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떼오는 식당가들이 모여있는 중간 지점에 가게들중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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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화덕에서 구워주는 나폴리전통피자의 맛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참나무 화덕입니다. 저기 불꽃이 보이는 화덕에서 화끈하게 구워주는 피자 궁금하지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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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소재의 식탁과 의자가 넓은 규모의 가게에 정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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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소재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최고같아요,
가족들과 오시면 좋을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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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었어요. 두께를 감안한다면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해저 1032m의 해양심층수를 원료로 이태리에서 공수해오는 모짜렐라 등의 치즈와
그외의 버섯, 토마토소스, 옥수수, 올리브오일, 조리용 와인 등등 대부분의 식자재를 직수입
해 사용한다니 저정도의 가격이 비싸다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꼭 외국 재료가 좋은건 아니겠지만 나폴리 전통 피자의 맛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목적을 상기하며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스파게티류(알리오올리오,까르보나라)는 1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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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20000원
토마토소스와 치즈로 구성된 피자로 도우의 쫄깃함과 싱그러운 토마소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도우가 정말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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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23000원
메뉴가 잘 기억이안나 재료를 토대로 찾았습니다. 이름들이 생소하여 메뉴앞에 붙은 번호를 주문을했더니
잘 기억이안나네요 ㅠ, 위의 마르게리따피자에 햄이 추가되었습니다,
햄의 유무만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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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얇아서 배를 채우기보단 맥주 안주로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다보니 ..ㅠ
생맥주는 3000원이었어요, 날씨가 너무 무더웠기때문에 생명수와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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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음료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주인 아저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어요.
디마떼오
첫댓글 5/26(토) 남이섬으로 문화 탐방 가는데
공구리님 옆으로 달아놓고 물쓰듯 쓰고 올께요.
그런데 인원이 약 250 여명 되는데 어쩌지요?
탐방 후기는 사진과 내용으로 올려 드릴께요.
피자 한판에 2~3만넌대?? 시원이 일병에 냉채족발 일접시보다 더 비싸구믄~~! 공짜로 줘도 안무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