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클 가족 여러분...
상견례 날짜 잡아놓고. 어디서 해야 할지 많이 고민 되시고 걱정도 되고..
금액도 금액이지만 일단 분위기랑 음식맛이 좋아야 할텐데...
이런 고민.. 비본웨딩클럽에서는 하지마세요~^^
지금부터 서울 상견례 예식장 장소로 꼽힌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루치니 (02)552-2877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뒤편에 위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클래식한 느낌의 1층과 캐주얼한 느낌의 2,3층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층이 상하공간으로 개방된 인테리어이다. 정통 이태리 요리만을 고집하는 곳으로 고기를 얼리지 않은 채 저온숙성시켜 만든 안심 스테이크가 가장 무난하다.
일 비노로쏘 (02)754-0011~3
가정집을 개조한 이탈리언 레스토랑 일 비노로 쏘는 남산 순환도로를 달려 독일문화원을 지나서 위치하고 있다. 정갈한 정원이 내다보이는 메인 홀과 상견례모임등이 가능하다. 2층의 룸들은 고급스러우면서 내 집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사들이 이태리 정통 요리로 솜씨와 정성을 다하고 있다.
라 쿠치나 (02)794-6005
남산 하얏트 호텔 입구 우측으로 갤러리 빙 건물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언 레스토랑. 남산 타워와 한강이 함께 보이는 이국적이며 밝고 깔끔한 실내장식이 돋보인다. 음식맛 물론 손색이 없으며 특히 1층에 마련된 '난난다실'은 그윽한 란(蘭)향기와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상견례장소로 그만이다.
용수산 강남점(02)546-0647
삼청본동(02)739-5599
담백하면서도 정갈한 손맛이 일품인 이곳은 개성식 정통 한정식집. 정통 한정식집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워 특급호텔 수준에 뒤지지 않는다. 6명에서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가 가능하다.
한미리 (02)556-4834
마치 사돈집 안방에서 편안하게 인사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머니의 정갈한 솜씨가 느껴지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상견례장소로 긴장을 풀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지화자 (02)2269-5835
장충공원을 끼고 국립예술원 내에 위치한 한식집.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 중요무형 문화재 38호인 황혜성 교수와 맏딸 한복려 씨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궁중음식점답게 정통 궁중요리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으며 일품요리를 제공한다.
예향 (02)762-0151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도심속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예향은 옛부터 정,재,계 인사들이 애용하던 한정식집 '삼청각'이 상호를 바꿔 운영하는 곳이다. 전통 가옥으로 자연의 어우러짐이 뛰어나 야외 결혼식 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연회의 성격에 따라 품격을 달리하는 곳이다.
가야랑 (02)797-7200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음식으로 유명한 한국 전통음식점 가야랑.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위가 느껴지는 곳으로 크고 작은 연회실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이 적당하다. 건구절, 진구절, 생선회, 신선로 등의 음식들이 세트를 이루고 제공되며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동되기도 한다.
로터스 가든 삼성동점(02)546-5700
약혼식 상견례가 적합한 중식당. 1층의 메인홀과 2층에는 특실 등 여러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중후한 실내장식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본토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광동요리는 긴장되는 낯설은 상견례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하림각 (02)396-2442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웅장한 외관과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 곳이다. 1000명 수용할 수 있는 예식홀이 있어 결혼식을 치를 수도 있으며 약혼식이나 상견레 장소로도 적당하다.
길상 (02)563-6363
길하고 상서롭다'는 의미의 길상. 삼성동 공항터미널 건너 빌딩숲에 자리잡고 있으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품격있는 만남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일식당이다. 자연스러운 원목과 밝고 온화한 느낌의 조명과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다다미방과 의자방등 상견례 장소로 적당하다. 정식과 세트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루와루 (02)3442-1300
도산공원 근처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중식당 같지 않은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인테리엉가 돋보이는 곳. 특급호텔 출신의 중국인 주방장이 선보이는 뛰어난 맛의 중국요리와 함께 각각 크기가 다른 개별적인 룸을 가지고 있어 상견례시 독립된 공간을 얻을 수 있다.
서라벌 (02)2230-3354
신라시대의 문양을 이용하여 고풍스러운 한식집. 조선시대의 궁중요리를 그대로 재현한다 메뉴는 전통 궁중요리를 교자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일품요리, 정식, 계절별 특미요리 등 약 8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되며 별실이 있어서 상견례가 가능하다.
아리아케 (02)2230-3356
담백하고 정갈한 일식요리집. 일본의 최고급 호텔주방장이 90여가지의 정통 관서 지방의 요리를 선보인다. 흑과 백의 조화로 더욱 품위있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4~10명정도를 수용하는 별실이 있다.
팔선 (02)2230-3366
근대 중국의 분위기를 주제로 중국황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황금색의 실내장식과 잔잔한 조명등으로 차분하고도 중후한 분위기. 상견례 별실이 따로 있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술취한 새우요리(취하요리), 연잎으로 싼 통오리, 죽생제비집, 상어지느러미, 발채, 동충하초요리 등이 있다.
와꼬 (02)789-5751~3
작은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정갈함과 편안함이 어우러진 정통 일식당.
목련 (02)789-5965
다채로운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중식당. 별실이 마련되어 상견례 장소로 적합하다.
연경 (02)549-7843~4
갤러리아 명품과 맞은 편에 있는 연경은 빨간색 벽돌을 촘촘히 쌓아올린 특색있는 외관을 하고 있다. 이곳은 120여 가지가 넘는 북경요리와 사천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이지만, 음식에 따라 서양식 소스 사용법을 가미하는 퓨전적인 요리들도 있다 가격대는 코스가 3~7만원 정도이다.
로터스가든 (02)565-5700
유리 원형으로 지어진 외관으로 내부는 중국집 특유의 붉은색과 황금색이 없는 서양식 레스토랑 구조를 하고 있다. 음식은 해물을 중심으로 하는 광동요리에 국제적인 감각을 가미한 홍콩식 요리를 접목하고 있다. 정식은 4~8만원 정도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루외루 (02)3442-1300
도산공원 뒷편에 있는 정통 중국요리전문점으로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격조 있으면서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 널직한 좌석 배치와 크림색의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아늑한 느낌의 별실이 따로 꾸며져 상견례하기 좋다. 정탁요리는 다양한 중국요리를 한번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비지니스모임이나 상견례와 같은 격식있는 모임 뿐만 아니라 테이블홀을 이용하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고가 (02)549-3305
고가는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추천할 만한 음식으로는 강원도 약수를 직접 길러다 수삼, 대추, 은행, 밤 등을 넣고 흑미로 지은 돌솥밥과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 맛있는 전과 깔끔한 여러 가지 밑반찬이다. 이외에도 약간 삭힌 홍어를 찐 후 콩나물, 미나리 등 각종 야채를 넣고 고가만의 특별한 양념을 얹어 찐 홍어찜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식사 후 강정과 과일 수정과가 후식으로 함께 제공되는데 직접 담근 산뜻한 수정과 맛이 일품이다.
석파랑 (02)395-2500~1
잘 꾸며진 정원과 한옥의 풍치를 느낄 수 있는 곳. 철쭉과 나무들의 새싹을 튀우는 봄 정원의 정취가 아름답다. '여기서 상견례를 하면 결혼생활이 순탄해진다'는 설이 있어 주말에는 상견례 자리가 자주 열린다. 석파랑은 모두 정식 코스요리만 있다. 상견례에는 '선정식'이 적당.
나인스 게이트 02-317-0366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웠다는 원구단과 돌북, 세개의 문이 있는 정원을 바라보며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70년 정통의 프랑스 레스토랑.
웨딩클럽 회원님들께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퍼갈게요
앗 정말 좋은정보~~
감솨~ ㅋ
참고하고 상견례장소 예약해야겠네여..감사합니다~
안그래두 장소땜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많이됐어요 ~~~^^
한남동주변은 없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