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과 치료 - 보폭 5cm의 기적을 아시나요?
우연한 기회에 다니구치 유가 지은 '보폭 5cm의 기적'이란 책을 읽었다. 나는 인터넷이나 책으로 떠도는 이야긴 믿지 않는다. 오로지 내가 임상실험
해서 검증되었거나 아니면 내가 實證한 것만을 남들에게 이야기해준다.
해서 이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내가 해보지 않은 고로 임상 데이터가 없어서 確證할 수는 없으나 이치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다고 보여서 혹시나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옮겨본다.
통상 치매(Dementia)란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하는 바,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따라서 치매 환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치매란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 기능을 상실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인지 기능의 상실은 기억장애, 언어장애, 시.공간
능력의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 추상적 사고 장애, 계산력 저하 등 뇌의 여러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말한다.
치매는 熱이나 두통 같은 일종의 증상이므로 이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실로 다양하다. 치매의 원인질환들은 퇴행성 뇌질환(대표적으로 알쯔하이머병), 뇌혈관 질환(혈관성 치매),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감염성 질환, 중독성 질환, 경련성 질환, 뇌수두증,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하다. 이중 대표적인 것은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로 약 80-90%를 차지하고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이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으로, 이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뇌세포의 유전적 질환이 아닌지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전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부분이 없다.
혈관성 치매는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한다.
먼저, 치매의 원인질환을 알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퇴행성 질환을 제외하고는 치료가 가능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수두증, 뇌종양(양성), 갑상선 질환, 신경계 감염, 비타민 부족 등으로 인한 치매는 전체 치매의 10-15%를 차지하며 이들 질환을 적절히 치료하거나 조절하면 완치될 수 있고, 또한 우리나라에 많은 혈관성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예방이 가능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치매가 의심될 때 실제로 치매를 가지고 있는지, 치매의 심한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치매의 원인질환이 무엇인지를 평가해야 한다. 즉 치매 환자를 만났을 때에는 (1) 인지기능 평가, (2)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 (3) 이상행동 유무 평가, (4) 치매의 원인질환 평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진, 설문지 작성, 신경심리검사, 신경학적 검사, 혈액검사, 그리고 뇌촬영 등을 시행하여 조사할 수 있다. 설문지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보호자가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것은 각 병원에 비치된 설문지 검진표를 활용하면 된다.
이때 설문지 검진표는 반드시 환자를 잘 알고 있는 보호자가 작성해야 하며, 전문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체크하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대개 총점이 8점 이상이면 치매가 의심되므로 반드시 보다 정밀한 조사(자세한 문진, 설문지 작성 등)를 시행한 후 치매가 진단되면 원인질환에 대한 조사를 시행해야 한다.
원인질환의 조사는 치료 가능한 치매를 찿아내기 위해서 혈액검사(VDRL, Thyroid function test, B12, folate 등), 뇌의 감염질환에 대한 조사를 위해 뇌척수액 검사, 뇌의 구조적 병변을 조사하기 위해 뇌단층사진 또는 뇌자기공명사진(MRI) 검사, 뇌의 기능을 알기위해 PET or brain SPECT등을 시행해야 한다.
1. 증상
치매와 건망증은 다르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남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에 대한 주관적인 호소를 하며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 낸다거나 힌트를 들으면 금방 기억해 낸다. 반면,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의 지속적 감퇴가 초래된다.
① 기억력 저하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치매 환자는 힌트를 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② 언어 장애
가장 흔한 증상은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인 '명칭 실어증'이다.
③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나타난다. 점차 증상이 진행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집 안에서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하는 경우가 나타난다.
④ 계산 능력의 저하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 데 자꾸 실수가 생긴다. 이전에 잘하던 돈 관리를 못 하게 되기도 한다.
⑤ 성격 변화와 감정의 변화
이는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매사에 무관심해지기도 한다. 감정의 변화도 많이 관찰된다. 특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수면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2. 치료
치매에 대한 치료는 원인 질환이 치료 가능한 질환일 때에는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혈관성 치매일 때에는 더 이상의 진행을 억제시키는 것과 이상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고, 계속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치매)일 때에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제를 투여하고 이상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라 요약할 수 있겠다.
① 원인적 접근
주로 치료 가능한 치매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뇌출혈, 뇌종양, 정상압 수두증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뇌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지속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다.
② 약물 치료
신경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도 다양한 약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으로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③ 기타 접근 방법
치매는 신경인지 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해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수행 능력 장애가 초래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획기적인 치료제도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는 기본적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 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경과
치매의 임상 경과는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이를 일률적으로 기술하기는 무척 어렵다. 일부 치매(예: 영양 결핍, 염증에 의한 치매 등)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치매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인지 기능 장애가 서서히 일어나서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과를 보이기에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시간에 따라 악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 상태가 잘 유지된다면,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더 악화되지 않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초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단지 기억력 등의 인지 장애가 먼저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여 직업을 유지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 질환이 더 진행하면, 다양한 행동 증상(예: 배회, 환각, 화를 냄, 불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치매 환자 사망의 가장 흔한 직접적 원인은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성 궤양 등의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다.
4, 주의사항
치매의 증상 및 종류는 다양하기에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이고, 여기에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 먹어야 하며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꾸준한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하는 바, 술과 담배는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한, 메모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5, 결론
결론적으로 치매는 뇌로 가는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여 뇌세포가 괴사되고 뇌세포가 줄어들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를 개선시켜주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질병의 초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한 질환이다.
6, 보폭을 늘려서 걸어라. 그럼 치매가 예방된다.
이 치매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글이 있어 읽어보니 상당한 이유가 있기에 간추려서 옮겨본다.
이하 다니구치 유가 지은 '보폭 5cm의 기적'이란 책에서 발췌했다.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있으니 잘 기억해 두어야 할 사항이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해서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않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壽命을 左右한다.
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姿勢가 반듯해지고, 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되며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한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筋肉에 刺戟을 주어 근육량
(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서 血液의 흐름도 좋아지고, 걸을 때 姿勢가 반듯해지면 肺가 넓어져서 많은 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수적으로 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에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논리이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보면,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가 될 확률이 높고,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大腦 前頭領域이 萎縮
되고 糖 代謝의 低下가 나타난다.
알츠하이머(Alzheimer) 치매의 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걸으면 10년젊어진다는 것은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이고, 이것이 의사로서
많은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다니구치가 받은 결과라고 했다.
그는 주장하기를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하면서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보기에 이는 맞는 말이다.
때문에 걸을때에는 필히 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다고 주장한다.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말고,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해서 그는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로,
''보폭을 넓혀서 걷는것''이라고 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하면서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일 뿐이라고 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81세 지만,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로 한국과 거의 같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무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이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12년이나 된다고 했다.
해서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라.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하고,
만약, 그것이 안된다면 최소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도 했다.
가능하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걷고, 이때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는게 좋다.
또한,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보라. 약간 미친 사람처럼.
가끔씩 거다가 이런사람을 목격하는데 그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다니구치의 주장대로 꼭 치매예방 목적이 아니드라도 상식적으로 볼때, 군인들이 행진하면서 걷듯이 구령에 맞추어서 큰 보복으로 우렁찬 氣合
소리를 내면서 활기차게 걷는다면 분명히 건강에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기운으로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목요일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치매 정보 보면서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치매 진단이 중요한데
보통은 내가 무슨 치매냐고 하면서 진단을 거부해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는 진행이 빠르더라구요.
건강하게 잘 살아봐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이고야~
일단은 출석부터 하고 나중에 마져 다 읽어볼랍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다녀갑니다
오늘도 더위조심하셔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 합니다.
오늘도 비가오려는지
잔뜩 흐린날씨에 후덥지근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커피한잔 때리면셩
출 ~~~~~떡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심산(深山)
출석합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회원님들 걷기운동 많이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서울방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미소로서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출석합니다.햇살이 뜨겁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저녁되세요
🌞 💐 늦은 출석합니다 💐 🌞
🌛 🌔 🌕
편안하고 시원하게
저녁시간 맛있게 드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