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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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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회 편지 휴가 전화등 아들 첫 면회(경산)
1117기예스맘 추천 0 조회 534 10.07.12 11: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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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12:44

    첫댓글 후기 읽으면서 주책맞게 또 눈물이 맺히네요.. 그저 해병이들은 다 내자식같아서리 ~.. 너무 좋으셨지요? 축하합니다.. 울아들은 입소후 한번도 못보고 100일위로휴가 나왔다갔답니다..
    또다시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 작성자 10.07.12 13:12

    네. 아들 얼굴 보고 오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담주면 김포로 올텐데 이병 때는 면회 오지 말라고 하네요.

  • 10.07.12 18:52

    짠~~~합니다 엊그제 같이 울해병이도 경산 면회다녀온게 선~하네요.. 멋진아들만나고 오니깐 이제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낄꺼얘요..
    잘생긴후임 해병이도 연애인같이 멋있어 보이네요..글구 동생도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형이 해병대라는게..
    인자하신 할머니모습도 온화해보이시네요..멀리서 오셔서 아들 면회축하드립니다..필~승!!

  • 작성자 10.07.12 19:03

    감사합니다. 형 군대 가는 날 하루 종일 우울해 있었다고 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아들 이름이 예서라 바꿨어요.

  • 10.07.12 21:17

    아하~ 어머님이셨군요. 다들 아들 챙기느라 인사도 못 드렸어요. 예서보니 아들 생각이 더욱더 간절해지네요.. 후유증이 이렇게 클줄 몰랐어요.
    저도 음식은 못해가고 과일과 아들이 먹고 싶다는 던킨도너츠만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사먹였거든요. 왜 이리 후회스러운지...

  • 작성자 10.07.13 08:56

    네. 태현어머님. 펜션에서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에서만 있어서요...인사를 못 드렸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3 11:35

    감사합니다. 아들이 힘든 훈련 잘 견딘 것은 대견한데 자꾸 선임 걱정을 많이 합니다. 좋은 선임이 훨씬 더 많겠지요??? 말은 그래도 전 아들을 믿습니다.

  • 10.07.13 18:35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 해병이들 남은 군 생활도 몸 건강히 씩씩하게 잘 해낼겁니다

  • 10.07.14 16:12

    참 부럽네요 면회 다녀오셧다니 저는 언제쯤 아들을 보게 될지 모르지만 축하드입니다.. 힘찬 오후되세요

  • 10.07.14 17:16

    경산에서 면회 하셨군요. 그 부대 업무차 몇번 간적이 있는데
    깔끔하게 단장된 곳이죠.
    가을에 오셨으면 경산포도도 맛보고 가셨으면 더 더욱 좋았을텐데.
    예전에는 경산 일대 포도밭이 유명했고,지금도 포도밭에 많이 있답니다.
    저는 경산 포도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요^*^

  • 10.07.14 20:48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아들 군에보내고 부모는 아들 면회가는재미라도있어야되는데 큰놈도 면회못해보고 작은놈은 할수있을런지 미정입니다...........

  • 10.07.17 02:51

    실감나는 면회후기 찡한 마음으로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 면회 축하합니다 1117기파이팅~~~

  • 10.07.17 19:33

    저도 담주에 면회 예정되어있는데 맘이 짠하네요~ 설레임도 있구요..후기 올려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 10.07.18 11:38

    뭐하고 말할수없는 그런 만남의 날이지요..이글을 읽어니까 저도 아들 3월28일 경산에서 만난날이 떠오르네요.
    많이 반갑고 기쁘셨죠...전역하는날까지 무사무탈 하기를 기원합니다.

  • 10.07.19 11:46

    무조건 부럽습니다. 좋은 얘기로 시작해서 좋은 얘기로 마무리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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