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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에서 쉬운성경으로 시편23편 성경암송 준비!
6학년 아이들에게 활력소를 주고자 조금 색다르게 준비한 인터넷 검색자료를 올립니다.
[경상도 버전]
여호와가 내 목자아이가! 내사 마 답답할끼 없데이, 시-퍼런 물 구딩이에 내 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끄신데이. 내 정신 챙기시사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저그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짜구디 껌껌한 데서도 간띠가 부어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줄일 놈 문-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다.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끼니까 내사 우짜든가 그 옆에 딱 붙터갖고
죽어도 안떠날란다...!
[전라도 버전]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징한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뿌네(아따 좋은거...)나가 산꼬랑과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데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사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상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 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분의 착하심과 넓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 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겄냐
첫댓글 제미있네요. 저는 제주도에 살아요 제주말은 잘 모르지만 잘하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한번 올료봐야겠네요^^
재미있는 발상이네요~~난 생각도 못했던.............
재미있는 발상이네요~~난 생각도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