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것은 치명적인 毒이다.
밥등 탄수화물은 뜨거울 때는 당 쇼크를 유발하지만 차거울 때는 서시히 당화가 진행되기에 혈당쇼크를 유발하지 않는다. 해서 밥.감자. 과일 등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데, 아침에 밥을 먹다보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홍감자는 맛이 없는 반면 갓찐 따끈한 감사는 맛있다.
밥도 또한 같다.
그래서 느꼈다.
"아하! 세상이치는 모두 陰陽제로라 좋은 것이 있으면 그 만큼 나쁜 것도 있는 법이라 맛있고 달콤한 대신에 몸 속에 들어가면 피를 탁하게 하고 끈끈하게 만들어 당뇨병을 일으키고, 염증수치를 높이고, 또 지방으로 변환되어 지방간으로, 또 체지방으로 뱃살로 축적되고, 치매를 유발시키는 구나.
역시 맛나게 먹은 만큼 즐거움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만드는 구나.
그래 이게 바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러 돌아가는 자연의 이치인 것을!"
이같이 모든 달콤한 것은 모두 毒이다.
달콤한 말인 甘言利說이 그렇고
달콤한 사탕이 그렇고
달콤한 키스가 그렇고
달콤한 사랑이 그렇고
씹을수록 달콤해지는 따뜻한 흰 쌀밥이 그렇고
달콤하고 쫀득한 맛있는 피자가 그렇고
달콤한 과자나 빵이 그렇고
달콤한 마카롱이 그렇고
달콤한 디저트 와인과 아이스 와인이 그렇고
달콤한 금전의 유혹이 그렇다.
모두 다 한번 맛보기만 하면 계속 당기는 달콤한 유혹이지만 이 속에는 하나같이 복어의 독처럼 치명적인 毒이 들어있어서 건강과 마음과 몸을 좀 먹는다.
따라서 無病長壽할려면 이같은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이겨낼줄 알아야만 한다.
첫댓글 말도 안되 꿀도 독인가요
꿀도 많이 먹음 당뇨병 걸립니다.
당뇨뿐만이 아니라 암의 먹이도 됩니다
ㅎ 독이 많군요
아마도
우리네 삶은 독과 함께
공존 하는것 같아요
우리몸에 유익한 것만.
먹고 마신다면 저항력과
면역 체게가 어떻게 되나??
의문이 생깁니다
유익한 글 고맙습니다
약 💊 = 毒 이라,
藥毒은 동의어이기도 합니다.
해서 각자가 자기 몸을 알아서 건사해야지요
지몸 지가 관리하겠다는데 누가 뭐라할 사람없어요
그래서 몸에 나쁜 술과 담배도 국가가 함부로 못하는거고
박근혜는 담배세 올리다가 역풍 맞아서 중도하차도 아닌 깜빵으로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