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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나간 원고 모음 무창포 바다에는 조개가 없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19 23.12.08 20: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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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20:37

    첫댓글 참~~~~
    자연을 기억하고'
    또 보살펴야 하는데
    어쉬움만 들고 하네요.

  • 작성자 23.12.08 21:01

    댓글 고맙습니다.
    개발이란 이름으로 충남 보령시 웅천읍 강과 바다는 많이도 변했지요.
    강하구에 '부사방조제'를 설치하여 갯벌을 깡그리 없애고 농토를 만들고,
    모래사장이 가득 찬 해변을 긁어서 모래를 채취, 육지로 빼내고....그자리에 대형 건물이나 가득 짓고...

    제가 기억하는 1950년대, 60년대의 순순한 강하구와 갯벌은 많이도 사라졌지요.
    오로지 돈벌이용으로만 개발된 강하구와 갯바다.
    위 무창포해수욕장도....

    제 젊은날(1972년) 소총을 메고 밤바다를 지키는 해안가 초병/군인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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