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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 따르는 삶의 항해자]CCM그룹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조영준 형제
지난 2000년 첫 앨범 '항해자'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함께 사역해온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와 조영준 형제.
작곡을 전공하지 않은 조영준형제는 악보를 그릴 줄 모르지만
곡을 쓰는 독특한 작곡가다.
기도 중 떠오르는 멜로디를 핸드폰으로 녹음하면
누군가 악보를 그리는 작업을 대신 한다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김정석목사가 성결대학교 재학시절.
싱어를 찾던 조영준 형제가 김정석 목사 이야기를 듣고
삼고초려를 했다.
앨범을 만들 때 가족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
진솔하고 겸손한 고백과,
삶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찬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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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사역간증
[부르심을 따르는 삶의 항해자]CCM그룹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조영준 형제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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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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