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파트중에 하나를 매입할려고 합니다.
매입한다니까 무슨 투기꾼 같은데 실거주 목적입니다.
1. 용인구성 연원마을삼호벽산 아파트(24평) 2000년 입주.
현재시세 : 1억6천(1층) ~ 2억.
장 점 : 1576세대로 대단지이며, 200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의 구성역과 매우 밀접함.
대략적인 상권도 갖추고 있으며, 인근 아파트 많고 비어있는 땅도 많아
개발 호재도 있을 법함.
24평형 치고는 구조가 잘 빠진 편임. (욕실도 두개, 거실 넓게 나옴)
단 점 : 단지간 간격이 좁아 조금 답답함.
아직 많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교통도 조금 불편함.
출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힘.
2. 용인풍덕천 수지1지구 동부아파트(24평) 1995년 입주
현재시세 : 1억3천(1층) ~ 1억7천
장 점 : 612세대. 2009년 개통예정인 지하철의 수지역 도보1분.
상권 잘 갖추어져 있음.
인근 아파트가 대부분 24평임(이건 호재인지 악재인지~~ 악재 같은데..).
얼마전 수지체육공원 개장함. 도보 5분.
단 점 : 지하 주차장 없어 답답함.
수지1지구에는 술집이 너무 많음 (룸살롱, 노래빠 등..)
출퇴근 시간 차 많이 막힘. (개인적으로 직장이 수지 동천동이라 관계없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현재 끌어모을수 있는 돈은 9000 뿐인데.. 연말이면 9500 정도
조금 더 기다릴까요..?
제가 봐선 이 두지역은 더 떨어질 것 같진 않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수지 1지구가 더 좋네요.. 우선 매입가격도 적당한것 같고..
근데 차후 개발은 구성 연원마을쪽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많이 올라있는거 같아서..
많은 조언 바랍니다.
오늘 동백지구도 다녀왔네요..
"모아 미래도" 라는 민영임대가 있어서.. 부동산에 들렀더니 분양가가 1억5800 정도 였는데 현재 p3000 정도해서 1억9천이면 구할수 있다고 하네요.. 16/20층.
여긴 어떤지요..? 너무 비싸긴 하지만.. 여기도 대단지이고, 나중에 개발호재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
평당 천만원이 넘게 호가를 부르는데,싼 가격인가요? 이해가 안 되네요 어느 정도가 비싼 가격이신지요? 그리고,담합이라는것이 가격을 얼마로 하자고 해야지만 담합인가요 집값올리기 위해 필요도 없는 동입구 공사 그것도,부셔놓고 방지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하는 이런 행위와 반상회시 회의내용이 온통 집값!
첫댓글 수지1ㅣ지구 24평은 별 매력이 없을 것 같아요 단 직장이 가까워서 좋은 것 같구요 수지2지구 주공1단지도 함 가보세요 저라면 연원마을 한표
연원마을 벽산 삽니다. 부녀회나 반상회에서 담합해서 가격만 무지 올라 있습니다. 그 근처아파트는 모두다 비슷하게 지금 현재 거의 꼭지수준입니다. 거래는 거의 없습니다.서울근처면 수지쪽,수원근처시면 연원이 좋을듯``
님이 말하신 세군데 다 손해보진 않을것 같아요. 수지 이마트 앞 민간 임대가격을 살펴보시면 동백이 그리 비싼건 아닌것 같습니다
연원마을 벽산사는데..담합없는데요.^^ 반상회 나가도 그런말이 없어서 담합이란건 다른곳에나 있는얘기인줄 알았는걸요. 사실 교통불편한데 새 아파트란 이유로 비싼 다른 곳보다는 싼편이에요. 내부구조도 괜찮구요.
평당 천만원이 넘게 호가를 부르는데,싼 가격인가요? 이해가 안 되네요 어느 정도가 비싼 가격이신지요? 그리고,담합이라는것이 가격을 얼마로 하자고 해야지만 담합인가요 집값올리기 위해 필요도 없는 동입구 공사 그것도,부셔놓고 방지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하는 이런 행위와 반상회시 회의내용이 온통 집값!
올리는데에만 시간할애하는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님의 얘기는 어떤 가격 기준으로 얘기하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