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어리 잔디 인형에 초록 머리가 자랐어요!
아람반 친구들이 매일 아침 잔디인형에게
예쁜말을 해주며 잔디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다렸어요!
어느날 뾰족뾰족한 잔디가 조금씩 올라오더니
어느새 기다란 잔디가 자라났어요~
잔디를 만져 보고 냄새를 맡아보며
“뾰족한 것 같아요”, “나무냄새가 나요!“라고
이야기를 하며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잔디를 다금고자 할 때는 3cm 이상 남기고,
햇볕이 잘 드는 곳과 물을 좋아하는 잔디를
가정에서도 잘 길러주세요~
아이들과 잔디인형의 멋진 머리 스타일을 꾸며보시고
사진으로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사랑해~”“건강해!”
“잔디야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예쁜 마음을 전해주기도 했어요~
멋진머리스타일을 꾸며보기도 했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퇴근한 엄마, 아빠에게 신나게 잔디 소개하기 바쁜 지환이였답니다^^.
"여기는 미용실입니다"라고 말하며, 아빠와 잔디를 엄마 헤어핀(ㅎ)으로 꾸며주고 "거울을 보세요"하면서 역할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지지고 볶고 사랑하는 지환이네 예쁜 추억을 쌓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사진 감사합니다🙂
아빠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는 지환이의
표정이 너무나 밝고 행복해보여요❤️
지환이와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도균이가 집중해서 앞머리(?)를 열심히 ㅋㅋ다듬어 주었어요 ㅎㅎ
도균이는 머리 할때마다 우는데
잔디인형 엄청 용감하다면서 울지도 않고 ㅋㅋ 가만히 있는다며 대단하다고 이야기하며 다듬어주었네요🤣🤣
오늘 도균이가 잔디머리를 잘라주었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우리 도균이의 귀여운 생각들에 웃음이 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