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집사는 ‘그리스도 능동 순종’을 믿는 우리를 사랑이 없는 형식주의자들로 생각하나, 보다. ⑦

[四季 朴埰同]

    바리새주의Pharisaism(형식주의形式主義): ‘사랑’이 율법의 대강령이건만, 율법의 ‘본질(내용)’인 ‘사랑’을 경시하고 율법의 ‘겉’인 의식법 같은 ‘외형’만을 중시하는 주의主義.

{바른 믿음} 정이철 <정이철 목사의 신간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 출간>

https://archive.ph/7dCwt

{바른 믿음} 임진남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에 순종하지 않았다.>

https://archive.ph/T8di3

{바른 믿음} 정이철 <복음을 허무는 사이비 개혁주의 놀음 이제 그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s://archive.ph/UlcK9

※ 편의상 아래에서 <사이비 개혁주의 놀음>으로 쓴다.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 Wolf이철 신간에서 압권은 당연히 부정어 “빠진”이 들어간 책 제목이다.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 “빠진”??????? “그리스도는 자기 스스로 십자가에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를 십자가에 다셨다.”는, Wolf이철 스승 서철원 목사님 망령된 이단 요설이 뜻하는 바 ‘교회는 성화의 주인이신 성 삼위 성령 하나님을 뒤좇아 하나님께 능동(적극)으로 순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나 수동(소극)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뜻인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 2:13)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양심에 화인 맞은 Wolf이철은 <사이비 개혁주의 놀음>에서 “성경에 율법준수가 의인의 길이라는 내용이 없는 것입니다.”며 “사람이 못 지킨 율법을 그리스도가 대신 완전하게 지켜서 의를 얻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대대손손 저주가 있어야 마땅합니다.”고 우리를 저주했다. 물론, 이 저주는 마땅히 Wolf이철과 그를 추종하는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들에게 되돌아가야 할 저주임을 로마서 2장 13절에서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글 <⑥>편에서 마음 편하게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들에게 화 있을진저!”를 말할 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눅 17:1~2)

    지난해 여름에 {Daum} 카페 {개혁주의 마을}에서 나는 ‘{Daum} 카페 {플레비언 교회개혁연대} 카페지기로서 많이 선생 된 김문정 집사’에게 위 말씀으로 경고했다. ‘신인합일과 삼위일체 양태론 이단 지방교회’와 ‘{킹 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이단 이송오 목사’에게 빠졌던 김문정 집사 신앙의 여정을 염두에 두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 경고였다.

    펠라기우스 행함 구원론에 저항protest하셨던 우리 개혁(Protestant) 신앙의 선조 아우구스티누스 선생님께서 {신국론: 하나님의 도성}에서 가르치셨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고백한 ‘행위(생명)언약’ 교리는 개혁 교회 정통 교리 ‘그리스도 온전한 순종으로서 수동 순종과 능동 순종’ 교리와 얽혀 있는 개혁 교회 정통 교리다. 그런데 펠라기우스 행함 구원론의 아류로서 새 관점 신학은 이 두 교리를 부정한다. 그러함에도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 Wolf들은 이 두 교리를 이단시했다. 이 웃픈 사실에서 김문정 집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지난해 여름에 {개혁주의 마을}에서 “율법의 기능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 어기면 사망이다.’는 ‘율법의 저주’ 기능입니다. 주검보 님은 이 기능에 동의하십니까? 둘째는, ‘지키면 산다. 의를 얻는다. 의를 얻어 영생을 얻는다.’는 ‘율법의 축복’ 기능입니다. 주검보 님은 이 기능에 동의하십니까?”라는 내 물음에  “네.”로 대답했던 김문정 집사는 이 웃픈 사실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이단들에 빠졌던 자신의 과거 신앙의 여정을 돌이켜 보며 ‘내가 또 개혁 교회 정통 교리를 이단시한 Wolf들에게 빠지고 말았구나.’를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바로 이게, 비록 과거에는 이단들에 빠졌을지라도, 현재는 그들 그릇됨을 알고 그들에게서 빠져나온 지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교양 있는 생각이 아닌가.

    이 카페 검색창에 ‘임진남 목사’나 ‘Wolf진남’을 검색하면 그 글들이 나오겠지만, 그동안 나에게 짧은 신학과 내로남불과 확증편향과 허수아비 때리기 논법을 몇 차례 지적당했던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 Wolf진남은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에 순종하지 않았다.>에서 “한글을 읽고 쉽게 이해하는 수준”을 이야기했다. “한글을 읽고 쉽게 이해하는 수준”이 없는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 Wolf들은 ‘온전히 지켰을 때 의를 주는 율법’, ‘생명의 길로서 여호와의 율법’을 부정하며 칼빈 선생님께서 {기독교 강요 제2권} [17장] <5항>에서 명명백백하게 가르치신 ‘그리스도 율법준수(능동) 순종과 그 의의 전가 교리’를 독해하지 못했을지라도, ‘온전히 지켰을 때 의를 주는 율법’을 인정한 지성인으로서 김문정 집사는 {기독교 강요 제2권} [17장] <5항>을 바로 독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똥과 된장을 구분 못 해 개혁 교회 정통 교리들을 이단시한 세기의 바보들, 예장 합동 꼴뚜기 바리새파 Wolf들’에게서 빠져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온전히 지켰을 때 의를 주는 율법’, “율법의 의”를 인정해 놓고, 개혁 교회 정통 교리들을 이단시한 “비상한 책”을 교정한 일도 모자라, <추천사>에서 “율법의 의를 그리스도의 몸에 이식하려는 능동적 순종 신학”??? ㅉㅉㅉ! “정이철 목사님의 이 비상한 책이 시체에 손대길 두려워하는 능동적 순종 망령으로부터 교회를 구해낼 것이다.”??? 죽은 사람을 살리신 엘리야 선지자와 엘리사 선지자 경우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했으리라.” 하신 주님 말씀(마 12:7)에 비춰 생각해야 하건만, “시체에 손대길 두려워하는 능동적 순종”??????? 바로 이런 걸 논리학에서는 “허수아비 오류”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김문정 집사는 이단들에 빠졌던 과거와 누가복음 17장 1절~2절을 명심하며 다음 말씀들을 읽고, “비상한 책”이 “교회를 구해낼 것”이라는 소망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 소망은 망령亡靈이 준 망령妄靈된 소망임을 알기 바란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단들처럼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초등학생들보다 못한 독해력으로 개혁 교회 정통 교리들을 이단시한 세기의 듣보잡 Wolf이철을 위한 긴 “혓바닥”’ 그만 날름거리기를 바란다. 허수아비 그만 때리기 바란다. 그리 못하겠으면, 사함을 얻지 못하는 성령 훼방 죄(마 12:31)를 저지르기 바란다. 차라리 “독사”(마 12:34)의 긴 “혓바닥”으로 “의식법을 어긴 이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사람을 살려내지 못한다.”(마 12:24 응용)고 말하기를 바란다. 엘리야 선지자께서 죽은 사람을 살려내신 기사까지 옮기고 싶은데, 엘리사 선지자께서 죽은 사람을 살려내신 기사만을 옮긴다. 배경색은 내가 칠한다.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왕하 4:32~3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