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 양달식 펜싱장 간판부착을 위한 의견수렴

[김인기(17/18)]

양달식 펜싱장 간판 부착을 위해 올리는 글

  1. 체육관 건립과정 및 배경

본 경기장은 이전 김인기 펜싱협회장님과 양달식 감독이 전무이사로 재직당시 화성펜싱의 발전과 엘리트 선수육 성 차원에서 경기도 교육청 및 경기도 체육회, 화성시의 도움으로 건립하였습니다. 이후 4번의 전국대회 및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한 이력이 있습니 다. 앞으로도 많은 전국대회 및 행사를 앞두고 있으나, 체육관 이름이 없어 대외적인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속히 현판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본교 출신이며, 북경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 지하였고, 서울올림픽 대표선수와 2번의 체육훈장을 수 상하여 화성시를 빛내고 지도자로써 아시안게임과 세계 선수권대회 및 올림픽 대표선수를 육성하여 국위를 선양 한 양달식 감독의 후배들이 다시 한 번 배출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발판을 삼고자 합니다.

2. 양달식 감독 이력 및 주요전적

생년월일 : 1962년 10월 19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선창 태생
화수 초등학교 졸업
삼괴 중학교 졸업
발안 농업고등학교 27회 졸업
한국 체육대학교 졸업
국군 체육부대 전역

이 력

주 요 전 적

1982년 01월 펜싱 입문

1982년 10월 제63회 전국체육대회 개인 2위

1984년 08월 국가대표 선발

1985년 일본 고베 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

1987년 서울 올림픽 출전 선발전 1위 선발

1988년 서울 올림픽 출전 단체 7위

1989년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 (미국 덴버)

1989년 제1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중국 (북경) 개인 1위

1990년 프랑스 세계 펜싱선수권대회 출전 (프랑스 리옹)

1990년 제11회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 중국 (북경) 개인1위, 단체1위 2관왕

1990년 체육 훈장 거상장 수상

1991년 헝가리 세계 펜싱선수권대회 출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1991년 스페인 근대 5종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지도자 참가)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대회 (근대 5종 지도자 참가)

1993년 독일 근대 5종 세계선수권대회 (다름 슈타트 지도자 참가)

1994년 히로시마 제12회 아시아 경기대회 (근대 5종 지도자 참가 금, 은)

1995년 스위스 근대 5종 세계선수권대회 (지도자 참가)

1998년~2000년 국내대회 대통령배 개인전 3연속 우승

2002년 부산 제14회 아시아 경기대회 (근대 5종 참가 금4)

2003년 쿠바 세계펜싱선수권대회 (하바나 지도자 참가)

2005년 독일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라이프찌히 지도자 참가)

2006년 과테말라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지도자 참가)

2007년 독일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베를린 지도자 참가)

2007년 대한체육회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2008년 헝가리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부다페스트 지도자 참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경기대회 (근대 5종 지도자 참가)

2008년 체육 훈장 맹호장 수상

2009년 현 화성시청 펜싱감독

3. 동문회원 및 회장님께

먼저 동문 체육발전과 펜싱발전에 기여하신 것에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이 펜싱장은 김인기 회장님의 확실한 추진력과 굳은 의지로 이루어낸 한국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펜싱장이며, 발안펜싱의 자랑입니다.

아울러 수원의 박지성도로, 양궁의 김수녕 양궁장, 천안의 이봉주 도로, 마라톤의 손기정 기념관, 수리고 출신의 김연아 빙상장 등으로 지역을 빛낸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은 건축물이 있는데, 이러한 틀에 의해 발안지역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달식 펜싱장 간판을 부착하고자 합니다.

회장님! 그리고 동문 관계자 여러분, 화성시를 빛내고 최초의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양달식 감독의 이름을 내세우고자 본 경기장의 현판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 펜싱장은 개인의 소유물이 결코 아니며,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이곳에서 운동하는 발안중학교, 발안바이오고등학교, 경기도체육회 및 화성시청 선수 및 지도자의 의견을 모아 다시 한번 화성시를 빛내고 후진양성과 엘리트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끝.

[안대환 (중21회)]

훌륭한 성과로 발안과 모교를 빛낸 양달식 동문의 이름으로 펜싱부가 더욱 발전되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김인기(17/18)]

사무국장님 그레서 동문들의 릐견을 수렴코져함니다 . 좋은 고견을 부탁드림나니더,여러분들과 의견을 갗이하고 십슴니다 나만의 고집이라고 생각마시고 좋은 의견을 부탁드림니다 발안동문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순근18.19]

글 올린건 김인기 고교동문회장님이시고 내용으로 봐서 회장님 의견이신지 아니면 누구의 의견인지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기가 어려운점이 있는듯 합니다...좀더 구체적으로 건립동기와 경위등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대환 (중21회)]

제가 알기로는 최초 체육관이 지어질 당시 양달식 체육관으로 명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된 사연으로 지금 상징 간판이 내려져서, 다시 간판 부착을 논하게 되었는지 그점은 의문이군요..

[최현식2627]

좋습니다~양달식 화이팅!!!

[박영옥(17.18)]

국내나 국외 대회에서 많은성과를 올리신분이군요 좋은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송수남 30회31회]

찬성이구요, 제2, 제3의 인재육성을 위한 양달식 펜싱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성원 부탁합니다.

[홍순근18.19]

수고 하시는 코치님...처음 건립당시부터 체육관 이름이 없지는 않았을텐데...좀더 설명좀 해주시길...

[김승섭(42,43)]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를 널리 알릴수 있는 또다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동문회에서 힘을 실어드립시다.감사합니다.^^

[이성용 중48회]

안녕하세요. 위에 의견은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우리나라를 많이 빛내주고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있습니다. 우리 화성에서는 양달식선배님이 대표적인 스포츠스타들과 같은 세대에 태어나셨더라면 우리화성이 더 많이 알려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양달식 선배님도 우리화성의 스포츠 스타입니다. 펜싱으로 널리 화성을 알리고 우리 동문회를 빛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 고향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면 좋겠습다. 선배님 화이팅 입니다.!

[송수남 30회31회]

본 펜싱장은 양달식 선배님이 화성시청, 도 교육청, 도 체육회 지원으로 건축하여 김인기 회장님과 여러분이 인재육성및 국가대표 육성에 혼신을 하라고 양달식 펜싱장으로 부착하였으나, 2008년 새로운 교장이 취임하면서 학교부지안에 체육관인데 개인의 이름이 있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셨으며, 체육교사의 부정적인 의견제시로 결국엔 간판을 내리게 된것입니다. 동문 선배님들 본 펜싱장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발안펜싱의 자존심입니다. 도와주시고 다시한번 베이징의 영광이 재현될수있도록 성원해주시고 자존심을 회복할수 있도록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대환 (중21회)]

최초에 취지대로 양달식 펜싱체육관으로 명명 되어 있던 것을 교장 개인의 의견으로 그 취지를 무시하고 간판이 내려지게 된 것이군요..숨겨진 사연이 있으리라 짐작 됩니다만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홍순근18.19]

안타까운 일이군요...간판을 내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당시엔 조용하다 이제서 동문들께 의견을 물어보면 구체적 내용을 모르는 동문님들은 답하기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일단 애초 간판인 양달식 펜싱장의 이름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유지되어야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봉우]

한국펜싱의 메카 "화성시" 화성시에서도 저의 모교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가 주축이 되어 펜싱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고 잘알고 있습니다.그 중심에 양달식선배님께서 주축이되어 타 지방의 여느펜싱팀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어낸것 같습니다.여럼으로 볼때 분명한 것은 훌륭하신 동문선배님으로 생각되어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간판문제는 마땅히 되돌려져야 한다고 사료됩니다.또한 이렇게 동문의 의중을 묻는다함은 동문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로 해석됩니다.그러므로 많은 동문.선배님들께서 힘이 되어 주셨으면 보다 원활하게 일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길]

현재 간판이 없이 체육관이 운영되고 있음으로 하루빨리 되돌려져야 할것입니다.

[최다진(고48)]

간판을 떼어낸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행동이라 보여지는군요. 하루빨리 간판이 재부착되어 발안펜싱의 자존심을 살리고 후진양성에 차질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장종완]

찬성합니다. 발안동문들의 체육발전과 펜싱발전에 기여하여 엘리트선수를 양성할수있는 양달식펜싱장이 될 수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