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짬 내어서, 직접 다니시면서,그 동네 분들에게 여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시골에는 이웃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아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리고 쉬이 결정하시는 것 보다는 현지 분들과 막걸리 몇 잔을 나눠 보시고난 뒤에 결정하셔야 후회없는 귀농이 되리라 믿습니다.부디 흡족한 정착지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청도에 거주하는데.. 시골은 아니고 청도읍쪽에.. 여기는 시내라고 해도 대구에 비하면 다 촌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온지 2년쯤 돼는데.. 생각보다 시내 주위는 땅값이 만만치가 안터라구요. 귀농이 주 목적이 아니시라면 전원주택지가 몇군데 있구요.. 전원단지가 조그만한게 3군데 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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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짬 내어서, 직접 다니시면서,그 동네 분들에게 여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시골에는 이웃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아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리고 쉬이 결정하시는 것 보다는 현지 분들과 막걸리 몇 잔을 나눠 보시고난 뒤에 결정하셔야 후회없는 귀농이 되리라 믿습니다.부디 흡족한 정착지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알아볼까 합니다. 아직은 구체적인게 부족해 현지에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들을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청도에 거주하는데.. 시골은 아니고 청도읍쪽에.. 여기는 시내라고 해도 대구에 비하면 다 촌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온지 2년쯤 돼는데.. 생각보다 시내 주위는 땅값이 만만치가 안터라구요. 귀농이 주 목적이 아니시라면 전원주택지가 몇군데 있구요.. 전원단지가 조그만한게 3군데 정도 있습니다.
길손아 님 말씀처럼 주말에 틈틈이 드라이브 오신다는 생각으로 놀러 오셔서 둘러보시면 맘에 드는곳 있을겁니다. 청도는 봄에는 복사꽃이 넘예쁘고 가을엔 감나무가 단풍이 져서 아름답죠. 개인적으로는 청도 화양읍이 좋아 보입니다. 남삼 등산코스도 있고 남산13곡 계곡도 있고...
청러브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일이 있어 일정을 미루다가 다음주부터 청도쪽으로 다녀볼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연락드리고 조언 구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