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에어아라비아 3기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P>
<P>명예의 전당에 나의 글은 언제 올리지 라는 부푼 꿈과 기대감을 가지고 전현차에 가입한 예전의 저의 모습에 생각이 납니다.</P>
<P>승무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지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이 글을 올려 저는 지금 진심으로 기쁩니다.</P>
<P>아마도 저의 이 글은 셀 수 없는 실패로 마음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미련과 절실함으로 계속해서 준비하고 계시는 장수생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는 메시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P>
<P>저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명예의 전당에서 글을 읽으며 조금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P>
<P> </P>
<P>저의 지원경험과 스펙을 말씀드리자면요.</P>
<P>88년생 만 24세 </P>
<P>키는 163cm 이고 몸무게는 많이 나가요.. 아마 50 초반에서 중반 왔다갔다해요..</P>
<P>미국교환학생 1년 경험, NGO기관에서 일한 경험 7개월 정도, 호주는 교비지원어학연수로 한 달 동안 다녀왔습니다.</P>
<P>토익은 890 점이였습니다! 그 밖에도 봉사활동 3회 경험, 바우알(바다건너 우리나라 알리미) 3기로 중국에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P>
<P>또, 음.. 서비스 알바 경험 3개월 정도 그리고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자원봉사 카페 아르바이트,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P>
<P>저는 얼굴은 미인도 아니고 아주 평범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P>
<P>얼굴과 몸매가 아니라면 다른 곳에서 저의 매력을 펼쳐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P>
<P> </P>
<P>지원 경험은 참 세지는 않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제가 얼마나 실패를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P>
<P>대한항공 실실, 아시아나 실실, 제주항공 실, 에어부산 실실....</P>
<P>아마도 대한민국의 항공사는 저와는 인연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P>
<P>도저히 한국에서는 승부가 나지 않을 것 같아, 외항사로 전향을 했습니다. 카타르 3회(오픈데이 2번 아** 학원 대행 1번), 아나항공 2회(디스커션 탈락), 마카오 대행 1차 탈락 ..등등 아마도 생각이 지금은 나지 않지만 좀 더 많았던 것 같아요..</P>
<P>30회의 실패의 경험은 있는 것 같습니다.</P>
<P>이 수 많은 면접을 보면서 왜 한번도 1차라는 합격을 얻지 못할까라는 생각 때문에 많은 방황과 자괴감에 빠져있었어요..</P>
<P>아무래도 내 얼굴은 승무원이 될 수 없는 걸까 부터 시작해서,, 과연 내가 갈 수 있는 항공사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P>
<P>수많은 생각들이 저를 정말 괴롭게 만들었었요..</P>
<P>그러다, 학원 대행이 많아지는 이 시점에서 저의 든든한 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P>
<P>특히 제가 내는 학원비가 아깝지 않은 학원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과 채용건이 많은 학원을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P>
<P>저는 처음에는 코** 지상직 학원을 다녔는데,, 정말 돈을 내는 즉시 아무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다는 걸 알았어요.</P>
<P>수업의 질도 정말 좋지 않았어요.. 정말 후회했고 엄마한테도 엄청나게 혼났거든요.. </P>
<P>그러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한달 과외를 받았는데, 그것 또한 저한테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어요.</P>
<P>그러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집중해서 준비하기로 하면서 학원을 다녀야 겠다는 결심을 가지게 되었고, B**학원을 끊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돈도 돈이지만 이게 진짜 나한테 투자하는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P>
<P>엄마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꼭 합격해서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과 나의 꿈이 꼭 이루어져서 저의 성취감과 행복을 만끽하고 싶었어요.</P>
<P>솔직히, 학원생이라서 말하는게 아니라 B**은 정말 다른 학원을 돌다가 오신 장수생 분들이 많은데요, 그 분들도 수업의 질은 인정하시더라구요. 정말 인터뷰 수업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떨렸지만, 나중에는 제가 웃으면서 대화를 유도해 가는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만족스러웟어요. 물론 스터디도 열심해 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저의 가족같은 스터디원들을 만나면서 힘들 때 의지도 했고, 떨어질 때마다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하고, 정말 면접 연습을 할 때에는 열정적으로 정열적으로 했습니다. 월, 수, 금 3시간씩 꾸준히 매 항공사가 들 때마다 그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맞춤 면접 연습을 했었습니다. 저도 이 스터디와 학원을 병행하면서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P>
<P>학원의 선택도 정말 신중하게 그리고 학원에서 가장 좋은 것은 좋은 스터디원 성실한 스터디원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 스터디는 정말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절실함이 묻어있는 멤버들이였기 때문에 정말 성실하게 스터디에 임했어요. 스터디를 잘 선택하라고 저는 꼭 말씀해 드리고 싶어요!! </P>
<P>계속해서 연습하면서 미소와 그리고 자연스러운 대화 그리고 영어실력 또한 늘어갈 수 있는 좋은 공부 방법이였던 것 같아 정말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U><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학원 선택과 스터디! </SPAN></STRONG></U></P>
<P>메이크업은 이대에 있는 서* 메이크업에서 했는데, 정말 화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메이크업 받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외항사여도 그들이 원하는 이미지가 있거든요. 전문가의 손길에서 조금 더 매력적인 이미지와 그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메이크업 비용 아낄려다가 계속해서 승무원 준비생이 되고 싶지는 않았어요. </P>
<P>다시 열심히 해야 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 투자에 대해 아끼지 않았어요. 면접 복장과 메이크업 비용 부분에서요!</P>
<P>정말 자신에게 어울리는 <STRONG><U><SPAN style="FONT-SIZE: 14pt">면접복장과 메이크업은 </SPAN></U></STRONG>꼭 찾아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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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어아라비아 면접 후기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P>
<P>1차는 학원면접 , 특채 였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셔야지만 기회가 주어지시는 건 다 아실 꺼예요.</P>
<P>정말 승무원에 대한 절실함이 있으시는 분, 중동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학원을 다니셔서 기회를 얻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총 300명이 통과되어서 현지면접의 기회를 가지게 됐습니다.</P>
<P>2차는 현지 면접이였어요. 현지면접에서 4번의 서바이벌이 있었어요.</P>
<P><STRONG><U>Self introduction </U></STRONG>- 인원이 많아 150명씩 나누어서 진행했었습니다. 무대 앞으로 나가 자기 소개를 30초 정도 간략하게 하고 키를 재고 간단한 small talk 를 진행했습니다.</P>
<P>면접관이 양 사이드에 있었고 면접자들이 앞에 있었기 때문에 떠시는 분도 많았어요. 청심환이나 뭐 안 떨리는 약 드시고 하시면 덜 떨리실 꺼예요! 그리고 small talk를 할 때 저에게 몇살이냐? 와 너 안경쓰니? 라는 질문을 했었어요.</P>
<P>이 때에는 그냥 편안하게 말씀하시고 친구와 대화하듯이 편안한 미소를 지으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으 시지 않을까 생각해요.</P>
<P>독특하게 하시는 분, 평범하게 하시는 분 딱 이렇게 해야 붙는다는 형식은 없었어요. 정말 이미지와 떨지 않고 말씀하시는게 큰 폰인트 였던 것 같아요! 그루밍 정말 신경 쓰시고 가세요.</P>
<P>저는 스모키 화장과 강렬한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위에는 빨강 블라우스와 검정색 치마를 입었어요!</P>
<P>아무래도 에어아라비아와 빨간색 유니폼이다 보니, 빨간색이 어울리신다면 그 색깔의 블라우스를 입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특히 저는 팔뚝이 굵어서 안 굵어보이게 통이 넓은 널널한 블라우스를 입었어요. </P>
<P>A조는 60명 정도 붙었고 B 조는 아마 58명 정도 붙었어요! 자세한 명수는 기억이 잘 ...</P>
<P>그 다음은, <STRONG><U>필기시험</U></STRONG>이였어요. 필기시험은 한 30분정도 봤던 것 같아요. 정말 솔직히 쉬웠습니다...</P>
<P>문법 문제와 산수문제였는데, 토익시험에서 나오는 문법보다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러니 걱정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P>
<P>이때 한 15분 정도 떨어지셨어요. 아마도 그 분들이 못해서가 아니라 상대평가로 떨어지신 것 같아요. 그러니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푸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2번 정도 문제를 다시 풀었어요. 꼼꼼하게요. 혹시나 내가 답변을 잘못 하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때문에요!</P>
<P><STRONG><U>디스커션 </U></STRONG>이였어요. 저는 A조였어요. 첫 조요! 이때에는 12명씩 한 조가 되었고, 주제는 자선단체를 만들고 1milion dollor를 어떻게 기부할 껀지에 대해 논의하고 흰 종이에다가 저희의 아이디어를 기록해야 했어요.</P>
<P>이때 면접관들이 체크를 하셨어요. 그러니 적극적으로 임하시되 다른 멤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P>
<P>저는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나선다는 느낌보다는 함께 의견을 공유했었던 것 같아요. 운이 좋게도 중간 자리에 앉아 소외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리의 위치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장자리에 있는 분이 대화에 끼이기가 어려우셨을 꺼예요!</P>
<P>그래도 !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참여하는게 중요해요! </P>
<P>끝나고 나서는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셨는데, 저희 조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문 했었어요. 여기에 리더가 누구라고 생각하냐? 그럼 ***이 진짜 리더라고 생각하냐? 왜? , 여기에서 한명을 제외해야 한다면 누구냐? 왜?,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냐?, </P>
<P>그리고 너희 자선단체 사업안을 나에게 설득해봐라?, 등등이 있었어요. 전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런 질문들을 했었어요.</P>
<P>그때 저는 멤버 2분이 저를 긍적적인 말로 리더의 역할을 잘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면접관 에이미가 저에게 설득해보라는 질문을 했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교육을 해야만 자신들의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 수 있는 스스로의 힘을 기를 수 있게 되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더니,,, 에이미가 그럼 질병으로 고통받아 죽어가는 아이들보다 교육이 중요하다는 거냐라고 질문해..</P>
<P>That so sad 라고.... 말을 했엇어요... 제가 정말 그때 왜그랫는지..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정말 하늘이 저를 도우셨나봐요..</P>
<P>통과 되었습니다...</P>
<P>정말 어떤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하는거 아주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아요,그리고 당황하셔도 놀라거나 티내지 마세요..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세요!</P>
<P>이 때 총 파이널에 57명 올라갔습니다!</P>
<P> </P>
<P>대망의 <STRONG><U>파이널!</U></STRONG> 다음 날에 파이널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아침 8시 30분 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면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파이널 준비도 못하고 오전 8시 30 분에 집합했습니다.</P>
<P>파이널은 그 전 날 준비한다고 해서 도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기존에 꾸준히 준비해 오셨다면 자신의 실력을 믿고 be myself 하세요. 저는 한가지는 꼭 준비 했습니다. why do you want to be a cabin crew with air arabia? 이 질문은 준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질문이였기 때문에, 꼭 자신만의 이유를 만드세요!</P>
<P>저는 파이널에 제가 붙은 이유가 아마도 이 질문 때문에 붙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P>
<P>파이널은 한분당 10분 정도 소요된던 것같아요.</P>
<P>제가 받았던 질문은 자기소개, 네 성격은 어때?, 약점은 뭐야? 너 몇살이니? 네가 다른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는 언제야?</P>
<P>그리고 너 왜 아라비아 항공 승무원 되고 싶니라고 물었을때, 저는 제가 항상 유투브로 항공사를 찾아봤어요. 왜냐하면 위키백과 구글은 한계가 있더라고요, 에어아라비아가 한국에서는 유명한 항공사가 아니였고, 뭔가 색다른 지원동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가 얼마나 관심이 있느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유투브로 찾아보면 그 항공사의 느낌이 어떤지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 인지 알수 있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다행히도 에어아라비아 승무원과 승객이 함께 노래부르면 춤추는 동영상을 발견했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너네 회사 관심이 있어서 유투브를 찾아봤는데, 이런 동영상이 있더라 근데 승객과 함께 노래부르고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너네 회사 승무원이 된다면 함께 비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네 회사에 지원하게 됏어.</P>
<P>이렇게 말하니, 최고 대장이 지안이 그럼 너 시니어가 너한테 기내에서 춤추라고 하면 할거야? 라고 질문했어요...</P>
<P>정말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민망함과 창피함을 무릎 쓰고 해야 된다는 생각이 사로잡았어요. 주저 없이 당연하지, 내 취미가 춤추는 거거든. 그러자 지안이 그럼 지금 할 수 있어라 라고 물어봤고, 그래서 저는 ... 그 앞에서 춤을 짧게 췃어요..</P>
<P>정말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절실함이 저를 그렇게 춤출 수 있게 만들 었던 것같아요. 정말 그때는 이 기회가 어떻게 온 기회인데 이 하나로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후회없이 적극적으로 모든 질문에 응해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었어요.</P>
<P>그랬더니 면접관들이 웃으시면서 미소를 지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어제와 오늘 인터뷰를 했었기 때문에 많이 지쳐있던 상태에서 제가 그런 코믹적인 모습을 보여줫던게 긍정적인 힘을 작용했던 것 같아요!</P>
<P>결국 에어아라비아 3기에 합격했습니다.</P>
<P> </P>
<P>제가 지금 장수생 여러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이 정말 승무원이 되고 싶다면 지금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시간은 금입니다! 한 살이라고 어리실때 빨리 도전하세요. 그래야 많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어요. </P>
<P>그리고 자신 만의 색깔 중요해요! 지루한 인터뷰는 어떤 면접관들도 싫어하는 건 당연해요. 그 분들에게 나와 얘기하면 즐거울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분위기와 대화를 즐겁게 만드세요!</P>
<P>스터디, 학원, 메이크업, 시간, 그루밍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 없습니다!</P>
<P>저는 제가 선택한 모든 것이 잘 이루어졌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요!</P>
<P>여러분 들도 포기 하지 않고,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면 언제는 합격의 선물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힘내세요! 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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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기님 ! 축하드립니다 ! 한국인 승무원으로서 같이 비행할 날 기다릴게요>_<
동기님! 축하드려요!^^ 저도 기대돼요^^ 사랑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13 18:53
축하드려요!!이번에 에어아라비아 가신분들이 많네용!!교육잘받으시고 비행잘하시길 바래용
감사합니다~^^
에어아시아아니고에어아라비아예요~!!^^
축하메시지감사합니다!!
아!!어머 실수했네용....죄송해요ㅠ수정할께용
귀요미 제니퍼야 후기쓰느라 고생 많았어ㅋㅋ언니가 샤르자가면 맛난 한국밥 많이 해줄께 지금부터 언니테 잘해라 ㅋ
언니우리엄마가언니꼭같이가야된다며난리났어~!ㅋㅋ
축하드려요~^^혹시 최종 합격인원이 몇명인가요?^^
37명입니다~^^
감사합니다!!^^궁금하신거있으시면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