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켜다보면 노래를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강원도 평창의 홍잠언(7세 유치원생)이 바로 그런 어린이다.
지난 해 11월 19일(일) KBS 전국노래자랑 평창군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국노래자랑 2017 연말결선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음정이나 박자는 물론이고 무대매너나 제스처도
기성 가수 뺨치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서
방청객들의 환호와 호응을 한 몸에 받았다.
항구의 남자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홍잠언 어린이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 반딧불이 농장겸 팬션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우 씨의 아들이다.
농장에서 오미자를 따고있는 홍 어린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