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다연이는 여수여행을 했어요.
수영장에서 언니랑 엄마 아빠랑 즐겁게 수영도 하고 천사날개 튜브로 신나게 놀았답니다~^^
근처 카페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네도 타고..
여수맛집 들러서 아이스크림.바게트샌드위치(베트남 반미맛이 났어요) 키스링...
이것저것 군것질도 하고~~~
공연을 좋아하는 저희를 위해
엄마.아빠가 예약한 버스킹버스도 탔는데
2층 버스안에서 공연도 보고 버스킹도 듣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수영보다 더 재밌었어요!! ^__^
첫댓글 버스킹 버스 너무 신기하네요! 지혜반 친구들도 버스안에서 이런 공연을 한다는게 재미있겠다며 신기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