모터를 식혀 준다. 선풍기의 강·중·약 풍속을 조절하는데 약 13W의 전력이 소모되므로 미풍으로 놓는 게 좋다
빨래 삶은 물 재활용 하기
빨래를 삶고 난 물을 잘 활용하면 그릇에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삶고 나서 뜨거운 물을 바로 변기에 부어두면 변기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고, 스테인레스나 플라스틱 그릇에는 하루 밤 정도 담가 놓으면 때가 쏙 빠진다. 싱크대를 닦을 때도 물때가 효과적으로 제거될 뿐 아니 라 배수구에 배어있는 냄새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는 물기가 있는 곳에서 쓰게 되므로 아무래도 사용이 헤프기 마련. 작은 수고만 들이면 비누를 깨끗하게 아껴 쓸 수 있다. 먼저 곽에 스펀지를 깔고 비누를 놓게 되면 물기가 빠져 비누가 물러지 는 것도 막고, 스폰지에 배어든 비누기로 목욕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호일을 잘라 비누 아래 부분에 붙여두는 것. 역시 물기가 배어 물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방습제 재활용하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방습제에 습기가차거나 유효기간이끝나면 청색으로 변하는데 이를재활용해서 쓰려면 프라이팬에 넣어약한 불로 데워주면된다.흡수되었던 습기가 날아가 다시 몇번이고 사용할 수 있다
못 쓰게 된 칫솔 재활용법
못쓰는 칫솔 5개 정도를 모아서 칫솔의 솔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묶어서 운동화나 실내화를 빨 때 솔 대신 사용해보자. 시계 유리에 금이 갔을 때도 못쓰게 된 칫솔은 유용하게 쓰인다. 칫솔 에 치약을 묻혀서 살짝 닦아
주면 감쪽같이 금이 메워진다
모기향을 또 다른 용도로
여름철에는 모기향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모기 퇴치는 기본, 쓰레기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 이다. 밤새 태우고 남은 모기향 재를 모아 쓰레기 봉투에 뿌려주거나 함께 버리게 되면 악취가 가신다
담배꽁초를 살충제로 사용하기
피다 버린 재떨이 속의 담배 꽁초를 모아두었다가 물에 풀어 우려내면 것을 화단이나 쓰레기통 에 뿌려준다. 담뱃재에 포함된 성분이 살충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충제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냉동실 알뜰 사용요령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과 달리 냉장고 냉동실에 빈 공간이 있으면 에너지소비를 증가시킨다. 전력소비를 줄이려면 냉동실 적재선까지 식품을 가득 채우고 필요하면 빵으로 채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적재선 이상으로 저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 냉동실을 알뜰히 사용하 려면 액체를 담은 병, 캔 등을 넣지 않는다. 정전시 문을 잘 닫고 정전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 도록 한다. 날음식과 익힌 음식은 분리해 보관하고 날음식을 밑에 놓는다. 저장물의 양이 많 지 않으면 냉동고에서 성에를 제거하자. 성에를 제거하는 동안 저장물은 신문에 싸거나 아이스 박스에 넣어 녹지 않게 보관한다
난방비 점검 요령
알맞은 실내 온도를 유지한다. 추운 겨울철이라도 실내 온도는 18∼20℃ 가 적당하다. 춥다고 목 욕물을 너무 오랫동안 데우거나 많은 양의 물을 데우면 에너지가 낭비된다. 뜨거운 물에 찬물을 섞는 것보다 물을 적당한 온도로 데워서 사용하는 것이 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덥다고 창문을 열면 열이 손실된다. 대신에 온도 조절기를 조절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외출할 때는 온도 조절기를 낮은 온도로 맞춘다. 사용하지 않는 방이나 공부방·어린이방·거실 등은 사 용 용도에 따라 실내 온도를 맞추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은 밸브를 잠그 어 놓는 것도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중 하나이다. 현관문과 창문, 베란다 틈새로 스며드는 바람으로 난방비의 10∼20% 정도가 손실된다. 현관문과 창문에는 스펀지 테이프를 붙여 틈을 막는다. 베란다 샤시와 벽 사이의 실리콘이 떨어졌으면 튜 브형 실리콘으로 보수한다. 튜브형 실리콘은 동네 철물점이나 설비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커 튼이나 카페트를 활용하면 바람도 막을 수 있고 보온도 할 수 있다. 커튼은 얇더라도 의외로 효 과가 크다. 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뜨려 창문 쪽으로 바짝 붙이는 것이 열의 흐름을 차 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금간 접시는 우유에 담가 끓여
금이 간 접시나 도자기 그릇은 바로 버리기는 아깝고 그대로 쓰기에는 꺼림직하다. 금이 생긴 직 후 냄비에 우유를 적당하게 붓고 금이 간 접시와 찻잔 등을 넣은 다음 4∼5분 정도 끓이게 되면 우유의 단백질이 틈새에 들어가 응고되기 때문에 금이 잘 눈에 뜨이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 다
구두 뒤축을 가구 받침으로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버리게 될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살림의 지혜. 특히 남자 구두의 뒤축은 가구를 고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 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뒤축으로 고아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 할 수 있다
가구 광택제 대용품을 만들어 써보자
시중에는 가구용 광택제가 여러 종류 나와 있다. 자주 쓰지 않는 가구 광택제를 따로 사지 말고 집안에 있는 식품들로 만들어서 써보자. 식초와 올리브유를 1대 3으로 비율로 섞어서 사용해도 좋고, 올리브유가 없는 경우에는 헝겊에 찬 홍차 물을 적셔서 가구를 닦는데 사용해도 광택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첫댓글 ㅋㅋㅋ 정말 아끼며 잘 살아야 겠어요.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