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나눈 대화
"노씨 씽크로율 대박"
ㅋㅋ
여기저기서 많이 보던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 있었어요.
무대인사에서
거듭 죄송하다는 인사만 하고 다닌다던데...
"도청해서 죄송함다"가 제일 웃겼음
감독판은 다섯시간이라는데
그것도 풀어주면 좋겠네요
영화보고 나와서
추억의 KFC를 가봤어요.
15년만에~~~
비스켓은 예전의 그 비스켓이 아니네요...
좀 더 바삭해야 되는데 너무 촉촉하고...
닭껍질튀김은 맥주를 부르는 맛
핫크리스피치킨은 예전 그대로~~~
할배는 살 빠지고 젊어지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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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서울의 봄' 을보고
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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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23.12.05 08:2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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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kfc비스킷 고딩때 진짜 조아햇는데 안먹어본지 20년도 넘은거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 비스켓 먹으러 자주 갔었어요ㅋ 15년넘게 안먹다가 추억으로 가봤답니당ㅋ
사진 보니 치킨 땡기네~~
치킨은 옳습니다!!
아앗!!! 할배도 젊어지는디!!!! ㅠㅠ
ㅋㅋ마음이 젊자냐요~~
난 지난 주말에 징거타워버거에 새로
나온 1994윙 먹었는데 ㅋㅋㅋ
윙 뭐가 특별한진 몰겠음 ㅋㅋ
근데, 비스킷 생긴게 스콘같이 생겼는데
보통 먹는 비스킷이랑 다른가 봄
ㅋㅋ 스콘같이 생긴걸 비스켓이라고 해요. 울 신랑도 과자비스킷인줄 알았다던데... 암튼 이건 좀 예전만 못했어요
KFC대신동에서 많이 먹었는데..
추억이네요~~~
저는 서면 동보서적 옆에 자주 갔었어용ㅎㅎ
남천동 kfc에서 고딩때 살았는데..
이젠 없어진..ㅠ
ㅋㅋㅋ
남천동 KFC는 사라졌어도
남천동 완타취는 건재하자나...ㅎㅎ
지점이 몇군데 없더라구요...
kfc에 닭껍질 튀김이 있군요 어릴 때 껍질만 벗겨 먹었는데... 그 때는 튀김옷 없이 닭만 튀겨가지고 껍질이 얇고 바삭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함 가봐야겠어요 영화는...... 보려면 마음의 준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ㅠㅠ
마음속에 욕을 저장하며 보세요~~ㅋㅋ
저도 kfc 치킨은 서면 동보서적 옆에 자주 갔었네요!!~ 아마 집 근처에 있었으면 엄청 자주 먹었을꺼에요!!~ 없었던 것을 감사하며 보면 엄청 맛있게 먹었답니다. 게시글 보니 급 너무 너무 땡기네용 ㅎㅎㅎ
추억으로 먹으니 맛있더라구용~
오 추억의 KFC
먹고싶네요 ㅋㅋㅋ
주말이 다가오니 주말핑계로 한번 드셔요ㅋㅋ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감독판도 보고싶네요ㅎㅎ
저도요. 감독판이 정말 궁금해요...
비스킷 먹으러 가는데 변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