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좀처럼 얼굴노출을 꺼렸던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권철, 종집, 민수,
김한기문(둘다).....그리고 고맙게도 윤종형님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아참! 정말 정말 오랜만에 재철형이 오셨는데 형수님(?)을 모시고 오셨어요. 물론
동훈이 말처럼 빠?리 수준은 아닌 것 같았구요.....잘 되시길 빌고, 조만간에 국수
기대하겠습니다.
어제는 다른 때와는 달리 봉수의 수도권입성을 환영하는 날이기도 했는데, 정말
반가워서 뽀뽀를 몇번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징그러운 놈) 나중에는 실실
도망 갔답니다. 반성문 써서 게시하거라.
진동횟집 - 스타노래방 - 실내포장마차로 이어지는 대장정에도 불구하고 8명이라는
독한 넘들이 남았으며, 장밋빛 스카프, 가슴이 떨려 등을 노래방이 아닌 실내포장
마차에서 열창까지 해서 다른 손님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지요. 정말 독한 넘
(상도, 동훈)들이죠. 파장을 하고 집에 돌아와 자고 있는데 계속 전화를 해대는
불량한 반원이 있었습니다. 자진해서 반성문 게시합시다.
얼굴을 비추고 바쁜 일정이 있어 간 봉채시인, 모범생 경주, 혁, 병권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또 오랜만에 최대정이랑 통화도 했답니다. 011-9970-7041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고, 다음에는 더 많은 반원들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명문 한양법대출신답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반창회를 사랑합시다. 선광이하고는 서로 관심과 애정이 너무 넘쳐서 스킨십 찐하게 한번 했습니다. 선광.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전임달기 바란다. 봉수총무님의 역할을 기대하고 이렇게 서로 대화의 장을 만들게해준 it 업계의 거목 평순이에게 또한번 감사드린다.
첫댓글 명문 한양법대출신답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반창회를 사랑합시다. 선광이하고는 서로 관심과 애정이 너무 넘쳐서 스킨십 찐하게 한번 했습니다. 선광.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전임달기 바란다. 봉수총무님의 역할을 기대하고 이렇게 서로 대화의 장을 만들게해준 it 업계의 거목 평순이에게 또한번 감사드린다.
아이구야...망할, 걸음이 안떨어졌다... 나중에 합류라도 할까 했더니, 그도 안되고... 먄타~ 먼저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