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21세기병원 정형외과 입니다.
대부분은 고관절에 일시적으로 물이차는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염증, LCP병, 선천성 고관절 아탈구, 하지 동반 변형 등을
감별해야하므로 단순방사선 사진은 필수적으로 촬영을 합니다.
증상이 열이 나거나 아파서 못움직을 정도면
염증의 심한 경우도 있어서 피검사를 추가로 합니다.
치료는 절대안정을 해야합니다.
보통 1주정도이후에는 증상이 호전이 됩니다.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