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스도인의 성품"
신용대 담임 목사님
찬송 459장 누가 주를 따라
담임 목사님
찬양
1.주와 같이 길 가는것
2.예수 더 알기 원함은
김진리 목사님
대표기도 이정화 권사님
찬송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최영운목사님
찬양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 이미혜장로님
반주 고현주 집사님
말씀 "그리스도인의 성품"
신용대 담임 목사님
찬송 459장 누가 주를 따라
담임 목사님
성도의교제
하나님 앞에 아름
답게 서있는
오늘 나는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는가?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꽃피울 씨앗 하나쯤은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다만 그 씨앗을 트게 하고 꽃피울 “임계점”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해 버렸기 때문에 결실을 보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능력이 있고 없음의 차이가 아니라 진정 자신의 “임계점”을 만들어 내기까지 계속했느냐 아니면 그전에 포기하고 멈추느냐 차이라고 한다.
사람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참 많다.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도 그렇고,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그렇다. 삶
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홀로 남겨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이 드는가? 보다 젊고 유능한 동료와 후배들 그리고 저 멀리 앞서 나가는 동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자신을 자책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은 이미 남들보다 뒤처져 있다고 자책하고 무너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기회는 떠나갔다고 생각하며 포기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남아 있는 기회를 기다리는 이들은 자신이 늦었다고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절대 놓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희망” 이다.
밥은 굶어도 굶지 말아야 할 것 그것은 바로 ‘희망’ 이다. 무엇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결단과 함께 해낼 수 있다는 확신과 해야 한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왜냐면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는 데는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일을 시작하거나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그 만큼 놓치게 될 것이다. 새롭고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그러므로 용기란 어떤 위기나 고난을 앞두고 대처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영어로 용기는 ‘courage’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헬라어 ‘카르디아’ 에서 왔는데 그 뜻은 ‘마음’이다. 즉, 용기란 마음의 담대함을 뜻하는 것이다. 용기를 말할 때 ‘용기도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는 새롭고 낯선 일을 겁내지 않고 시도한다면 그만큼 마음의 담대함은 커진다는 것이다. 처음 한 번의 시도가 어려울 뿐, 그다음은 좀 더 편하게 대처할 만큼 이미 마음의 담대함이 커져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저 자신이 담대하게 될 것을 믿고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누군가 할 거면, 내가 하겠다고 시작하면 돼, 언젠가 할 거라면, 지금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라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모든 일이나, 계획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자신의 인생의 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희망을 잃지 말고 전진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