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뇌의 뉴런을 보호해 '경끼' ,'치매 예방 및 치료' 도움 왕골 꽃과 줄기..

[월공스님(天人)]

성중님께서 왕골 꽃과 줄기를 차로 마시면

경끼분 아니라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하셨습니다.

꽃과 줄기에만 약효.

치매를 앓고 계시는 가족이 있다면 바로 약으로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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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매우 복잡한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만 잘못되어도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뇌의 모든게 중요하지만 

뇌는 '뉴런'이라는 조직으로 서로 소통됩니다.

이게 그거에요.

이게 문제가 생기면 경끼를 일으키게 되고요..

문제가 있는 경우 간질(뇌전증, 속칭 천지랄, 천형)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확히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야 하는걸가요?

이건 성중님이 가르쳐주신 겁니다.

이부분이랍니다.

뉴런의 연결부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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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상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데요.

타고난 유전적 요인, 이건 천형이라 불립니다.

그래서 간질을 천지랄이라하여

예로부터 낫을수 없는 질병으로 분류했었죠.

지금은 간질을 뇌전증이라 부르지만 현재도 낫기 어렵습니다.

이런 선천적인거 말고도 이부분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러면 반복적인 동일한 경끼 현상이 난답니다.

첫 번째는 물리적 타격이랍니다.

머리 때리지 말아야 한데요.

이건 절대적 명심사항이랍니다.

뇌는 꿀밤도 때리면 안된답니다.

뺨 때린다던가 하는것도 안된데요.

저런 뉴런 손상뿐 아니라 혈관 손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뇌출혈이 올수 있다고 해요.

다이빙, 심한 재채기 이걸로 뇌출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8년 5월 여성소방 구급대원 한 분이

헬맷을 쓴 상태에서 술취한 사람이 핼멧을 때렸는데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뉴런의 연결부위가 약한 사람도 뇌의 타격은 문제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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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두번째로 심리적인 것도 있답니다.

강한 심리적 충격으로 뉴런 연결부위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증세는 반복되는 경끼...

성중님께서는 이걸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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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결하는 명약을 성중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뇌의 뉴런을 강하게 만들고 보호하는 명약..

그약은 돗자리를 만드는 재료인 왕골(골풀)이랍니다.

왕골(골풀)의 꽃에 많은 약성이 있다 하셨고요.

줄기에도 있답니다.

잎에는 약성분이 없답니다.

오아골의 줄기는 동그랗고요.

잎은 다른 모양입니다. 구분하셔야 해요.

복용법은 너무 간단한데요.

꽃이나 줄기를 끓여서 차로 드시면 된답니다.

독성이 있나 싶어 스님과 사중 대중들이 미리 먹어봤는데

무탈합니다.

독성이 있다면 돗자리로 못만들겠죠.

주의점은 꽃은 말리면 안된답니다.

생으로 차를 끓이셔야 한데요.

줄기는 생거나 말린거나 모두 약효가 있답니다.

꽃에 뉴런에 도움이 되는 약성 다량 함량.

꽃은 지금(6월초) 부터 피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하니 참고하십시오.

간질에도 듣고 예방효과도 있다하니 채취하여 드십시오.

무독성이래요.

이게 왕골입니다.

왕골풀의 줄기가 이런모양입니다.

골풀이라고도 하네요.

이런 왕골 돗자리에서 잠을 자는 것도

뇌의 뉴런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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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 왕골 뿌리는 알수 없는 감염이 일어난 곳에 찧어 바르면 특효하다고도 합니다.

병원에서 알지 못하는 원인불명의 실제 감염병.

예를들면 발가락 감염이런거요.

또 명심사항이 하나 더 잇는데요.

흙이나 풀을 만지거나 야회 활동 하신 뒤에는 손과 발을 모두 알콜로 소독하십시오.

요즘은 자연환경이 과거와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