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무수리 숙명염전 자리에 골프장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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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입장표명 미룬채 어정쩡한 태도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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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송산면 무수리 458번지 숙명염전 자리 20만평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주) 송암 컨트리클럽(대표: 유춘식)에 의해 추진,빠르면 2008년 완공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당초 골프장건설에 반대입장을 보였던 환경단체는 7월13일 본사의 의견제시요청에 이렇다할 태도표명을 미룬채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해 6월 (주) 송암 컨트리 클럽(대표 :유춘식)측으로부터 총545억 원을 들여 송산면 무수리 458번지 207,242평에 정규대중 18홀, 벙커 79개소, 클럽하우스, 진입도로 등의 부대시설 조성사업 등에 대한 사업계획승인신청을 접수, 그동안 심의를 거쳐 주민공람,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환경·재해영항 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공람(12일부터 8월2일까지)대상은 사업시행으로 직접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또는 송산면사무소에서 사업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주민의 생활환경 및 재산상 피해와 그 감소 방안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접수받는다.
의견 제출기간은 공람기간 만료일부터 7일 이내인 8월 9일까지 관련서식에 의거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2시 송산면 복지회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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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에 골프장건설 환영합니다
아하하.. 나도 함 골프나 쳐볼까나 ㅋㅋㅋ 골프장 좋지 뭐`~~ 지역에 하나정도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