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F7440543EEDE7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사진 06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36F7440543EEDE7156B10"/></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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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EMBED style="WIDTH: 500px; HEIGHT: 332px" title=약초매니아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538C53D54339FD30CA5FB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fals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CENTER><PRE><P><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
누구나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누구나 자기 생각에 빠져 열심히 말을
늘어놓는 사람보다, 진실 되고 적절하게,
깊이 있고 감동 넘치게,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선호하는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이
말을 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이고,
그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공통점이 있으니, 이것은 이들은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진지하고 성의 있게,
마음을 모아 잘 듣는 경청의 사람들이란 점이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경청은 말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지름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경청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결인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말만 하는데 익숙해 있고,
자신의 말을 상대 의식하고 눈치 보지 않고
자기식대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당당함이고 자존심 강함이고
마치 당연한 권리인 듯 생각하며,
정작 자신은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서,
남들이 자신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다고
상처로 받아들이는 것이 다반사인 현대사회에서,
경청은 아주 특별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만드는 비결일 수 있는 것이다.
경청이란 마음에서 우러나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상대의 말과 행동과,
그 말과 행동이 의미하는 뜻과 가치에
주의를 집중하여 귀 기울이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상대가 발하는 말이라는 소리자극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자극에 담겨있는 뜻과 마음과 감정과 의도에
깊이 귀 기울이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상대에 대한 사랑의 자세인 것이다.
- 옮겨온 글 -
</EMBED><B><SPAN style="COLOR: #22741c">약초매니아 회원</SPAN><SPAN style="COLOR: #22741c"> 고운님들...*^^*</SPAN></B>
KBS 아침마당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요?
아침마당하면 이금희 아나운서가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포근한 인상의 참으로 따뜻한 이미지를 지니고 계시죠.
남자 진행자는 여러 번 바뀌었어도 1998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금희씨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바로..
출연자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말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랍니다.
“아~” “네~ 그러셨군요?”
짧은 말 한마디지만 상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며
진심어린 응답은 출연자를 편안하게 하고
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고 합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표정..
그런 모습에서 출연자는 물론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여 장기출연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지도..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들어주는 것도
참으로 필요한 지혜이고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내 말을 조금 줄이고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날로 정하면 어떨까요?*^^*
기온차가 심하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독감 예방접속 하지 않으신 분들은 빨리 하십시오..
그리고 멋진 수요일 만들어 가십시다요~~
</EMBED><B><경청의 기술></B>
1. 듣고 싶은 것을 들어라.
여기에는 듣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 집중,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2. 잘 듣기 위해서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
언어적, 시각적 암시를 상대에게 보여줘라.
3. 굉장한 것을 기대하라.
우리는 기대하고 있을 때 더 자주 좋은 정보를 얻는다.
4. '온몸'으로 듣는 사람이 돼라.
두 눈과 두 귀와 마음으로 들어라.
5. 메모를 하라.
들은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지금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들은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7. 말하는 사람과 보조를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몸놀림, 얼굴 표정, 목소리 패턴을 흉내 내라.
8. 내적, 외적 혼란을 통제하라.
9. 상대방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 기울여라.
10.대화에 집중하고 대화에서 격리되지 말라.
</A></UL></UL></FONT><p> </p><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FON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5c5e61 face=돋움><UL><UL></UL></UL>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806455438B2D411"><UL><UL>
(오늘의 꽃) <B>백선(봉삼)</B>
백선(白鮮)은 운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지 않은 산기슭이나 산 가장자리에 자랍니다.
검화, 백양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운향과 식물은 이름 그대로 대부분 독특한 향기를 뿜습니다.
귤, 탱자나무, 산초나무 등이 바로 운향과 식물이지요.
백선은 우리나라의 운향과 식물 중 유일하게
나무가 아닌 풀로서 역시 독특한 향기를 풍기는데
상쾌한 냄새는 아닙니다.
백선은 뿌리가 멋지게 발달하여 산삼을 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봉황을 닮은 삼이라고 하여 봉삼 또는
봉황삼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산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요.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백선피라고 하며
진통 해독제와 황달 피부질환 치료제 등으로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백선의 꽃말은 "방어"라고 하네요.
백선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벌레들이
잘 접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꽃말인 듯 싶네요.
<FONT color=darkgray face=Verdana><ALIGN=LEFT><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8/15_cafe_2008_06_16_23_28_485678a2bb449">
perhaps love / placido domingo john denver</FONT></UL></UL></PRE></SPAN></B></A></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
<P><EMBED style="WIDTH: 0px; HEIGHT: 0px"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80 src=http://user.chollian.net/~wsb92/thema22/duet8.asf enablecontextmenu="false" showstatusbar="fals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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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습니다
말을 잘 듣는 버릇을 가져야
되는데 자꾸 말을 끊어 버리니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댓글?감사합니다...
말을 잘하기 보다는 적으면서도 귀감이 갖도록 해야 겠습니다 오늘도?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잘 요리할수 있는 그런 사람 이 되고 싶네요.
아마도 그리되실것 같은?느낌입니다..^*^
기다림속에 모든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ᆞ
댓글?고맙습니다...
좋을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