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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운영자실01☆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2017. 5. 16 (화)
아메리카노 추천 0 조회 137 17.05.17 04: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Netizen Photo News'2017. 5. 16 (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추천시

Img From: newsis.com --
    …? 철쭉제  
    
    
    이룻/이정님
    
    한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는 꽃잎이
    한번도 슬퍼 본적이 없는 꽃잎이
    하필이면
    친구하자 찾아 온 봄비를 맞고
    저렇게 숨져 있네
    
    빨갛게 익은 사랑
    누구에게도 건네주지 못한 슬픔
    활활 붙태우고 있는 저 울음
    잠시 누렸던 행복
    가지 끝 씨방 안에 고스란히 남겨 둔 채
    우리네 젊음처럼 숨져 있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안타까운 날들을 꽃잎보다 깊이
    가슴 깊은 곳에 숨기고
    눈물 머금은 이슬 한 방울
    꽃잎 위에 누워 있네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잔양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엉거주춤 구부리고 앉은 두 사람이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가 붉은 노을이 타들어가는 중이다. 불그스름하게 변하는 하늘빛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 같다. 부산 사하구 을숙도에서 강서구 명지로 가는 바닷가에 정박한 어선 옆에서 재첩을 캐는 모습이다.

시간이 정지한 듯 평화로운 이 광경을 지켜본 작가는 '순간의 덧없음'을 느끼며 모든 게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을 했다. 몰입과 정신집중의 결과 뭔가 쓸쓸함을 느끼는 노스탤지어적 감상에 빠져들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동양화는 같은 대상도 사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본 것을 그리는 게 아니라 보는 그 자체, 그 마음을 그려야 합니다. 붓에 감정이입을 하기에 떠 있는 배나 바위 하나에까지 희로애락의 감정을 입히는 거죠. 동양화 특유의 정서와 향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좋은 작품은 그리는 대신 어떤 깊고 오묘한 기운, 감정들이 쉼 없이 부채질하면서 감정이입과 몰입을 거쳐 완성된다는 이영 작가는 2010년 제6회 송혜수미술상 수상작가다. 오는 16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갤러리봄에서 열네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051)704-7704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사진 찍기 좋은 하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시민이 구름사이로 드러난 파란하늘을 사진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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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 미국 하늘에 등장한 '한반도 구름'과 '달'…"절묘"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미국 유타주의 하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은 지난 9일 한국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던 날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하늘에 있는 구름은 한반도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으로 흩어져 있다. 구름이 흩어지며 그려낸 그림을 윤곽선이라고 보면 한국 지도와 비슷하다.


◇ 이에 유타주 하늘의 ‘한반도’와 그 속에 뜬 달이 제19대 대선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이 사진의 핵심은 한반도처럼 생긴 구름 속에 달이 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떠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 ‘문(moon)’을 영어로 읽으면 ‘달’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별명 역시 동일한 이유로 ‘달’ 또는 ‘달님’이다. '햇볕정책' 대신 '달빛정책'을 펼 것이란 말도 나왔었다. 한명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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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으로 직접 심는 모'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습지에서 초등학생들이 모를 심고 있다.. (사진=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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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해충 유인 접착 트랩 설티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5일 오후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이틀 앞두고 밀양강변 둔치 주위 장미꽃 단지에 동양하루살이 억제를 위한 친환경 해충 유인 접착트랩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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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는 계란값···'언제쯤 정상화 될까?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사상 최대 피해를 낸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뛰어오른 계란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1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계란이 판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식품의약안전처, 농산물식품관리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사재기와 매점매석을 단속하기 위해 계란유통업체와 대형마트 등 판매업체(대형·중소형 마트)에 대해 17개 시·도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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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기념촬영하는 최병화 부행장-이동근 부회장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신성장동력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최병화(왼쪽 두번째)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동근(왼쪽 세번째)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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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동료 애도·묵념하는 삼성중공업 직원들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전면 작업 재개에 앞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지난 1일 크레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동료들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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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 한국까지 건너왔다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랜섬웨어는 컴퓨터에 침입해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인질로 삼고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워나크라이’(WannaCry)란 별명이 붙은 랜섬웨어를 이용한 이번 공격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러시아,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이집트 등 1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최소 7만5,000여건의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피해 흔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뱅크

▷*…? 최근 윈도 취약점을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2곳이 랜섬웨어 공격을 입었다고 신고해 현재 KISA가 복구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이 외 5개 기업은 랜섬웨어 감염으로 의심되는 징후를 보고한 상태다.국내 업체 중 공격 징후를 감지한 국내 한 대학 병원은 현재 비상팀을 꾸려 추가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징후를 의심하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의심 징후가 실시간으로 감지되고 있지만 월요일부터 구체적인 피해 사례가 확인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나크라이 랜섬웨어는 윈도 운영체제에서 폴더나 파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SMBv2)의 취약점을 파고든 공격이다. SMBv2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 취약한 PC에 침입, 다양한 문서파일과 압축파일, 데이터베이스(DB) 파일, 가상머신 파일 등을 암호화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 KISA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열람하지 말아야 하고 사용 중인 윈도 운영체제는 윈도7 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및 최신 보안패치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랜섬웨어 감염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KISA의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 또는 118상담센터로 즉시 신고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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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국내 피해상황은?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컴퓨터에 침투해 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랜섬웨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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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대 고비” 랜섬웨어 피해 신고 1곳 더 늘어

저작권 있음| 상하부 삭제 재배포 금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기업, 공공기관 등이 정상 업무를 시작하는 15일 국내 랜섬웨어 피해가 폭증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정식으로 피해를 신고한 기업은 총 5곳까지 늘어났다.14일 저녁까지는 4곳이었지만 지난 밤사이 1곳이 추가로 피해 신고를 했다. <△ 사진:>CGV 상영관 내 스크린에 랜섬웨어 감염 경고 문구가 떠 있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현재까지 랜섬웨어 감염 징후가 포착돼 KISA에 문의한 곳은 총 8곳으로 그 중 5곳이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했다. 피해 신고를 한 업체에 대해 현재 KISA가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3일부터 랜섬웨어 공격이 퍼지기 시작했지만 영업일인 15일에서야 감염 사실을 파악하는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나크라이’(WannaCray)’라는 명칭의 이번 랜섬웨어는 12일(현지시간)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과 미국, 러시아, 중국 등 100여 개국으로 빠르게 퍼졌다. 주로 이메일을 통해 보안이 취약한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윈도 내 파일 및 문서를 공유하는 기능(SMB)의 취약점을 활용해 같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는 다른 PC들로 퍼져나간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결제 단말기 등도 공격 대상이다.


◇ 보안업계에 따르면 알약으로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만 총 2,000여건에 달하고 보안업체 하우리가 집계한 워나크라이 감염 인터넷주소(IP)는 4,180개로 조사됐다. 워나크라이 해킹 그룹은 침투한 PC 내 파일들의 확장자명 뒤에 ‘WCRY’를 추가, 사용자가 파일을 열지 못하게 막아버린다.<△ 사진:> 국내 한 CGV 내 설치된 디스플레이 화면에 랜섬웨어 감염 문구가 떠 있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 실제 CGV 일부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 광고를 내보내고 있던 스크린에 랜섬웨어 감염 사실을 경고하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했다. 영상광고 기기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된 셈이다. 이후 파일 등 데이터를 볼모로 금액을 요구하는데, 워나크라이는 3일 내 300달러를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가장 확실한 예방책은 PC를 켜기 전 랜선을 뽑거나 회사 내 와이파이 공유기 등의 전원을 끄는 방식으로 인터넷 연결을 원천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네트워크가 끊어진 상황에서 PC를 켜 윈도 설정에서 SMB 기능 해제를 선택한 뒤 다시 온라인으로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맹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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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관저에서 첫 출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상하부 삭제 후 재배포 절대금지

▷ *…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15일 오전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 등과 함께 여민관 집무실로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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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원순 공동정부'?… 靑 '박원순 라인' 4명

저작권 있음| 상 하부 절단 사용불허.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이 정도면 ‘문재인-박원순 공동정부’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14일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사회수석에 김수현 전 서울연구원장이 임명됐다. 앞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낸 조현옥씨가 인사수석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임종석 전 의원이 비서실장에 선임됐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8명 중 3명과 비서실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일했던 인물로 채워진 것이다.

▷*…? 특히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박 시장과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같이 해온 사람으로 ‘박원순의 복심’이라 불릴 정도의 핵심 측근이다. 박 시장이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지난 3월 뒤늦게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지만 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수석 인사를 접하고 “서울시가 청와대를 다 차지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 문재인 정부에 서울시 출신 인사들이 중용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전부터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시의 정책들을 전국화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박 시장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아 “서울시의 검증된 정책과 인재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며 “다음 정부는 박 시장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주명 서울시장비서실장은 “보수정권 시대에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가 진보진영의 정책역량을 대거 흡수해 보존해온 측면이 있고, 서울시의 혁신정책들과 새정부의 정책 방향이 상당부분 일치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직접 일을 해본 사람들이 새정부 초기에 대거 기용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

이 가운데 특히 근로자이사제나 청년수당, 환자안심병원, 도시재생 등은 서울시만 하고 있거나 선도해온 정책들이다. 이에 따라 새정부에 앞으로 더 많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박 시장 역시 새정부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혁신과 협치로 영글어진 서울시의 정책들이 이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찰떡궁합을 이루어 새로운 민주정부,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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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잘할 것” 87%…TK서도 72%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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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창간 29돌 여론조사문재인 정부 국정 평가와 기대대선 투표율의 2배 넘는 수치20·30·40대 90%대 압도적“잘못할 것” 우려는 9%에 그쳐“이미 잘하고 있다”도 78%전체 국민의 86.9%는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국정운영을 잘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득표율 41.08%의 2배를 넘는 수치다. <△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위해 북악산 입구로 출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또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 이후 보여준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역시 77.9%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실시한 ‘2017 새 정부 추진과제’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0일 취임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42.5%), ‘대체로 잘하고 있다’(35.4%) 등을 합친 긍정적 평가가 77.9%였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2.5%), ‘별로 잘하지 못하고 있다’(4.1%) 등 부정적 평가(6.6%)에 견줘 압도적으로 높았다.(...)
 ☞ 원본 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전병헌 정무수석 “국ㆍ청 관계 새 패러다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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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이 15일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ㆍ야 5당 지도부를 잇달아 만나며 국회와 청와대를 잇는 “국ㆍ청(國ㆍ靑) 관계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 전 수석은 “이른 시일 안에 대통령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여야 영수회담 개최 의지도 전했다. ‘강한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국정교과서 폐지 등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전 수석은 이날 가장 먼저 정 의장을 예방해 “정도와 협치의 틀을 잘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 수석은 “여소야대가 될 수밖에 없는 5당 체제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국회 내 정당 간 협치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국회, 국회와 청와대 간 협치와 소통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화답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최근 당ㆍ청 간 불협화음 지적을 의식한 듯 두 손을 맞잡는 등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추 대표가 “정무수석을 통해 당ㆍ청 간 긴밀한 소통이 잘 돼 국민주권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건전한 동반자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제가 잘하겠다”고 말했다. 전 수석은 이에 “국회의 역할과 협조를 조화롭게 이뤄내기 위해서는 당ㆍ청 간의 긴밀한 화합이 필요하다”며 “민주당과 청와대, 추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 사이에서 핫라인 역할을 제대로 해서 당ㆍ청 간 일심동체를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을 방문,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야당 가운데서는 바른정당을 가장 먼저 찾았다. 특히 심상정 대표 등 정의당 지도부를 만나서는 ‘국ㆍ청 관계’를 강조했다. 전 수석은 “그동안 당ㆍ청 관계라는 말은 있었으나 국ㆍ청 관계라는 말은 없었다”며 “국ㆍ청관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에게는 ‘한 식구’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 수석은 “여전히 한 식구라 생각하고 야당이란 표현이 오히려 이상하게 들릴 정도로 많은 협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국당 예방에서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은 역사교과서국정화 폐지 등을 의식한 듯 “몇 가지 지시사항은 우리와 소통을 조금 해주셨으면 좋았을 뻔 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정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야당 말을 잘 들으면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원칙”이라며 “귀와 마음을 열고 우리 목소리를 담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 수석은 “청와대와 국회, 국회와 청와대의 국ㆍ청 관계가 빠르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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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국민의당 제치고 정당지지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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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조사…4명중 3명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잘할 것”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국민 4명 중 3명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밝혔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선 정의당이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리얼미터가 지난 10~12일 전국 성인남녀 15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74.8%로 집계됐다.

▷*…? ‘잘 못할 것’은 16%, ‘잘모름’은 9.2%였다. 지역별로는 호남(82.8%)에서 긍정전망이 가장 높았고 서울(77.1%)과 경기·인천(76.0%), 대전·세종·충청(76.0%), 대구·경북(71.2%), 강원(70.0%), 부산·울산·경남(68.7%) 등에서도 고르게 긍정 평가가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82.0%), 30대(81.1%), 40대(79.7%), 50대(73.8%), 60대 이상(61.5%)으로 젊은층일수록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의 개혁 과제로는 검찰개혁(24.0%)과 정치개혁(19.9%)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언론개혁(13.7%), 노동개혁(12.0%), 재벌개혁(11.1%), 관료개혁(8.3%), 국가정보원 개혁(5.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19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것인데, 정의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대선 전(4월4주) 자체 최고치(8.9%)를 넘어 9.6%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44.7%), 자유한국당(13.0%)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이 눈길을 끈다. 국민의당은 4.8%포인트 하락한 8.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국민의당은 작년 2월 초 창당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 최저치를 기록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14.7%로 4월 넷째 주보다 9.0%포인트 지지율이 빠졌다. 바른정당은 대선 전보다 0.9%포인트 오른 8.3%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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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중,일.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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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시진핑, 방중 박병석의원 따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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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관계 복구되나시 "문재인 대통령 정치철학 높이 평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저녁 한국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이 개최한 일대일로(一帶一路ㆍ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따로 만나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정상포럼 환영만찬이 끝난 뒤 박병석(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병석 의원실 제공

▷*…?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주요국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축전을 보내고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던 시 주석이 이번엔 예정에 없던 우리 정부 대표단장과의 회동을 전격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주한미군 배치 결정 이후 극단으로 치달았던 양국 관계가 정상으로 복원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 의원은 15일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어제 늦은 저녁 시 주석을 만났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안부인사를 전했고 우리 대표단에 많은 배려를 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전날 시 주석이 주최한 정상포럼 환영만찬 직후 별도 공간에서 10여분 남짓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시 주석이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문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이념에 관해 높이 평가하고 공통점이 많다는 말도 했다”면서 “시 주석은 한중관계가 고도로 중시돼야 하고 한중관계 발전이 양국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에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의 발언 곳곳에서 문 대통령 개인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묻어났고 새 정부가 과거 정부와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양국 정상 간 통화를 계기로 예정에 없던 시 주석 면담까지 이뤄짐으로써 꽉 막힌 한중관계 돌파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내주 중 이해찬 특사가 오고 그 이후에 사드나 북핵 문제를 논의할 정부대표단도 방중할 것”이라며 “(사드 보복 문제는) 서로 진일보된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이끄는 미국 정부 대표단이 방한했다. 대표단은 16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단의 정의용 전 주 제네바 대사를 만나 문재인 정부의 외교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미정상회담 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베이징=양정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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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회의에서 남-북, 한-중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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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원, 김영재 경제상 회동“북쪽, 남북대화 기대감 있는 듯”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남북 접촉중 외교사령탑 만나 사드 논의할듯 <△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 포럼’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이 14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 (...) 이 행사를 계기로 남-북, 한-중 간 첫 고위급 접촉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참석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개막식에 앞서 북한 대표단장인 김영재 대외경제상을 만났다. 박 의원은 “먼저 와 있던 김 경제상을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며, 우선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꽤 시간을 두고 대화했다”며 “북쪽이 남북 대화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 . 한국의 이번 행사 참석은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까지만 해도 아무런 진전이 없어 사실상 불가능해보였지만, 이날 시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대표단 파견을 요청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중국 쪽이 적극적으로 예우를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14일 행사 때 좌석 배치를 보면, 박 의원의 자리는 국가원수급 인사들 바로 다음 줄로 장관급보다는 앞쪽이었다”며 “자리 배치나 주요 인사 면담 등에서 볼 때, 막판에 참석이 확정된 것치고는 중국 쪽이 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사드 배치 문제 탓에 단절되다시피 한 양국 외교 채널 복원의 첫 단추를 뀄다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 한국 대표단 관계자는 “이번 대표단이 1차적으로 물꼬를 트고, 대통령 취임 특사가 다음에 와서 물꼬를 넓힌 뒤 세부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취임 특사로는 이해찬 전 총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김외현 특파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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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에도 커지는 "사드 재검토" 주장… 심상정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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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중단하고, 졸속 처리가 있었는지 청문회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도 '사드 국정조사'를 거론하며 배치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외통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장인 심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북한이 새 정부 출범 나흘 만에 기습적으로 미사일 도발을 저지른 데 대한 입장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심 의원은 “사드 배치가 절차적으로 위법했다”며 “현재 배치된 것은 그대로 동결한 채 환경영향평가 등 기본적인 국내법 절차와 국회 비준 절차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드 배치 과정에 많은 국민이 의혹을 갖고 있다”면서 “왜 박근혜정부가 국내 법 절차를 무시해가며 졸속적인 결정을 내렸는지 청문회를 열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유엔 결의 위반이며, 엄중히 규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사드 배치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심 대표는 “졸속 밀실 배치결정부터 도둑 반입과 기습 배치, 비용 관련 이면합의 등 한·미의 사드 배치 전 과정은 의혹투성이”라며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도 약속한 만큼 국정조사와 함께 사드 배치 재검토 절차가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북한의 14일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강력히 규탄했다. 심 대표는 "핵보유국 지위 확보든, 협상력 증대든 도발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성공할 수 없다"며 "무모한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을 향해서는 "북한이 적어도 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단계에 들어갔다는 게 지배적 분석"이라며 "문재인정부가 주변국과 긴밀히 협력하되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이 발언권을 되찾는 안보 노력을 펼쳐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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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中 통보했다 국경 봉쇄 경고에 중지” 日 TBS 외교소식통 인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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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지난달 말 6차 핵실험을 실시하겠다고 중국에 통보했다가 중국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국경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해 계획을 접었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12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TBS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8일, 이틀 후인 20일에 핵실험을 실시하겠다고 중국에 통보했다. 그 즈음 북한은 6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갖춰졌고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 중국이 언급한 국경 봉쇄 범위는 육지만이 아니라 바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입장에서 중국이 육·해상 국경봉쇄 조치를 내리는 것은 식량과 생활 물자 등 대부분 물류가 끊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은 무역의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실제로 중국이 이처럼 경고했다면 핵실험 계획을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오후 4시쯤(한국시간 21일 오전 5시)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2∼3시간 전에 이례적인 움직임(unusual moves)이 있었다”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중국 측이 국경 봉쇄 경고를 했고, 북한이 이를 받아들여 핵실험을 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려 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권준협 기자 ga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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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화성-12 미사일발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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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의 미사일 조립현장을 지도하고 있는 김정은.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15일 일제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발사 전날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의 미사일 조립 현장을 방문하고 시험발사도 현장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 화성-12 미사일 조립현장을 지도하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연합뉴스


▷*…? 화성-12 발사직후 기뻐하는 김정은과 관계자들.연합뉴스


▷*…? 발사 후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화성-12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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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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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현 상황은 워터게이트보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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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칼 번스타인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사태가 워터게이트에 비교되는 것에 대해 지금 상황이 당시보다 더욱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사진 출처 = CN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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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메이 "강한 리더십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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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쉴즈=AP/뉴시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노스쉴즈에서 총선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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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정상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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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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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포럼 참석 정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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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 옆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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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정상포럼의 푸틴과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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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AP/뉴시스】중국 베이징에서 15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기념촬영 중 서로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쩐다이꽝 베트남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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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한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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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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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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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ㆍ사건청탁 챙긴 뇌물 주식투자한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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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승진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서울지역의 전직 경찰서장인 김모(58)총경을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김 총경에게 승진을 청탁한 A(55)경감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검찰은 또 사기사건과 관련해 김 총경에게 구속을 청탁한 고소대리인 전모(52)씨를 뇌물공여 및 무고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실제 고소인 B씨(52)는 뇌물공여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총경은 고양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4월 11일 A경감(당시 경위)으로부터 승진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은 뒤 서울지역 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듬해 1월 18일 A 경감이 승진하자 500만원을 추가로 받아 챙긴 혐의다. 이와 함께 지난해 6월 민원인 전씨로부터 사건청탁 명목으로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총경은 뇌물로 받은 3,500만원 가운데 3,000만원을 지인의 계좌로 이체시킨 뒤 회사 내부자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한 물류회사의 주식투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주식은 김 총경이 매입한 시점에서 3개월 여 만에 60.57%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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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만들려고…”
열쇠구멍 강력접착제로 망가뜨린 열쇠 수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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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멀쩡한 아파트 현관문의 열쇠 구멍을 망가뜨린 수리공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5일 강력접착제를 넣어 아파트 열쇠 구멍을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열쇠 수리공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6시쯤 대전시 서구 모 아파트 5개 세대의 현관문 열쇠 구멍에 강력접착제를 넣어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A씨는 범행 후 자신이 운영하는 열쇠 수리점에 연락할 수 있도록 현관문에 광고 스티커도 붙였다. 하지만 A씨에 가게에는 열쇠를 수리해 달라는 연락이 일절 없었다. 관리사무소에서 망가진 현관 열쇠를 교체해줬기 때문이다.되레 “현관문이 고장 났다”는 집 주인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꼬리를 잡히고 말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님이 없어 일부러 열쇠 구멍을 망가뜨렸다. 집주인에게 피해를 보상하겠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생활 범죄 사건을 적극 수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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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무면허 운전자 노린 자해공갈단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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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시험장 주변서 고의 사고 내고 합의금 뜯어 운전면허 재 취득을 위해 차를 몰고 운전면허 시험장 등에 온 무면허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자해공갈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공동공갈 혐의로 A(58)씨 등 7명을 구속하고 B(59)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A씨 등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충청, 경상, 강원의 도로교통공단 교육장과 면허시험장 등을 돌며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온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을 뒤따라가 일부러 몸을 부딪치는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103명에게 5억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도로교통공단에서 무면허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 일정을 파악, 시간에 맞춰 도로교통공단 인근에서 대기하며 교육장까지 운전해 오는 무면허 운전자를 물색한 뒤 범행했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무면허 운전자들이 운행하는 차량에 일부러 몸을 살짝 부딪히거나 손에 나뭇조각을 쥐고 차체를 때려, 마치 큰 사고가 난 것처럼 소리를 크게 내기도 했다.

주로 블랙박스가 없는 1톤 화물차를 모는 60∼70대 이상의 생계형 운전자를 노렸다. 특히 무면허 운전자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범행하지 못하면 다음 날 아침 피해자 집 근처에 잠복해 있다가 사고를 내고 돈을 받아 챙기는 끈질긴 면도 보였다. 피해자들은 이들이 자해공갈단인 줄 알면서도 무면허 운전 약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300만원을 합의금 명목으로 뜯겼다. 이강범 광역수사대장은 “이들로부터 피해를 본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니 비슷한 피해를 본 분은 경찰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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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찰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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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농단 수사팀-조사대상 검찰국장…‘부적절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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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최순실 수사결과 발표 뒤 술자리…금일봉도 주고받아/ 안 국장은 우병우 수사 관련 검찰 특수본 조사 대상/ 국정농단 사건 수사 책임자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사 대상’이었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수사 종결 직후 휘하 간부들을 거느리고 부적절한 만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지난해 11월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영렬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이 ‘박근혜 게이트’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 기자들 앞에 서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검찰은 안 국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1천여차례 통화한 기록을 특검에서 넘겨받고도 별다른 결론 없이 수사를 끝낸 바 있다. 이들은 현금 수십만원씩이 든 금일봉까지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 지검장은 지난달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 전 수석을 각각 구속, 불구속 기소한 지 나흘 만인 21일 저녁 휘하 수사팀 간부 6명을 데리고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안 국장 등 법무부 검찰국 간부 3명을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당시 이 지검장이 본부장을 맡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곧바로 불구속 기소해 ‘부실 수사’라는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었다.관련기사‘우병우 부실수사’ 수사 책임자-조사대상 부적절 회동 이 자리에선 위로·격려의 말과 함께 술잔이 꽤 돌았고, 안 국장이 먼저 수사팀 간부들 개개인에게 금일봉을 건넸다. 당시 봉투에는 50만~100만원가량씩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검장도 검찰국 간부들 개개인에게 금일봉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검찰 간부는 “법무부 감독을 받는 기관의 수장인 이 지검장이 법무부 간부들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면 김영란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 지검장은 참여정부 사정비서관을 지내,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이다. 그는 “중앙지검장으로서 법무부 관계자들과 돌아가면서 만나는 자리였다. 특히 가장 바쁜 검찰국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전해왔다. 안 국장은 “큰 수사가 끝나서 고생한 분들 위로 차원에서 만났는데, 돌이켜보니 사려깊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희철 서영지 기자 hckang@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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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매서운 눈빛’의 조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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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1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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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 새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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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밝혀달라”삼성 뇌물 재판서 혐의 부인하며 文 당선 언급 “정의ㆍ민주사회에서 의혹 제기 그만해야” 최순실(61)씨가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언급했다.‘정의ㆍ민주주의 사회’라는 표현을 써가며 “대통령도 새로 탄생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의혹 제기를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사진:>최순실씨. 홍인기 기자

▷*…? 최씨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서 “아무리 도둑이라도 도둑으로 몰고 가는 방법이 있는 것이지 저를 파렴치하게 몰고 가면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없다”며 “정의사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새로 대통령이 탄생하셨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제대로 밝혀야지, 의혹 보도만 하면 안 된다”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겨냥했다. 최씨는 특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일부 증언을 토대로 자신과 딸 정유라를 억울한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유연이(정유라)는 삼성의 지원을 받기 위해 독일로 간 것이 아니라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가 의견을 제시하며 삼성승마단에 유연이를 넣자고 했던 것”이라며 “내가 삼성을 움직였다는 것은 특검이 잘못 (판단)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특검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은 없고 거의 증인에 의존하는데 특히 장시호, 고영태, 차은택에 치우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여전히 옹호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철저하고 정확한 분이다.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돈을 낼 수 없으니까 (옷 값 등)계산서를 제가 항상 받았을 뿐”이라며 “옷값 등 제가 다 냈다고 의혹 보도해서 일이 자꾸 커졌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에 대해 “증인들의 증언뿐 아니라 객관적인 물증을 통해 공소사실을 입증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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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코미디' '쇼~' '감동'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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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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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초원·이지혜 교사 명예 존중하고 유족 위로하는 것이 마땅”“공무수행 중 사망한 공직자도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두 명의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 사진:>지난 3월30일 오후 서울 양재동 행정법원 앞에서 세월호에서 희생된 기간제교사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스승의 날 맞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두 명의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절차를 지시했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제도해석의 문제로 고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교사의 순직 인정이 아직 안 됐다. 논란을 끝내고 고인의 명예를 존중하며 유족 위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들 두분의 교사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 하려고 한다”며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공무 수행하다 사망한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비정규직 등 신분과 관계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4.16연대, 전교조 등이 참여하는 ‘세월호 희생자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대책위원회’는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의 경우 기간제라는 이유만으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두 분 선생님은 가장 빠져나오기 쉬운 세월호 5층 객실에 있다가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4층으로 내려갔고 결국 구조되지 못한 채 숨졌다. 담임선생님으로서 정규직 교사와 다름없이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죽음의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했던 분들이다. 그 어떤 이유로도 두 분의 죽음이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정부에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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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명예회복… 너무 좋아서 오전 내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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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 지시에 유가족 눈물 “꼭 스승의날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오전 내내 울고 또 울었습니다.”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교사 고(故) 김초원(당시 26) 이지혜(당시 31)씨의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가족은 “명예회복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감사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초원 교사 아버지 김성욱(59)씨는 “(순직 인정 지시를 할 거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다.<△ 사진:>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미처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은 김초원, 이지혜 교사. 4ㆍ16 기억저장소 제공

▷*…? 밀려드는 기자들 전화를 받고 그제서야 알았다”고 수화기 너머로 벅찬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왔다. 또 다른 희생자 이지혜 교사 아버지 이종락(63)씨도 “지금에서라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아내와 오전 내내 부둥켜 안고 울었다”고 했다.김성욱씨는 “‘죽기 전까지 딸의 순직 인정을 위해 싸우다 가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하늘나라에서 초원이를 만났을 때 아버지로서 체면이 설 것 같아서요. 막상 대통령 지시가 그렇게 내려졌다 하니까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초원이도 아마 하늘에서 무척 기뻐하고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씨는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밤도 딸 생각에 잠을 설쳤다. ‘딸이 살아있으면 제자들이랑 즐겁게 보냈을 텐데.’ 그는 “매년 제자들이 스승의날이면 납골당에 찾아와 카네이션을 두고 갔어요. 올해도 왔다면 ‘선생님 축하해요’라고 했을 것 같네요”라며 목이 멨다. “조만간 딸 아이에게 이 기쁜 소식을 직접 전해주러 다녀와야겠다”고 덧붙였다.


◇ 김초원, 이지혜 교사는 참사 당시 가장 탈출하기 쉬웠던 5층 객실에 있었지만 배가 기울자 곧바로 4층으로 내려갔다. 제자들 구명조끼를 일일이 챙겼고, 목이 쉬도록 “갑판 위로 올라가”라고 외쳤다. 결국 배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현행 교육공무원법이 기간제교사를 공무원으로 분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들의 순직 인정을 거부했다. 인사혁신처 역시 두 교사를 심사 대상에조차 포함시키지 않았다. <△ 사진:> 김초원 교사의 영정사진 안산=홍인기 기자

▷*…? 순직심사를 반려한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유가족이 제기한 소송은 다음달 15일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다. 유가족들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 없고, 아직 축하한다는 말을 듣기엔 이르지만 (문 대통령의 지시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 동안 정규직 교사 유가족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아끼지 않으셨는데, 정말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김성욱씨는 모처럼 흐뭇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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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김정숙 여사가 민원인에게 대접한 건 라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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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관저로 이사 당일 찾아온 민원인에게 대접한 건 라면이 아니라 족발, 비빔국수, 방울토마토였다. 지난 13일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기 위해 짐을 싸는 중 찾아온 민원인에게 김정숙 여사가 라면을 대접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 사진:>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 관저로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트렁크를 가지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 보도에 따르면 민원인이 "정경유착 때문에 못살겠다. 아침부터 한 끼도 못 먹었다"고 말하자, 김 여사는 "라면이라도 드시고 가라"며 민원인을 사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하지만 JTBC 프로그램 ‘정치부 회의’의 최종혁 기자는 14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 혼자 이사를 준비하는 날 여사의 파격 행보를 직접 눈앞에 목격했다"면서 "그런데 팩트가 틀렸다. 여사께선 ‘라면 먹고 가시라’라고 했지만 실제로 자택에서 이들을 위해 내 준 건 라면이 아니라 족발과 비빔국수 그리고 방울토마토 한가득이었다”고 밝혔다.



◇ 이날 한 60대 여성은 아침부터 빌라 단지 입구와 뒷동산을 오가며 “국토부의 정경유착을 해결해 달라. 배가 고프다. 아침부터 한 끼도 못 먹었다”고 소리를 질렀다. <△ 사진:>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민원을 이야기 하는 시민의 손을 잡고 사저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 이에 김 여사는 “왜 배가 고프다 그런데? 왜?”라며 이 민원인 여성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는 “나도 밥 먹을라 그랬는데 들어가서 라면 하나 끓여 드세요”라고 말했다. 김여사와 함께 자택에 들어 간 민원인은 수분 뒤 컵라면을 들고 나왔다.

이 민원인은 박근혜 정부에도 같은 민원을 계속 넣었지만, 경찰에 제제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번에는 들어줘서 앞으로 찾아오지 않겠다고 말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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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부인 덕후' 될 줄이야…" 대통령 못지않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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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연일 파격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기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부터 경희대 캠퍼스 커플이었던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이야기는 화제였다. <△ 사진:>채널A 방송 캡처

▷*…? 지난 4월 3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59문 59답’에서 문 대통령이 과거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 김정숙 여사가 갑자기 와서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 라고 해서 문 대통령이 깜짝놀라 “알았어”라 답했다는 내용은 줄곧 회자돼 왔다.




◇ 문 대통령 당선 이후 경희대에는 이 일화를 부각시킨 플랜카드가 나붙었다. MBN 방송 캡처

▷*…? 과거 김정숙 여사가 목욕탕을 돌며 주민들에게 동네 이야기를 들었던 일화, 지난 2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전국경로당회장 및 임원 1천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행사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 등이 공개돼 ‘가장 유쾌한 퍼스트 레이디’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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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헬기사격은 신군부가 지휘한 M-60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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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항공대 202·203대대 소속 UH-1H 기동헬기 투입 광주시, 3만쪽 분량 軍 기록물-증언 등 토대로 결론 尹 광주시장 "발포명령자 등 미확인 국가가 나설 때" <△ 사진:> 이건상 광주시 5·18 진실규명자문위원회 위원이 15일 오후 광주시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5·18 헬기 사격 진실 입증과 새 정부의 5·18 국가 의제를 주제로 브리핑을 열고 있는 가운데, 책상에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에서 작성한 '5월22일 헬기 작전계획 실시하라'는 작전 지침이 놓여 있다

▷*…? 【광주=뉴시스】송창헌 신대희 기자 = 1980년 5월 광주 전일빌딩에 대한 계엄군 헬기 사격은 신군부의 치밀한 사전계획 아래 61항공대 기동헬기가 투입됐고, M-60 기관총 소사(掃射·상하좌우 난사)가 이뤄진 사실이 5·18광주민주화운동 37년 만에 밝혀졌다. 그러나 발포명령자 등 미해결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결국 밝혀내지 못해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구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15일 광주시와 5·18진실규명지원단에 따르면 1980년 5·18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은 도청 진압 작전이 전개된 5월27일 새벽 4시부터 5시30분 사이, 61항공대 202, 203대대 소속 UH-1H수송용 기동헬기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5·18 당시 투입된 작전용 헬기 중 M-60 기관총을 거치할 수 있는 헬기는 UH-1H 헬기가 유일했다. 5·18 때 광주를 투입된 헬기조종사 A씨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기관총으로 분당 2000발을 사격할 수 있는 500MD와 달리 양편 거치대에 M60 기관총을 설치할 수 있는 UH-1H헬기에서는 소총과 기관총 모두 쏠 수 있고 2~3발씩 점사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전일빌딩 탄흔 조사에 나섰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헬기가 호버링(hovering·정지) 상태에서 고도만 상하로 변화하면서 사격한 상황이 유력하다"고 밝혔고 "탄흔 생성 방향이 한 지점에서 좌우방사형으로 펼쳐진 점으로 볼 때 UH-1H헬기의 양쪽문에 거치된 M60으로 사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일빌딩 등 5·18 기간 헬기 사격은 전두환 등 신군부가 장악한 육군본부의 1980년 5월22일 '헬기 작전계획을 실시하라'는 공식 작전 지침에 의거,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돼 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국과수의 전일빌딩 탄흔 조사 결과, '헬기 사격이 유력하다'고 확인되자 5·18 진실규명지원단 내에 전일빌딩 헬기 사격 연구분석반을 구성, 3만쪽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 분석과 추적 확인, 탐문 조사를 통해 사전계획 여부와 투입 부대, 헬기 기종 등 '그 날의 진실'을 상당 부분 밝혀냈다. (...)




▷*…? 연구분석반은 "광범위하게 군 문서를 조사하고 증언을 종합해본 결과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사격은 11공수 61대대 특공대원의 진일빌딩 진압 작전이 전개된 27일 오전 4시부터 무장헬기 무력시위가 있던 5시30분까지"라고 밝혔다. 전일빌딩 헬기 사격은 당시 전일빌딩과 인접한 광주YWCA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던 시민군을 사전제압하고, 이들 건물에 진입한 11공수여단 61대대 2지역대 4중대 공수부대의 엄호를 위해 헬기에 장착된 M60 기관총으로 무차별 사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일빌딩 등 헬기 사격은 육군본부의 작전 지침(1980년 5월22일 오전 8시30분 접수)에 의거해 실시됐으며, 이 문건에는 구체적인 사격 지점과 대응 태세가 적시돼 있다. 지침에는 / 고층 건물이나 진지 형식 지점에서 사격을 가해올 경우 무장 폭도 사격 소탕 / 무력시위 사격을 하천과 임야, 산 등을 선정 실시 / 상공을 감시 정찰비행해 습격 방화하는 집단은 지상부대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헬기에서 사격 제압할 것 등이 담겨 있다.

육군분부의 이 같은 작전 지침에 따라 5월22일 이미 광주에 투입된 헬기의 탄약 적재 등 무장화가 진행됐으며 21일에 이어 22일 추가로 탄약 수천발을 탑재한 무장헬기인 AH-1J 코브라 2대, 500MD가 광주에 투입됐다. 특히 육군 참모차장 황영시는 5월23일 전교사 부사령관 김기석, 기갑학교장 이구호 등에게 '무장 헬기와 전차를 동원, 시위를 조속히 진압하라'는 명령을 하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과 헬기 운영 작전 지침이 확인됐지만, 실제 사격한 부대와 조종사, 무장사, 헬기 발포 명령자 등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로 국가 차원의 전면적인 진실 규명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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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 처벌중단 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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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세계병역거부자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주최로 열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처벌 중단과 대체복무제 도입을 촉구하는 '옥중 기자회견'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로 재판중이거나 형을 마친 참가자들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관계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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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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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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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찾아가는 대통령 2편으로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에서 열린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 참석행사를 마친 후 학교를 나서며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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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년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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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45회 성년의 날인 15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성년이 된 남여 40명이 전통성년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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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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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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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2017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U-20 축구대표팀이 15일 경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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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의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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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AP/뉴시스】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고대 유적지 콜로세움에서 이탈리아 오픈 테니스 경기를 앞두고 시범으로 서브를 넣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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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로 돌아온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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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트와이스 미니4집 'SIGNAL' 쇼케이스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SIGNAL'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이 배치돼 그루브와 경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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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안테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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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트와이스 미니4집 'SIGNAL' 쇼케이스가 열린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모모가 신곡 댄스를 소개하고 있다. 타이틀곡 'SIGNAL'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이 배치돼 그루브와 경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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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역사' '시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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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로 빛 못 본 고분군, 송파에 30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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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단독으로 발굴된 무덤과 달리 누군가의 무덤이 형성된 후 다음 세대 무덤을 잇대어 만든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5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고분군 발굴현장에서 만난 최진석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수많은 돌로 가득 채워진 무덤터를 가리키며 이같이 설명했다. <△ 사진:> 15일 한성백제박물관 조사단이 서울 석촌동고분군에서 백제 한성기 돌방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터를 조사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 그의 말처럼 고분공원 1호분과 2호분 사이에 펼쳐진 발굴현장은 면적만 약 3,100㎡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였다. 이 중 적석총(돌무지무덤)으로 보이는 규모는 사방 40m로, 이는 고분군 공원에 복원돼 있는 3호분(가로 50m 세로 48m)이나 중국 지린성에 있는 고구려 장군총(장수왕 무덤으로 추정)과 비슷한 규모의 초대형 무덤이다. 이날 챙 넓은 모자를 쓴 발굴단 15명은 이를 다시 10여개의 단위구로 나눠 면밀한 조사를 이어 나가고 있었다. 무덤 형성시기나 매장 목적이 다르다고 추정되는 지점을 나눠 놓은 것이다. 한성백제 시대를 살다 간 여러 사람의 무덤과 다양한 목적의 시설물이 함께 발굴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이번 조사는 2015년 지름 50㎝의 작은 구멍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그해 봄 공원관리소가 1호분과 2호분 사이의 잔디밭에 작은 구멍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싱크홀’을 우려해 송파구청에 이를 알렸다. 구청과 한성백제박물관이 5~6월 긴급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구멍은 1980년대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철거된 가옥의 우물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서울 석촌동고분군 유물 발굴 현장. 신상순 선임기자

▷*…? 조사단이 놀란 것은 이때부터였다. 우물터를 확인하기 위해 땅을 파다 보니 한성백제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돌무지무덤의 구조물이 발견됐고, 이 구조가 바깥으로 연장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연장선을 따라 발굴터를 확장해 나가다 보니 2개의 목곽(관)묘 터, 유리구슬, 토기, 금속 장신구 등 4세기 중후반 한성백제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만 5,000여점이 쏟아졌다. 정밀조사를 벌일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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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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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이 천연동굴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한다.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천연 동굴의 보고로 꼽힌다. 지역 곳곳에 무려 180여개의 석회암 동굴이 있다.이 가운데 노동동굴과 온달동굴, 천동동굴은 1등급 보호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사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는 고수동굴. 천연기념물 256호. 단양군 제공

▷*…? 이런 자원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양군은 지난 1월 충북대·부경대와 국가지질공원 인증 업무 협약을 하고 전문 학술조사에 착수했다. 군은 충북대·부경대의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에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 대학은 9월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곳은 제주도(세계지질공원), 경북 울릉도·독도, 부산시, 강원도 태백·정선·영월·평창 등 8곳이다. 국가지질공원은 경관이 뛰어나고 학술적 가치를 지닌 지질 명소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자연공원이다. 국립공원에 비해 규제를 덜 받아 관광·교육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 단양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외국어 안내판 설치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한 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도 도전할 참이다. <△ 사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동굴. 천연기념물 261호. 고구려 온달 장군이 무예를 닦았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단양군 제공

▷*…?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33개국 127곳에서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0년 제주도에 이어 지난 1일 경북 청송군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단양은 국립공원 안팎에 석회암과 화강암지대, 화석 등 지질 명소가 즐비하다. 우수한 지질자원을 바탕으로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연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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