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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병무지청 홍보계장 박선화입니다. 우리 병무청에서는 5월 24일까지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이 되는데요. 어린이 여러분들 이 대회에 많이 참가해주세요! 지난 13일 인천시 중앙홀에 울려 퍼지는 '병무청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 홍보 메시지인데요.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3인방(김용옥, 김혜옥, 조우옥)이 모였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14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처음 만난 박선화 홍보계장님은 이미 어머니 기자들의 극성을 파악하시고 바로 수긍하는 똑똑한 병무청 직원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4월 9일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부천 진달래꽃 축제장에 합류하여 병무청 홍보하는 일등공신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청춘예찬 기자단에 완전히 적응하였습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들과 세 번째 만남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17 인천 병역지정업체 채용한마당'에서 였는데요. 바로 인천시청에서 진행하는 '통통 인천' 인터뷰 자리에서 '병무청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영상으로 홍보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또 한 번 어머니 기자들의 극성에 동참하게 된 것이지요. 죄송한 것은 초보인 덕분에 마이크 줄이 걸리기는 했답니다.ㅎ 하지만 홍보계장님은 한 번에 OK!로 마무리하는 프로였습니다. 2016년도 '병무청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총 12,234건이며 그 중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어린이 작품이 338건이었다고 합니다. 수상 작품은 대상, 금상, 해외 우수작 등 총 3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선정된 작품은 주요 행사장이나 전국의 공식적인 자리에 전시도 하고 있으니 빨리 도전하세요. 올해 역시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가하여 소중한 우리나라를 지키는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의 노고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김대년 인천지청장님께서도 두 번째 만나는 어머니 기자들의 극성에 바로 적응하시고 한 컷 하셨습니다. 하루의 일정이 빡빡하여 힘드실 텐데도 어머니 기자와 인터뷰도 해주시는 센스도 잊지 않으시네요. 전국 지방병무청에서 발로 뛰는 직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병무청에서 열리는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에 얼른 도전하세요 http://blog.incheon.kr/220987184133
<취재 : 청춘예찬 부모기자 김용옥>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