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분화, 양란 ’덴드로비움’
12월 6일의 꽃은 '덴드로비움 (Dendrobium)'
꽃말은 ‘말괄량이, 미인',
꽃(송이)이 크고 아름다워 호접란 심비디움과 함께 많이 가꾸는 양란 중 하나.
우리 자생식물 '석곡'이랑 같은 속의 한 집안이다.
석곡은 꽃은 작지만 향기가 일품,
덴드로비움은 향기는 없거나 약하지만
꽃이 아름다워 실내분화로 많이 쓴다.
꽃색이나 크기 모양이 다른 수많은 품종이 있다.
착생란답게 뿌리가 노출되어야 잘 자란다.
말괄량이,
꽃이 말괄량이 삐삐를 닮아
발랄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보였나 보다.
말괄량이라도 좋다,
밝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송정섭)
듣고보는꽃이야기(국영문)
https://youtu.be/npAtjMAuf-U
내장호산책(12.4,내장호)
https://youtu.be/IqdCJVZGB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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