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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의 회원수필 배보다 배꼽이 크다 / 양선례 (전남지부)
홍윤선 추천 0 조회 83 24.06.05 00: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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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14:51

    첫댓글 요즘 사회적 문제죠. 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기적이라 이 문제가 꼬이고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대다수 개인적으로 실비보험은 들면서도 국민의료보험료는 조금만 올라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물론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보험료를 부과한다고 하지만, 개중에는 불합리한 보험료를 내야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잔머리 굴려 소득 대비 적은 보험료를 내는 분도 있을 겁니다. 어찌됐든 국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낮아 발생하는 일입니다. 이런 문제를 국가에서 좀 더 철저히 분석하여 국민들이 불만(신)을 사지 않도록 하여 간병비도 국가가 책임지는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일부 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간호&간병 병실에는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예산이 부족해 간호 간병 입원실에 충분한 인력을 공급할 수 없어 그렇죠. 적어도 6인실 병실에 2명 정도의 간병 전담 간호사가 상주할 수 있다면, 주야 또는 3 교대로 활용하려면 지금보다 두세 배 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조금만 더 의료보험료를 내면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인데, 안타깝게도 실비보험에만 매달립니다. 한편 외국인 간병사 도입도 고려해야 합니다.

  • 24.07.17 11:03

    이제야 봅니다. 가족 중 환자가 생기면 누구나 실감하는 일인데 그전까지는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죠.
    의료보험 수가가 너무 낮아서 생기는 일이라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독일에 가서 그랬듯이 , 외국인 간병사 도입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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