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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태극종주 나의 설악태극종주길 두가지 이야기
엘리사벳 추천 0 조회 1,115 18.08.14 18:4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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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4 19:11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설태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8.16 21:58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산행이 곧 즐산임을 늘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 18.08.14 19:17

    설악태극종주
    이름만들어도 설래이는 아름다운길이죠
    그길을 걸으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18.08.16 22:02

    힘들고 험한만큼 고고하게 아름다운 설태길이라 가고 또 가고싶어지는 길인가 봅니다

  • 18.08.15 09:58

    홀설태!...대단타..짜잘하지만 99% 나홀로 돌아다니기에 눈에 확띤다..지금!..홀로 화대가는중 님의 산행기를 보는중...!..항상 안산/즐산하세요

  • 작성자 18.08.16 22:05

    늘 시원시원하신 표현들이 참 좋습니다
    홀산 많이 하신다니 항상 안산되시길 바래봅니다 홀로 화대종주도 대단하십니다~~

  • 18.08.14 21:50

    초행길 설태를 혼자 두려움떨치고 끝까지간 용기가 있었기에 혹서기설태도 망설임없이 도전했겠지요.
    계조암 미로길, 달마봉험릉 어떻게 혼자 넘었을까 생각하며 그 투혼이면 어떤도전도 거뜬히 해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용기있게 혹서기설태에 도전해 격려하며
    산정같이한 엘리사벳님, 여우굴님.깽이님 완주 축하드립니다.
    엘리사벳님, 여우굴님, 10월국공도 설태의 투혼으로 멋지게 넘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8.16 22:11

    폴대장님의 뒤를 따라 걷는 마음이 참 편히 좋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이렇듯 믿고 걷는 길은 그저 행복이라 생각하며 걸었답니다
    앞으로의 많은길도 활짝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18.08.14 22:01

    설태 초행길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황철봉에서 눈물이 쏟아질 만 하셨네요.
    그 험한 길 가보지도 않은 첫 설태길을 홀로 갈 생각을 하시다니....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산행기도 보아야 하는데 뭐 가입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첫 산행기처럼 볼 수 있도록 함 해 보세요~
    설태 두 번째 완주 왕추카 드립니다.^^
    이번 실크길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18.08.16 22:24

    여우굴님 특유의 온유와 여유가 한결 안정된 산행분위기를 만들어주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매사 정확함까지도요
    이번 실크길 발도 마음도 잘 맞춰보고 국공길까지 쭉 함께 걸어갔음하는 바램입니다

  • 18.08.14 23:17

    설태 완주 추카드려요 저도 설태 다시한번 제대로 한번 가야 하는데 ㅎㅎ이번엔 꼭 국공도 완주하시고요 홧팅!

  • 작성자 18.08.16 22:28

    세이님의 국공완주를 무척이나 부러워했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하고요
    가을국공 열심히 걸어 볼게요
    세이님의 두번째 설태길 멋지고 아름다운 설악을 마음 가득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 18.08.15 02:24

    엘리사벳님의
    설태길ᆢ
    두가지 이야기가
    생생히 살아있습니다ᆢ

    그 어렵다는 설태길ᆢ
    홀로 종주를 뭐라 표현할수 있으랴~

    전 보았습니다ᆢ
    염려하지도ᆢ
    혹서기 폭염에 쌍곡환종주 시에 말입니다.
    엘리님의 감동의 산행기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8.08.16 22:32

    늘 과분하게 응원주셔서 고맙습니다
    쌍곡환종주는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요
    믿고 응원주시는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의 길들에서도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 18.08.15 07:31

    홀산행 도전 자체가 대단한 열정이 없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대단한 겁니다..

    우리 클럽에 출중한 산꾼들이 즐비 하지만 홀산행을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두번의 설태완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8.08.16 22:38

    지부장님의 격려는 늘 힘이 됩니다
    솔선수범으로 모범이 되어주시는 지부장님의 모습을 잘 배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 18.08.15 08:36

    엘언니의 글은 절제됨이 언니를 닮았습니다. 역시 글은 그 사람을 닮았네요^^ 홀 설태에 이어 두번째 설태~ 앞으로 기다리고 있을 산 또한 기다려지네요^^ 국공 잘 해내시고 내년쯤엔 또 저랑도 국공 두 번째길 같이 하시죠^^ 뭐든 대충인 저랑은 너무도 다른, 그 철저함 흐트러지지 않음~ 언니 옆에서 소리없이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같이 걸어볼까~'라고 해주셔서 얼마나 좋던지♡

  • 작성자 18.08.16 22:44

    절대 대충하지않는 깽이님의 무한 자유함이 부럽기도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맘껏 자유롭게 표현하며 많은 산을 만나길 바랍니다
    함께 걸어 행복했어요~~

  • 18.08.15 13:31

    홀설태의 산행기를 보니
    알바도 산행의 일부이다 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그 망막한 불안감과 절망감을 이겨내고 이룬 완주이고보니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차산행기는 카스 친구신청이 안되어 읽지는 못했지만
    깽이님의 산행기를 통해 충분히 느낌옵니다.
    님이 걸으셨던 그길, 눈물의 발품으로 쓴 산행기를 보며
    힘들고 어려운 산행도 산행기를 통해 완성된다는 말을
    더욱 실감해 봅니다..엘리사벳님~! 최곱니다
    아프로도 조은 산행기 마니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 18.08.16 22:53

    무늬님을 아직 뵌적은 없지만 저의 길을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첫홀설태는 무시무시했답니다
    잘 극복하고 돌아와 되새겨보는 글은 늘 진솔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무늬님 말씀대로 산행의 완성은 산행기로써 마무리된다는 말씀에 진한 공감을 합니다
    큰 격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8.15 21:56

    링크가 안돼 제데루 못봅니다만 엘리사벳님의 등력을 익히 알기에...
    여전하시군요~
    오래오래 산정소식 들려주네요~~^^

  • 작성자 18.08.16 23:02

    하이디언니~~ 마창진종주때 어둠속에 빛나는 언니뒷모습을 보고 큰 그림으로 다가왔던 순간이 있었어요
    감히 범접어려운 위엄있는 모습이랄까요?..
    그런 언니를 올 봄 부산11산때도 뵈어서 기뻤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우뚝히 산에서 힘되어주시는 모습 오랜동안 뵙길 소망해봅니다

  • 18.08.16 07:52

    두번째 설태완주 축하드립니다.
    홀로 첫번째 설태를 완주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두번째는 가볍게 넘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16 23:07

    설태길은 걸을때마다 고행일듯해요
    그 고행길을 즐겁게 인내해서 가는 거지요
    이번 두번째 길이 그런 마음이라서 좀더 쉽게 완주할수 있었나봐요
    역시 긍정의 힘입니다~~

  • 18.08.16 09:44

    처음에는 홀로 하셨군요
    의지력이 대단하십니다..
    산행해보시면 잘아시겠지만
    혼자와 여럿이 산행은 차원이 틀리죠...
    축하합니다 이제는 설악산 계곡치기 한번해보십시요

  • 작성자 18.08.16 23:11

    홀산도 함산도 각각의 의미와 매력이 있는듯 해요
    저처럼 무모한 홀산은 금물이겠지요 ㅎㅎ
    함께하는 산이 즐거워요
    설악산은 계곡치기를 해본적이 없군요
    추천코스라도... ^^

  • 18.08.17 08:55

    @엘리사벳 설악산3대폭포 한번 하입시다
    거리는 30km 정도나오고요.. 시간은 20시간정도 걸립니다
    대승폭포~독주폭포~토왕성폭포..

  • 18.08.16 11:26

    두번의 설태길이 모두 심한 환경 속에서 완주하셨는데 우선 격하게 축하를 드리고요,
    두번중 두번째 폭염속의 육체적 고통보다, 첫번째 정신적 고통때가 더 처절했을듯.
    물론 그 때도 체력적 후달림도 컸겠지만 공포와 완주의 투지 땜에 미처 몸 달랠 경황이 없었겠지요...
    달마봉 하산후 목우재에 가는 알바길에 신만이 알 수 있는 운명적 순간...
    암튼 고난의 두번 설태 완주하심을 맘 깊이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8.16 23:18

    솔대장님
    늘 가까이서 제 산행 응원해주시고 존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 설태야 말해 뭐할까요?.. ㅎㅎ
    그 생고생 너무나 잘 아시고 위기의 순간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고의 그길들이 얼마나 멋진 길인줄 잘 아시는
    대장님도 곧 그곳에 서리라 믿고요
    아름다운 설악을 꼭 보듬으시길 기원합니다

  • 18.08.16 15:16

    잠시지만 같이 걸어봤을때 알아봤습니다 ^^
    무서운 분이란걸🤣🤣
    후기를 읽어가는데 지난번 군자산 정상에서의 모습이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두번째 설태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8.16 23:25

    처음 뵙는 커피나무님과 아기독수리님이 전혀 처음같지않게 낯설지않고 친근한 느낌이었어요
    역시나 걸어보니 그 첫 느낌이 틀리지않았어요
    쌍곡길 너무나 험한 길이었지만 좋은분들 만나는 행운을 준 멋진 산길이었더라구요
    군자산에서의 제모습 쫌 그랬지요?..ㅎㅎ
    근데 산은 늘 그렇게 제게 고단한 감동을 주더라구요
    진솔한 제마음이 든 군자산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사진볼때마다 뭉클거려요~~
    곧 또 뵈어요^^

  • 18.08.16 20:35

    작년국공때 잠시 함께 걸었던 분이시군요.
    홀 설태 대단하십니다.
    10월 국공도 걱정없겠습니다.

  • 작성자 18.08.16 23:31

    작년 국공 성공하시고 이번 또 도전하시는 용기가 무척 부럽습니다
    이번에는 저도 꼭 끝까지 가야합니다
    해피맨님과 저의 국공성공을 위해 홧팅!!

  • 18.08.17 08:10

    저는 언제나^^
    대단하세요

  • 작성자 18.08.17 18:31

    아뇨아뇨~~
    대단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훌륭하신 산님들 틈에 끼여
    함께 산을 나누는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1인이랍니다


  • 18.08.17 09:52

    이제서야 읽어보네요.
    보기에는 여리해보이는데 어찌 그런 용기가 나는지 대단하십니다.
    설태 홀산행 해봐서 알지만 위험하고 무서울텐데 ㅎㅎ
    이미 지나간일이니 축하하겠지만 홀산행은 비추입니다.

    홀산행 완주과 두번째 설태완주 축하드리고
    다가올 국공 무사히 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8.17 18:48

    절대로 여리하지않는데 ㅎㅎ
    두건님정도라면 홀설태도 씩씩하게 잼나게
    잘 다녀오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죽다 살아왔습니다~~
    꼭 가고 싶었던 그때 그마음은 지금도 못 꺾을 의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산님들도 한번씩은 그런 열정 경험하셨을듯 합니다
    국공응원 감사하고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 18.08.22 21:46

    쌍곡환종주하며 엘리사벳님 얘기들었습니다
    좀 늦었지만 혹서기 설태완주 축하드리구요
    가을 국공 상왕봉에 우뜩서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8.08.23 16:30

    솔별대장님을 쌍곡에서 처음 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산행중 함께 한 시간이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설태축하도 감사하고
    국공응원도 고맙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끝까지 걸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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