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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기쁨으로 나아와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오니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요,
우리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우리는 주님을 자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삼은적도
있사오니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위선과 고집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려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주셔서 우리가 먼저 섬김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가 되어,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복음전도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최홍준 원로목사님을 지금까지 붙드시고 맡기신 사명 잘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크신 은혜로 함께하셔서 말씀으로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일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 호산나교회를 주님의 뜻에 따라 바르게 인도하며,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 가실 후임 목사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온 성도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기도하는 가운데 후임 목사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나라가 안정되게 하시고, 북한 땅에도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오늘 선교주일을 허락하시고 선교박람회를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외국인예배와 다문화사역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열방가운데 나아가 복음을 증거 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함께하셔서,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며, 걸음 걸음마다 지켜주시고 인도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맡기신 각 직분과 기관마다 후히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더욱 교회를 잘 섬기고 세워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제 새학기에 개강하는 모든 평신도 훈련을 통하여 잘 배우고 단련하여 주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최홍준 원로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우리 모두는 한 마음 되어 아멘으로 화답하여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을 만남으로 애통하는 마음은 위로 받게 하시고, 병든 자가 치유 받게 하옵소서.
믿는 자의 본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아버지여! 저희는 죄인입니다. 나면서부터 저주받은 자요 살아가면서 멸망받을 자들인데, 주님이 택하시고 구속하여 자녀 삼아주신 그 지극하신 사랑과 오늘도 지키고 보살펴 주시는 그 변함없는 사랑에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이시여! 또 다시 저희는 성도의 자격을 잃어버리고 죄인의 모습으로 나아왔습니다. 세상 권세에 짓눌리어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 영혼에 생긴 상처와 허물을 치료해 주시고 고요함 속에 저희 마음에 둥지를 트시고 들어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모든 은혜 중에 가장 적은 것조차 받기에 합당치 못한 저희들이 이 시간도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구하오니 험악한 세상에서 강퍅해진 심령들을 사랑의 빛으로 녹이시며 용서해 주시고 옛부터 지금까지 저희가 주님께 맹세하고 약속한 말들을 낱낱이 기억하게 하셔서 그것들이 입술로만 끝났다면 이제라도 탄식하며 그 약속을 이행하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들의 머리털까지 헤아리시며 걸음까지 다 세시는 주님이신데 어찌 저희들이 감히 변명할 말이 있겠습니까? 주님이시여! 불쌍히 보시고 주님의 피와 의로우심으로 전신갑주를 입게 하셔서 살벌한 세상 한 복판에서 죄와 두려움과 부끄러움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주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분깃을 삼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바르고 옳고 순수한 생활 속에서 주님의 신성한 깨우침으로 무엇을 위해 살 바를 알려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두가 믿음으로 사랑하고 사랑으로 용서하며 남을 위해 남몰래 우는 풍성한 자들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푸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의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곳에 영원히 가뭄이 없게 하시고 저희들의 용서가 태산같이 쌓이는 곳에 영원한 원수가 하나도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지금 이 곳엔 실망과 고통 중에 있는 형제들과, 빈곤과 병마에 시달리는 형제들과 핍박받고 설움 당한 형제들과 불화하고 괴로워하는 형제들이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하고 있는 슬픔과 실망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병고와 사망과 흑암 중에서도 주의 성령이 최후로 승리하는 것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위로와 기쁨과 건강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주시고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어라"하신 주님!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이시여! 저희들의 간구와 부르짖음에 권능의 오른손 흔들고 화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둔하고 미련한 저희들이지만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것만은 아나이다. 다시는 아버지 말고는 아무에게도 저희 마음을 열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랑의 맹세를 영원히 간직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나니 이 시간도 압제와 굶주림에서 절망하며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과, 청운의 꿈을 안고 외국으로 건너갔다가 인간 천대와 고독만 뼈저리게 맛본채 지금도 모진 고생과 질병으로 희망조차 잃고 방황하고 있는 많은 이민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오! 아버지시여!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나니 저들도 먹이고 입히시며 소망을 주시고, 그러한 병과 고통과 싸우고 있을 때가 하나님을 발견하고 축복 받을 가장 좋을 때임을 깨닫게 하셔서 하루 속히 하나님을 영접하여 은혜를 받고 자비와 긍휼을 기다리는 용기와 확신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의 유치부로부터 중, 고등부 및 각 기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세우신 종을 통하여 무한하신 은총으로 베풀어 주셔서 그 은혜가 모두와 함께 머물고, 모두와 함께 나누며 모두와 함께 지내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눈물과 한숨과 근심 걱정이 한시도 쉬지 않고 밀려오는 이 땅위에서 한 주일 동안도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시험에서 건져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만 입이 있어도 다 감사할 길이 없나이다.
말세를 당하여 저희들의 신앙을 굳건하게 하옵소서.
만세 반석위에 세운 집처럼 어떠한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는 날 잘했다 칭찬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민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들로 삼아주옵소서. 오늘도 사치와 방종으로 영광을 삼는 이 땅 위에 주님의 채찍이 내리기 전에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의 한국 교회는 자기 사명을 잊어버린 채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처럼 되었습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가 된 채 물량주의와 안일주의에 빠져서 겉 모양만 자랑하며 병든 사회를 위해 치료하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나이다. 여리고 노상에서 강도만나 죽게 된 나그네의 옆을 지나치면서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속죄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도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천대받으며 힘없는 자로 살아갔던 사마리아 사람만이 자기의 재물과 사랑을 베풀어 형제의 아픔과 고통을 함게 나누었나이다.
오늘 이 세 사람 가운데 우리는 어느 부분에 속하였는지 다시한번 반성하는 이 시간되게 하옵소서. 형제의 눈에 있는 가시를발견해서 비난하면서도, 자기 눈에 들보는 찾으려고 생각도 않는오늘의 현실 앞에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겠나이다.
선교 2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에지켜온 신앙의 정숙과 순교적 충성과 봉사적 정신을 견지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자은 것은 버리고 새것을 받아들여 꾸준한 개혁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빛이 부패해 가는 한국 땅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정리되어야 하겠나이다.
그리하여 새례요한이 외치던 요단강가에서와 같은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순절의 성령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의 제전인 서을 올림픽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베풀어지고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160개국이 참여하여 사랑과 평화를 다지게 되었나이다. 이를 계기로 하여 민족의 번영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로 향한 복음전도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전도운동이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공산당들의 방해 책동이 없게 하시고 훌륭하게 모범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빌 공로 없는 죄인이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간절히간구하옵나이다. 아멘
출처:은혜로운향기*전혀기도에 힘쓰는 모임(집중돌파기도)
일정: 매주 월.화 / 금토 (사전등록 필수--문자로 날짜와 성함을 알려주세요)
문의전화: 010 3499 5457 / 010 2402 5457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한다
-기도는 호흡이다
-기도는 하나님앞에 겸손이다
-기도는 문제의 산을 옮기게 한다
-기도는 깨어있게 한다
-기도는 회개(돌이키는)하게 한다
-기도는 부르심과 사명을 알게 한다
-기도는 주님뜻안에서의 기쁜 소원을 발견하게 한다
-기도는 미지근한 신앙에서 뜨거운 신앙이 되게 한다
문의: 010 - 3499- 5457 / 010- 2402- 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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