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일본 여행기
먼저 일본의 개요부터 살펴본다.
◆일본개요
일본은 우리나라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장 극동에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은 크게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장 북단의 홋카이도가 있고, 가장 큰 섬이자 동경, 오사카등 주요 도시가 있는 본섬이라 불리는 혼슈, 그 아래 시코쿠와 큐슈가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 오키나와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섬이 4천여개가 있으며 국가의 모양이 북에서 남으로 비스듬하게 길게 뻗어 있는 모양으로 최북단과 최남단의 기후가 큰 차이를 보인다.
◎ 수도 : 동경(東京,Toyko)
◎ 인구
약 1억 2,770만명 (2003년 기준)
◎ 면적 : 377,819㎢ 우리나라 남북을 합한 면적의 약 2배정도 되었다, 정확히 1,8배정도
◆후쿠오카 도시
후쿠오카(福岡)는 일본의 4개 큰 섬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규슈(九州)섬의 북부에 자리잡고 있으며,후쿠오카현(福岡縣)의 중심지로 규슈(九州)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일본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이다. 흔히 규슈의 수도라고도 불리우며, 하카다(博多)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후쿠오카 시(福岡市)는 원래 나카가와(那珂川)를 중심으로 동부 지방을 하카타(博多 : 상인의 도시), 서부 지방은 후쿠오카(福岡 : 무사의 도시)라고 불렀으나 1889년 이 두 도시가 합쳐지게 되면서 후쿠오카(福岡)로 지칭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후쿠오카'는 공항으로 '하카타'는 도카이도신칸센(東海新幹線)의 마지막 종착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후쿠오카는 규슈의 중추관리기능의 집접과 활발한 민간 투자 등의 뒷받침되어 상업,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3차 산업이 집중적으로 발달된 서 일본의 중심도시다. 자신들의 수도인 동경보다 우리나라의 부산과 더 가까운 이곳은 일본 전체에서도 가장 활기찬 도시 중 하나이다.
후쿠오카는 혼슈(本州)와 규슈(九州)를 연결해 주는 교통의 요충지이면서 동시에 한반도와 아시아 문화를 잇는 교류 창고로써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라(奈良), 헤이안(平安)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해 외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는 국제노선의 남쪽 출구이며 규슈 여행의 첫 입구이기도 하다. 국제 항공노선은 물론, 국내선과 철도편이 통과하는 중심지역 중의 하나이다. 후쿠오카(福岡)란 지명에는 행복의 언덕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일본의 어느 곳보다 저렴한 배편과 항공편으로 여행자들에게선 일본 여행의 출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월 15일 여행준비물을 준비 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모두들 빨리 잠자리에 들하고 했지만, 애들도 마음이 들떠 있는지 11시가 되어서 잠자리에 든다,
1월 16일 오전 2시 모닝콜에 의해서 기상을 하여, 대충 씻고, 약속장소로 갔다, 3시에 부산으로 출발해 오전 8시경 부산항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10시에 배를 타고 후쿠오카로 출발하였다, 50분이 지나자 대마도를 보고 오후 1시경 후쿠오카항에 도착했다,우리 일행은 18명으로 5가족 이였다,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입국수속을 마치고 버스에 승차했다. 부산에서 가이드 한명이 버스에서 규슈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을 들으면서 우리는 벳부로 이동하여 첫 번째 여행지인 유노하나 유황재배지에 3시 40분경 도착했다,
◆유노하나
마을 전체가 유황 냄새와 땅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덮혀 있다.
온천의 주원료인 유황을 재배하여 채취, 전시, 판매 등을 하고 있다.
다음은 가마도 지옥이다, 여기에서는 족욕을 간단하게 하고, 계란을 하나씩 먹었다, 하나먹으면 3년이 젊어진다는 전설이 깃든 계란을 3개나 먹어버렸다, 그래서 난 30대?로 내려가버린것 같다
◆ 벳부> 지옥온천순례
지고쿠메구리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벳부의 자랑거리이다. 일명 지옥 순례라고도 하며 여기서 지옥이란 지하 250m∼300m에서 섭씨 100℃ 전후의 열탕과 분열이 분출되는 것을 말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옥은 대부분 간나와온센(鐵輪溫泉)주변에 집중되어 있으며, 모두 8곳의 지옥을 돌아보게 된다. 총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고, 08:00∼17:00까지 개방한다.
8개의 지옥탕 중에서 가장 큰 지옥 온천은 우미지고쿠(海地獄)이다. 이 온천은 98℃ 온도에 깊이 120m에서 분출하는 것이며, 이 밖에 시라이케지고쿠(白地地獄)·긴류지고쿠(金龍地獄)·오니야마지고쿠(鬼山地獄)·가마도지고쿠(かまど地獄)·야마지고쿠(山地獄) 등은 간나와온센 주변에 있으며, 지노이케지고쿠(血ノ池地獄)·다쓰마키지고쿠(龍卷地獄) 지옥탕은 간나와온센이 북동쪽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혼보주지고쿠(本坊主地獄)라는 또 다른 지옥탕이 있는데, 진흙이 분출되는 모습이 마치 중의 대머리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간나와온센에서 야마나미 하이웨이(やまなみHighway)건너편 남서쪽 지점에 있다.
족욕후 첫날 숙소인 아소 비라파크 호텔에 여장을 풀고 1박을 하였다, 식사 후 온천을 하면서 피로를 풀면서, 가져간 소주와 맥주로 환담을 나누며 환상의 밤이 되었다.
2일째 아침식사후 사루마와시 원숭이 쇼를 보았다,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 까지 진행되었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 사루마와시> 원숭이 극장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루마와시는 원숭이를 길들여서 사람과 원숭이가 각 한 조를 이루어서 함께 각종 묘기를 부리고 쇼를 보여주기 위하여 세운 전용극장이다. 40분간의 공연이 끝나고 원숭이와 기념촬영 후 바깥의 원숭이 공원을 둘러보고 끝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종 공연을 통하여 널리 알려졌으며 아시아 각국으로부터도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멀지 않아 한국에서의 공연도 곧 성사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3년 전 전북부안의 원숭이 쇼를 보았는데, 우리나라 원숭이 쇼 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가졌다.
다음은 아소 활화산지역이다, 올라갈 때 까지 우리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화산에서 나오는 연기가 자욱하여 가시거리가 20미터 정도였다, 하지만 10분 사이에 거짓말처럼 연기가 없어지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아소산 활화산을 보았다,
■ 아소활화산
아소는 구마모토와 벳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매년 6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다녀간다. 아소 주변은 수 백만년 전부터 화산 활동이 계속 되어왔으며, 10만년 전의 대폭발로 만들어진 아소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5개의 산봉우리인 나카다케(中岳), 다카다케(高岳), 네코다케(根子岳), 기지마다케, 에보시다케의 5개산, 그리고 외륜산(外輪山)과 화구원(火口原)을 총망라한 명칭이다. 이중 나카다케는 아소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화산으로 아직도 활동중인 모습을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화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다.
광대한 칼데라는 세계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며 쿠사센리(草千里)와 다이칸보(大觀峰) 등은 절호의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칼데라를 둘러싼 주변 고원에서는 언제 화산이 폭발할지 관심도 없다는 듯이 10만여명이 생활을 하고있다.
아소활화산을 본후 점심을 먹고, 구마모토 성으로 이동을 했다, 구마모토는 임진왜란(정유재란)시 우리나라에 왔던 장수로 가등청정으로 더욱 잘 알려진 가토기요마사란 놈이였다,
▶ 구마모토 성
일본 규슈(九州) 중부에 있는 구마모토현(熊本縣)의 현청 소재지가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규슈 지방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아마쿠사 해(天草海)에 접해 있는 곳이다. 구마모토 시는 규모가 크고 중요한 도시로,17세기에 세워진 유명한 구마모토 성(熊本城)과 스이젠사(水前寺) 공원이 있다.
구마모토는 물과 바다를 통해 규슈(九州)의 모든 현과 접해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규슈의 중심적인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벳푸(別府)와 서쪽으로는 운젠(雲仙)·나가사키(長崎)에 이르는 규슈(九州) 횡단도로가 지나고 있으며,또한 규슈 남부와 북부를 잇는 교차점이기도 하다.
즉,규슈는 지리적으로 보면 넓은 평야와 시라가와(白川)등 여러 물줄기가 도시를 흐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옛날부터 일본에 성(城)이 있는 도시는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지방이었는데 구마모토에도 역시 일본 3대 성의 하나인 구마모노조(熊本城)가 우뚝 솟아있어 옛 구마마토의 번영을 상징하고 하고 있으며,시 외곽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소(阿曾)가 있다.
또한 규슈에는 많은 온천과 우리나라 옛 백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적과 유물들도 볼 수 있으며,유흥가 등이 형성되어 있는 관광 도시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아소(阿曾)국립공원이 있는 아소산(1,592m)의 거대한 분화구는 관광명소 중의 하나이다.
구마모토 성은 가토키요마사(加藤淸正)에 의해 1607년 완성되었으며, 약 7년간의 대공사였다고 한다. 구마모토 성은 일본의 역사적 내란인 세이난노에키(西南之役)때도 그 문을 굳건히 닫은 채 난공불락의 성으로 위세를 떨쳤었다.
성의 구조는 쓰보이가와(坪井川)·세이킨가와를 비롯해 성루 49개·성문 29개·누문 18개를 가지고 있었으나, 1877년 전화로 거의 소실되고, 현재는 우토야구라(宇土藏)와 긴 담을 비롯하여 돌담 등이 남아 있을 뿐이다. 따라서 현재의 덴슈가쿠(天守閣)는 1960년에 재건된 것으로, 지붕에는 조선 기와가 장식되어 있으며, 이곳 전망대에서는 아소산(阿蘇山)의 웅장한 모습과 구마모토 시가지 및 나라야케우미(有名海)를 비롯하여 규슈(九州)산맥, 우에키(植木) 고원까지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덴슈가쿠 내부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대 영주들의 유품과 자료를 전시해 놓고 있다. 성터 일대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 있는 화원과 일본 각지의 나무를 모아 놓은 4목원이 있으며, 이곳 또한 공원으로 개방되고 있다.
한 시간의 버스를 타고 구마모토성에서 이동하여 시마바라로 배를 타고 이동을 했다,
미즈나시혼진 화산 피해지를 직접 감상하고, 지옥온천 순례를 잠시 보고 두 번째날의 숙소인 운젠 오바마호텔에 여장을 풀고 온천욕을 즐기면서 이틀이 지나갔다
다음은 1월 18일 호텔에서 조식 후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과 평화공원을 관광했다
■ 나가사키 원폭자료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 8월9일의 원폭투하. 그 비참한 실태를 전하는 것이 바로 나가사키 원폭자료관이다. 원폭이 투하된 곳마다 경위, 피폭부터 현재까지 부흥의 모습, 핵무기 개발의 역사등을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원폭투하 직후 나가사키 거리를 재현한 디오라마와 생생한 유물, 여러 자료에는 할말을 잃을 정도. 영상자료를 상영하는 비디오 룸등도 있으며 전후세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원폭 피해시 20만명이 죽었는데, 이중 우리 한국인이 2만명인데, 추모비가 한쪽 구석에 그것도 재일동포와 조총련 관계자들이 합심하여 땅을 사고 추모비를 세워놓았더구만, 쪽발이 이넘들 한 대 패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
■ 평화공원
평화 공원은 원자 폭탄이 낙하된 지점과 그 일대의 언덕에 조성된 공원으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폭이 투하된 지점에는 삼각형의 돌 기둥이 서 있으며, 공원 안에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인 국제 문화회관이 있다. 또한 청동으로 제작한 높이 9.7m의 평화 기념상도 세워져 있는데, 하늘로 치솟은 오른팔은 핵전쟁에 대한 위협을 나타내고 있으며, 수평으로 뻗은 팔은 평화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매년 8월 9일에는 이곳에서 반핵 시위가 벌어지기도 한다.
평화공원 관람후 하우스텐보스 자유관광이 오후부터 저녁까지 이여졌다. 이곳에서 점심은 비빔밥을 먹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였다.넘 맛나게 먹었다. 숙소는 닛꼬 하우스텐보스 호텔이였다.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를 형상화 해 만들어놓은 일종의 대형 테마파크다. 이곳에서는 장식을 좋아하는 일본인의 습성을 잘 볼 수 있는데 사진만으로는 네덜란드라고 해도 속아 넘어갈 정도다.
네덜란드가 주 테마인 만큼 이곳은 튜울립과 풍차를 흔하게 볼 수 있다. 하나의 도시로 이루어진 하우스텐보스는 도시를 운하가 가로지르며 운하에는 유람선이 다닌다. 바다와 연결된 운하에는 바닷물에서도 살 수 있도록 훈련된 백조가 노닐고 운치 있는 운하 옆으론 아름다운 레스트랑이 자리 잡고 있다. 건물 하나하나 길거리 조형물 하나하나 마저 장식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며 큐슈지역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동산의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하우스텐보스를 단순히 놀이 동산으로 꼽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나 넓다. 하우스텐보스에 들어서면 잘 가꾸어진 거리와 식당, 가게, 시장, 박물관, 호텔, 커피숍들이 갖춰져 있어 작은 네덜란드이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또한 놀이기구들은 네덜란드의 자연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이 주를 이루며 무서워 할 정도의 놀이기구는 하나도 없는 일종의 가족형 놀이공원이다.
하우스텐보스는 놀이공원도 있지만 항구 쪽으로로는 요트를 가진 일본의 부유층의 별장도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범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 볼 수 도 있다.
저녁에는 마지막 밤이라서 모두을 여행 일정을 정리하면서 어른들이 모여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면서 마지막 밤을 불태웠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를 형상화한 건물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배를타고 이동도 하고, 가토기요마사를 위해서 네덜란드에서 샹들리에를 가저오는 영화도 상영하고, 우리나라 엑스포를 보는것 같아서 애들한테는 좋은 여행지였고, 여기에서는 한식(비빔밥)을 먹어보았다, 돈은 우리나라돈으로 10000원정도였다.
여행 4일째 조식 후 방제쎈타에서 지진교육을 받고나서 다자이 후텐만궁으로 이동했다.
◆다자이후텐만구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본 덴만구(天滿宮)의 총본산지로, 학문의 신으로 이름 높은 스가오라미치자네(菅原道眞)를 모신 곳이기도 하다. 메이지 시대에 다자이후진자(大宰府神社)가 되었으며, 우후 현재의 다자이후텐만구가 되었으며, 우후 현재의 다자이후텐만구가 되었다.
이곳에는 스가와라미치자네는 당시 중국 문학 연구가로 많은 공적을 남겼으나, 이후 그는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다자이후에 좌천되어 있다가, 903년 가난과 병고로 숨을 거두었다는 스가와라미치자네의 전설이 얽혀 있다.
현재 있는 건물은 1590년에 지어졌으며, 호텐(本殿) 앞에는 6,000그루나 되는 매화 나무가 있다. 매년 1월∼3월 사이에 일제히 매화가 피는데, 그 아름다움은 일본의 벚꽃을 능가해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고 있다. 또한 관광 역사 박물관에서는 '하카타 인형(博多人形:하카타의 고유인형)으로 스가와라미치자네의 일생을 보여주고 있다.
입구의 안내소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어 등 수 개국에 의한 이어폰 안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안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람후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정이라는 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고 후쿠오카항에서 오후 2시 출발하여 5시경 부산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 후 5시 30분경 목포행 관광버스를 타고, 11시넘어서 목포에 도착했다, 4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화페가치는 8배정도 높고, 소주는 비싸고, 맥주 한 병에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 정도면 호텔 자판기에서 먹을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팩이나 플라스틱에 담아진 소주를 꼭 사가길 바란다, 일본에서 소주 한 병에 우리나라 돈으로 10,000원이 넘는다, 김치와 멸치, 고추장, 참치켄이나, 컵라면도 사가면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첫댓글 영천이도 가족과 즐거운 여행 했네 부럽다 ...
눈이 피곤해서 오늘은 죽어도 못읽겠다,,,,, 낼 볼께~~~~~zzzzzzzz
선생님~넘어려워요.ㅎㅎ 한권의역사책을읽은듯하네 시험문제에는안나오죠? ~알찬여행이였구나.
미안해... 그래도 절반은 읽었다... 나머진 두고두고 읽을께... ㅎㅎ
좋아겠다 물건너가는건 삶의 제충전되는거지....
일본 여행 잘다녀왔구나~~~~~~ 삶의 여유가 있슴에 부러울 따름이다. ㅎㅎ
즐거운여행 좋아겠다~~
정말 부럽군 ^^ 돈과시간이필요한 여행이아닐련지 울가족은 언제 홀가분하게 가려나 꼭한번 온천만은 가보고싶은디 ...
즐거운 여행에 행복했을 너의 가족이 부럽구나.. 혹여 다음에 내가 일본여행을 간다면 참고가 많이 되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