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관(本貫)은 시조 할아버지가 성씨(姓氏)를 가지고 자손을 퍼뜨리게한
이를테면 창업지(創業地)를 말한다."김해김씨"이면 김해가 그들의 본관이다.
▶ 관향(貫鄕)은 윗대 조상들이 한 곳에서 여러대에 걸쳐 살아 내려온 동네를 말한다. 내가 그곳에서 태어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큰집도, 당숙네도 있고,
선산(先山)도 있으며 시제(時祭)도 거기서 뫼신다. 관향(貫鄕)은 어쩌면
본관(本貫)보다 더한 살아온 내력으로서의 고향(故鄕)이다.
▶ 고향(故鄕)은 태어나 처음으로 만나 본 자연... 그 질박한 맑음. 꾸미지
않은 천연색.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를 가지게 만들어준 도덕. 술래잡기, 잣치기, 연날리기, 썰매타기, 수박서리, 메뚜기잡기, 초가지붕 끝의 고드름 따먹기. 등 어렸을 때 추억이 깃든곳이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한 20년 전에 사무실에서 한가 할때 성씨을 몇명이서 적어 본적이 있답니다.
그때 적은 성씨만 약 200 넘게 성씨을 적은 기억이 나는데 한 70여 성이 더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건 어데서 구하셨어요? ㅎㅎㅎ
저도 1년전에 한번 작성할려다 시도만 하고 중간에 그만 둔적이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귀한자료 고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찾아보려던 자료인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거저 먹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