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입력 2023.07.20. 17:19
36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 행운 부른다. 48년생 마음 비우고 욕심 버리니 행복이 절로. 60년생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 72년생 세상 만사 나 자신 하기 나름. 84년생 윗사람에게 불만 있어도 오늘은 참아라. 96년생 근원 깊은 물은 가뭄 타지 않는다.
37년생 이롭고 해로움은 항시 같이 간다. 49년생 경륜과 지혜 발휘하기가 여의치 않구나. 61년생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 난다. 73년생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살라. 85년생 배려하는 마음 십분 발휘하도록. 97년생 새 잎 돋으면 묵은 잎은 지기 마련.
38년생 괜한 일로 마음고생. 50년생 고칠 수 없는 흠은 감추는 게 상책. 62년생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일이 가능. 74년생 쌍방 과실이 온전히 내 탓 될 수도. 86년생 갑갑해도 투자라 생각하고 진행하라. 98년생 잘못 지적하면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27년생 쓰다 달다 말을 마라. 39년생 알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 51년생 누런색과 숫자 5, 10 행운 부른다. 63년생 너무 어렵게 생각 말고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라. 75년생 동성(同性)의 아랫사람이 귀인. 87년생 운동과 취미생활로 기분 전환.
28년생 정신건강에 유의. 40년생 어차피 할 일이면 솔선수범. 52년생 최고의 이익보다 최소한의 만족 선택하라. 64년생 얼굴에 미소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76년생 달리는 말에 채찍 가하는 격. 88년생 남의 잔칫집 방문은 자제하도록.
29년생 과민한 신경이 건강 해친다. 41년생 재물 오는 곳은 서쪽. 53년생 유비무환의 뜻 깊이 새겨야 할 듯. 65년생 사람과의 언쟁은 후회막급. 77년생 개띠와의 거래는 절대 삼가도록. 89년생 성숙한 언행은 인격 빛나게 한다.
30년생 소중하고 행복하게 오늘에 임하도록. 42년생 앞뒤 너무 재다 보면 기회 놓칠 수도. 54년생 두 명의 전문가에게 묻도록. 66년생 손실 만회할 수 있는 상황. 78년생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리라. 90년생 협력 필요하다면 뱀띠가 제격.
31년생 동지섣달 엄동설한에도 밭 갈 날 있다. 43년생 만약 횡재수 아니면 이동과 변화다. 55년생 사리 판단 어렵다면 원칙이라도 지켜라. 67년생 배우자의 위로가 어느 때보다 필요. 79년생 감투와 명예는 피하라. 91년생 순간 기분에 좌우되지 않도록.
32년생 알아서 병 되는 것도 있다. 44년생 재물이 집 밖에 있으니 나가라. 56년생 금전 인한 스트레스. 68년생 술자리서 이성과의 구설수 조심. 80년생 다정한 말 한마디가 주변 모두를 즐겁게 한다. 92년생 뒷감당을 생각하며 진행해야.
33년생 과도한 욕심은 건강 해친다. 45년생 팔자에 없는 관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57년생 감언이설에 속지 않도록. 69년생 백옥에도 티는 있는 법. 81년생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93년생 북쪽 문은 피하는 게 상책.
34년생 어려움 있다면 열쇠는 범띠에게. 46년생 기회 왔으니 놓치지 말고 적극 나서봐야. 58년생 오래 엎드린 새가 높이 난다. 70년생 끝까지 승부 보려 마라. 82년생 동료가 질투하니 주변을 경계. 94년생 검은색과 숫자 1, 6 행운 부른다.
35년생 고상한 인격이 운명 좌우한다. 47년생 순리 따르면 무사 안녕. 59년생 인생은 후반전이다. 71년생 선견지명까진 아니어도 추리력은 갖춰야. 83년생 노상에서 안전사고 주의. 95년생 주위 사람들과의 교류에 힘쓰도록.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54년 7월 21일 제네바 협정 조인 제네바 회담에 참가한 북베트남 대표 후안 반 돈(앞줄 오른쪽).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종결을 논의하던 제네바 회담 도중 프랑스군 거점 디엔비엔푸가 56일간의 사투 끝에 1954년 5월 7일 북베트남에 함락되면서 제네바 회담의 속도도 빨라졌다. 인도차이나 전쟁은 1945년 9월 호치민이 독립을 선언했으나 2차대전 발발로 일본에 베트남을 빼앗긴 프랑스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베트남 재정복을 목표로 1945년 10월에 남부를 점령한데 이어 1946년 11월에 북부를 무력공격하면서 시작됐다. 프랑스군 9만5000명과 베트남인 130만의 생명을 앗아간 9년간의 전쟁에 프랑스 국민들도 진절머리를 내며 휴전을 원하고 있었다. 7월21일, 3개월에 걸친 회담 끝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휴전협정이 조인됐다. 프랑스·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가 조인 당사국이었고 미국·영국·소련·중국 등 강대국들도 회담에 참여, 자신의 입장을 내세웠다. 회담에서 북베트남 대표는 베트남의 즉각 독립, 모든 외국군 철수, 통일선거 실시 등 8개항을 주장했으나 강대국의 중재로 프랑스가 제시한 안(案)이 채택됐다. 북위 17도선을 잠정 군사경계선으로 북은 호치민이, 남은 프랑스가 지원하는 바오다이가 통치한다는 것이었다. 또 남북통일선거를 1956년에 실시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남베트남 정권이 이를 거부하면서 베트남은 새로운 수렁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38건- 2005년중국, 위안화 2.1% 전격 절상
- 2003년한국양궁 제42회 세계선수권대회서 15년째 우승 달성
- 2003년한희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서 첫승
- 1998년미국 최초 우주비행사 앨런 셰퍼드 사망
- 1997년신한국당, 제15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이회창 대표 선출
- 1996년서울소년분류심사원 소년원생 150명 탈주
- 1994년토니 블레어,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당수로 당선
- 1993년우리나라 위성방송 전송방식 `디지털`로 결정
- 1983년중국, 상해 등 외국인에 개방
- 1983년택시 시간거리 병산제, 운전사 기록전산화, 전자미터 설치 등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확정
- 1981년유엔안보리,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에 48시간내 전투행위 중지결의안 채택
- 1980년비타르 전 시리아 수상 파리서 피살
- 1979년카터 주한미군 철수 계획 수정
- 1978년낙동강 연안 종합개발 착수
- 1977년이집트-리비아, 국경지대서 군사충돌
- 1970년제3차 한미국방장관 회담
- 1969년미국 국무성, 대 중국 완화정책 발표
- 1968년미국 현대무용 혁신가 세인트 데니스 사망
- 1964년싱가포르서 중국인과 말레이지아인의 유혈충돌사건 발생
- 1961년미국 유인로케트 발사 성공(제2호)
- 1960년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세계 첫 여성 총리로 선출
- 1959년세계최초 미국 원자력상선 사반나호 진수
- 1958년대구 부정투표사건 고발
- 1956년정부, 재일교포 북송에 국제적십자사에 항의
- 1951년당인리발전소 5000kw 발전 시작
- 1949년이스라엘-시리아 휴전협정 조인, 19개월 전쟁 종식
- 1944년미군, 괌도 상륙
- 1941년독일 최초로 모스크바 공습
- 1941년일본-프랑스, 인도방위협정 체결
- 1932년영국제국 경제회의, 영국연방내의 특혜관세제도 채택(블록경제 형성)
- 1932년캐나다 오타와서 대영제국 경제회의 개막
- 1908년영국, 포클랜드제도 보호령 선언
- 1899년헤밍웨이 출생
- 1885년청ㆍ일軍 `텐진조약`따라 철병
- 1831년벨기에, 네덜란드로부터 독립
- 1816년세계 최초의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사`의 창설자 로이터 출생
- 1792년스코틀랜드 시인 번즈 사망
1588년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함대 대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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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7/21일중복입니다♥
★복날엔 삼계탕 장어 꼭 드셔줘야...♨복날 잘 보냈다 할 수 있겠죠?
★뜨거운 삼계탕이 뜨거운 여름더위도 물러가게 할겁니다.♥
★삼계탕 장어 맛있게 드시고(^_^) 힘내셔서♬♪
★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마비가 계속내리는 월요일이네요.♥
★이번 비는 다른건 말구 우리맘속에 쌓인 걱정근심만 싹~ 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빗길 조심하시고,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비와도...마음만은 햇살가득한날 되시기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