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니어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장 박종래

[사무국]

제2회 시니어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심사위원장 박종래

시니어 분들의 깊고 진한 울림의 소리가 귀감이 되고 있는 제2회 시니어전국詩낭송경연대회에서 “이상봉, 강선희, 서광식” 3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는 시낭송인증서를 받음으로서 협회발전기금으로 20만원을 기부하여 시낭송발전에 이바지 하게 된다.

혼자하면 현명해지고 함께하면 행복해지는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2회 시니어전국詩낭송경연대회가 2022년 10월 8일(토) 오후2시에 수원시낭송가협회(회장 정인성) 주최로 열렸다. 65세 이상(1959.1.1.이전 출생) 시니어 분들이 참가비와 예선 없이 본선에 25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치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종래(한국문학협회 대표회장)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시니어 분들의 수준 높은 경연에 경의를 표한다.”며 시낭송기법에 대한 특강으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채워 참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제2회 시니어전국시낭송경연대회 수상자는 △금상(1명)- 임정열 △은상(2명) - 이춘열 최승희 △동상(3명) -유혜재 박근식 박순자 △장려상(4명) - 채정순, 안명심, 양정화 김수희 △특별상(1명)- 이정순이 수상했다.

이후 정인성 회장 및 대회 관계자와 심사위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식사를 하며 시인과 시낭송가의 삶으로 밝혀가는 이야기들로 늦은 시간까지 화기애애했다.

▲ 제2회 시니어전국시낭송경연대회 단체사진

▲ 정인성(수원시낭송가협회 회장), 박종래(한국문학협회 대표회장), 한석산(민족시인)

▲ 박종래(대표회장) 심사평과 시낭송기법 특강

▲ 금상(임정열) 수상자 시상

▲ 박종래(한국문학협회 대표회장), 이해경 (한국문학협회 사무총장), 한석산(민족시인)

▲수상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인송]

대표회장님께서 행차하셨으니 대회가 빛났겠습니다.
한석산 선생님이 건강해 보이십니다.
모쪼록 대표회장님 옥체 잘 돌 보시면서 활동하소서! 인송()

[현대문학신문]

박종래 대표님께서 심사하신 대회라 수상자들의 기량이 기대됩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신 결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